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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은 힘든 순간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에요.
리 웨이는 주말에 가족과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오늘은 산불이 나서 검게 그을린 숲을 걸었어요. 나무마다 새 이파리들이 돋아나 있었어요. 리 웨이는 새로 돋아난 잎을 보며 힘든 일이 닥쳐도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 웨이가 축구팀에 뽑히지 못했을 때, 게임에서 졌을 때, 넘어져서 턱이 까졌을 때 그랬어요. 리 웨이는 씩씩하게 다시 걸어요. 숲의 나무들처럼요. --- p.6~7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을 잘 돌보면 달라질 수 있어요. 새로워질 수 있어요. 새잎이 돋는 나무처럼요. --- p.25 |
『위대한 마음유산』 시리즈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끼는 방법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책 속 다섯 명의 친구가 일상 속에서 깨닫고 성장시켜가는 마음의 힘을 아이도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위대한 마음유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회복탄력성』은 역경을 딛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이에요. 아이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필요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모두 내면에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안의 회복탄력성을 발견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그 힘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랍니다. 힘든 경험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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