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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Part 1. 가진 것이 젊음밖에 없어서 기다릴 수 있다1. 가진 게 없어서 그래야 하는 줄 알았다2. 젊음이 있어야 쥐구멍에도 볕이 든다3. 정글에는 미운 오리가 살 수 없다4. 외로움도 젊음의 특권이다5. 회사의 매각이 성장의 원동력6. 세상에 길드는 망아지7. 서른하나의 봄날8. 세월이 알려준 지혜9. 원치 않던 인사이동Part 2. 세상에 길들여지기 싫어서 꿈을 꾼다10. 영업직원으로 다시 태어난다11.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 12. 잊지 못할 인생의 전환점13. 바빠진 운명의 시계 14.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청춘15. 포기하지 않으면 운명은 내 편16. 내 사랑 언제나 내 곁에17. 영업직원으로서 승진18. 살아남기 위해 미운 오리가 되었다Part 3. 흔들리는 세상도 나를 흔들진 못한다19. 아름다운 구속 20. 내가 나를 가둔 형틀에서 벗어났다21. 나도 아빠가 되었다22. 무모하게 문을 두드린다23. 돌고 도는 물레방아 세상24. 폭풍의 한 가운데에서25. 작은 희망에 다시 일어선다26. 내가 탄 배가 가라앉는다27. 희망 고문에 말라가는 영혼 Part 4. 시련은 내 마음을 단단하게 할 뿐이다28. 세상이 관심을 보인다29. 다시 또 매각되는 회사30. 부딪혀보고 다시 또 깨진다31. 살아남기 위한 힘겨운 사투 32. 별 볼 일 없는 나의 가치33. 개미지옥에서 살아남기34. 죽는 날을 알면 마음 편할까?35. 불안과 초조 속에 심어둔 희망의 씨앗 36. 내가 들러리만 되길 원하는 세상Part 5. 세상에 정해진 운명은 없다37. 회사원으로서 마지막 해38. 살아남기 위해 놓을 수 없는 미련39.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싶었다40. 나는 이름 없는 돌멩이41. 고통 속에 찾아온 축복42. 어쩔 수 없는 세상과의 싸움43. 꿈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졌다44. 같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45. 시린 기억이 이젠 괜찮냐며 안부를 묻는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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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로부터 많은 시간을가져간 후 깨달음을 주었다!우리는 최선을 다했던 과거의 모습을 미래의 눈으로 욕심부리며 또 다른 모습의 과거였기를 아쉬워한다. 그리고 그것을 후회라고 부른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어느 하루 아쉽지 않은 날이 없고 어느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오십이 된 저자는 인생은 후회도 없고 회한도 없는 세월의 선물이라 말한다.또 한 번의 강산이 변했다. 저자의 나이 앞에는 오(五)자가 붙었고 이제는 시린 기억 앞에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대단해 보이는 인생은 아닐지라도 스무 살을 삼켰던 시간 괴물은 크고 작은 깨달음들을 주며 쉰 살을 뱉어버렸다. 그 깨달음은 누군가에게는 왜곡된 괘변으로, 누군가에겐 공감의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 그 깨달음의 끝에는 현재의 ‘나’가 있다.저자는 남은 인생이 부쩍 짧아 보이는 지금 더 이상 늦은 깨달음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로 한다. 스무 살의 해방일지는 그렇게 저자의 인생에 마지막 자유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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