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01 * 맛을 알아 가는 것 - p15
PART 02 * 맛집을 찾아서 - p39 Chapter 1 새로운 맛과 새로운 맛집 - p41 Chapter 2 맛집에서 필요한 맛 탐구 방법 - p67 Chapter 3 맛집에서 먹는 방법의 실전적용 - p90 PART 03 * 맛이 주는 감동의 디자인 - p115 Chapter 1 유명 음식점의 순두부국 - p118 Chapter 2 물맛의 감동 - p134 Chapter 3 아귀찜 맛의 표현 - p152 Chapter 4 돼지고기 보쌈 - p205 Chapter 5 깊은 산중의 산나물 정식 - p209 Chapter 6 요리사의 맛 표현 - p261 PART 04 * 요리와 맛 그리고 영양 - p279 Chapter 1 요리사 예찬 - p281 Chapter 2 요리의 가치 - p298 Chapter 3 요리사의 한계 - p300 Chapter 4 맛에 관한 이야기가 더해지는 요리 - p302 Chapter 5 요리사의 정성과 감동 - p307 Chapter 6 요리사의 책임감 - p311 Chapter 7 맛이 주는 감동을 통한 치유 - p315 Chapter 8 요리사의 맛 탐구 - p318 PART 05 * 맛을 즐기는 방법 - p323 Chapter 1 맛이 주는 만족의 기준 - p326 Chapter 2 맛으로 일어나는 생각 - p328 Chapter 3 먹기 전 감각 일깨우기 - p333 Chapter 4 맛에 집중하는 과정 - p335 Chapter 5 맛이 주는 감동이 커지게 하는 방법 - p341 Chapter 6 자극의 감지 과정에 대한 사례와 이해 - p344 Chapter 7 종류별로 맛있게 먹는 방법 - p349 Chapter 8 음식을 먹기 전에 선택해야 하는 것들 - p351 Chapter 9 먹을 때 확인해야 하는 것들 - p356 Chapter 10 최고로 행복한 맛 - p360 PART 06 * 맛의 과거와 미래 - p363 Chapter 1 맛의 과거와 현재 - p365 Chapter 2 맛의 미래 - p369 에필로그 * p380 “맛 소믈리에” 교육과정 소개 * p382~p385 |
|
*아귀찜이 보여주는 시각적인 언어의 표현
-눈길을 끌어당기는 양념 고추장과 마늘 양념이 너무 붉지도 않게 범벅이 된 게 눈길을 확 당겨내는구먼!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색 붉은 노을빛이 모여서 걸쭉하게 콩나물을 뒤엎어 버렸네! 이래서 심장이 쿵쾅거리나! -속살을 보여주는 아귀 불그스레한 양념에 감춰져 있는 콩나물의 희끗희끗함은 부끄러운 속살로 보이네요! -하얀 접시의 붉은색 요리 하얀 접시에 불그스레한 양념이 쫙 하고 깔린 것에 시선이 확 쏠리네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에서 침이 팍팍 솟구치는데 이것 참! 이게 바라보는 맛이군요! -배가 더욱 고파지는 시간 불그스레 펼쳐진 양념장에 시선이 고정되면서 본능에 따라 접시에 손이 딸려가네요! 보고만 있자니 배가 더 고파지네요! -보여주는 맛 아귀는 속살을 하얗게 드러내 보이며 탱탱한 생동감을 자랑하듯이 날 잡수세요! 하고 조용히 앉아있네요! -맛을 즐기는 각각의 방법들 음식을 한 번에 넘기는 분량 / 입 안에 꽉 차게 먹는 법 / 조금씩 먹는 법/ 입술의 역할 / 손과 발의 상태 / 생각이 어디에 가 있는가? / 오장육부가 긴장했는가? 풀렸는가? / 맛의 느낌을 확대하기 / 먹을 때의 대화 방법 / 다음 반찬을 먹기 전에 입을 가시는 방법 / 음식의 온도 활용법 / 뜨거운 맛 / 내가 좋아하는 음식 / 매운맛이 온몸에서 반응할 때/ 수프 먹는 법 / 디저트 먹는 법 / 당분이 많은 음식 / 물맛 확인하기 --- 본문 중에서 |
|
하루 세 번 이상 음식을 만난다. 맛을 추구하는 것은 이렇게 자주 만남 때문인 것 같다. 맛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 저자는 단박에 맛을 표현한다. “맛은 감각의 반응이다” 이렇게 시작되는 맛의 실체를 행복과 엮어보니 딱 맞아 떨어졌다.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의 반응은 호르몬 분비로 인해 진행 되는데 이러한 반응을 맛으로 연결하여 구슬을 꿴 것이다.
맛이 주는 행복은 몸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마음에서의 즐거움이 더해지면서 만들어진다. 맛의 실체는 반응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맛에 대한 이야기들은 요리를 통해서 영양과 재료의 특성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번에는 맛이 몸에서 반응하는 실체감을 언어로 디자인하였다. 맛의 현상을 글로 옮기고 말로 표현하면서 맛에 대한 신비를 조심스럽게 벗겨내었다. 맛을 디자인한 이 책은 참으로 독특한 책이다. 인류사에서의 맛은 시대와 문화의 중심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시대에 들어서는 맛을 글로 표현하는 시발점이 된 것 같다. 이제는 “맛있어?” 하고 물었을 때 “그래! 맛이 최고인데....” 하고 공통된 답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맛을 알면 알수록 의성어와 의태어의 활용도 많아질 것이다. 맛에 대한 신기한 책이라고 보여 질 정도로 맛의 표현을 장황하게 정리하였다. 요리사들이나, 외식업관련자들 그리고 미식가들에게는 맛에 대한 지침서나 교과서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는 맛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에도 맛 교육이 들어갈 정도로 맛에 대한 신비를 벗겨냈다고 한다. 맛이 주는 행복의 반응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표현의 새로움이 그득하게 채워져 있다. 간략 줄거리 1장 - 잠재된 감각을 깨워 맛 전문가로 들어서는 길 2장 - 맛집을 찾는 이유 와 미식가들의 고급정보 공개 3장 - 맛이 주는 감동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예문과 요리를 언어로 소개 하는 방법의 예문 4장 - 맛을 창조하는 요리사는 특별한 예술가이다. 5장 - 최고 수준의 미식가들이 즐기는 고급기술 6장 - 요리의 시대에서 맛의 시대로 들어서는 준비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