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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여는 글
남미 여행 : 하은 11 …… 남미, 첫발을 떼며 14 …… 복닥복닥, 페루 21 …… 고요하고 찬란한, 볼리비아 26 …… 우당탕탕, 아르헨티나 33 …… 한국으로 돌아가며 유럽 여행 : 김규인 37 …… 아이와 함께 유럽 여행 38 …… 영국에서의 하루 44 …… 스위스 동상이몽 50 …… 프랑스 앓이 56 …… 여행의 끝 인도 여행 : 정상훈 59 …… Incredible India! 61 …… 뉴델리 65 …… 바라나시 71 …… 자이살메르 & 조드푸르 77 …… 여행을 마치며 뉴질랜드 여행 : JBK 81 …… 꽤 많이 걸었던 렌터카 여행 89 …… 물음표를 던지다 94 …… 조금은 달랐던 ‘함께’한 여행 일본 여행 : 노아 101 …… 오사카 여행, 그리고 준비 104 …… 풍경 그리고 야경 110 …… 냠냠 118 …… 아쉬운 출국 날 스페인 여행 : 신윤경 123 …… 스페인 테네리페섬 126 …… 발코니 여자 129 …… 소소해도 좋아 136 …… 미국의 바닷가 139 …… 공존하기 146 …… 추억도 캐리어에 담아갈 수 있다면 미국 여행 : 김지선 149 …… 세 번의 미국 여행 150 …… 66번 국도를 자동차로 달리며 157 …… 뉴욕을 걸으며 165 …… 자전거로 금문교를 넘으며 171 …… 여행은, 핀란드 여행 : 이도연 173 …… 핀란드, 그리고 사우나 178 …… 아직 내 깊숙한 곳에 살고 있던 어린 나에게 185 …… 덕분에 더 행복해졌어! 193 …… 여행자의 잡담 202 …… 닫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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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보자’라는 그 흔한 인사말도 차마 할 수가 없었던 그날, 그 아이와 함께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우리 다음에 천국에서 또 만나자!”
--- p.18 여행하다 보면 종종 계획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과연 여행에 정답이 있을까? --- p.49 그래서였을까. 인도 바라나시에서, 갠지스강을 끼고 바라본 일출과 일몰은 여느 여행지에서의 광경과 매우 달랐다. 마치 생(生)과 사(死)를 보는 것 같았다. --- p.70 “뉴질랜드 가서 트레킹할 건데 같이 갈래?” --- p.81 느린 속도로 도톤보리의 풍경이 지나가며 적당한 온도의 바람이 뺨을 스쳤다. --- p.105 비록 순간일지라도 소중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황홀한 순간을 느닷없이 맞이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순간을 통해 앞으로의 여행에서 또는 내 삶에서도 어쩌면 이런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마주했다. --- p.133 여행은 내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걷게 하고, 비를 맞게 하고, 일찍 일어나게 한다. 평소라면 짜증이 날 법한 예상 못 한 사건들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한다. --- p.171 신나게 논 탓에 차갑게 언 몸을 모닥불에 녹이며 달콤한 마시멜로를 구워 먹었다. 행복했다. 앞으로의 나의 시련에도 이 자그마한 행복들을 곱씹으며 조금은 토닥일 수 있을 만큼. --- p.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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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어도 ‘어떤’ 장소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누구와’ 함께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난다. 우리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책이지만, 읽는 사람 모두 떠났던 혹은 떠날 여행을 떠올리면 좋겠다. 그리고 이곳에서 당신이 꿈꾸는 여행을 찾길 바란다.
“우리의 여행이 끝날 때, 당신의 여행이 시작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