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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자 송석하의 부와 학문
문화민족주의자의 민낯을 보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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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제1부 아버지 송태관의 권력과 부

1장 가계가 불명확한 집안에서 태어나다

2장 하위관료가 2년 만에 황제 측근이 되다
1. 송태관의 출생과 일본 유학과정
2. 송태관의 관료생활

3장 고종황제가 퇴위당하고 송태관은 유배를 가다

4장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업가로 변신하다
1. 서울에서의 기업 참여 경험
2. 진도 유배 후 고향에서의 경제활동

5장 조선 총독과 만나면서 간척사업을 시작하다
1. 지금은 서산공군비행장으로 편입된 첫 간척지
2. 태안 고성이씨 집안의 자염전을 간척한 사업

6장 만리포를 불하받아 해수욕장으로 지정받다

7장 일본풍 재실을 짓고 선대묘역을 단장하다

제2부 아들 송석하의 학문

1장 일본 유학을 포기하고 귀국 후 방황하다

2장 민속논문 발표 후 민속학회를 창립하다

3장 총독부에 호응하여 민속 부흥에 앞장서다
1. 송석하와 민속학 그리고 조선민속학회
2. 식민지 정책에 호응한 민속예술 부흥 주도

4장 봉산탈춤을 총독부의 건전오락으로 지정받다

5장 백두산 천지의 승전 기원행사에 참여하다

6장 임시정부를 비판하면서 정치단체에 참여하다
1. 해방 후 송석하의 첫 정치적 행보:조소문화협회와 조선연극인대회
2. 한국민주당과 조선민족청년단, 그리고 송석하

7장 미군정이 제안한 좌우합작에 동조하다
1. 한미문화협회와 송석하
2. 좌우합작운동과 송석하

8장 미군정 하에서 인류학자로 변신하다
1. 국립민족박물관과 송석하
2. 조선인류학회와 송석하
3. 1946년 ‘국립대학교(안)’과 인류학과, 그리고 인류학연구실

9장 1990년대 송석하를 ‘민족주의자’로 조명하다

나가면서
1. 송태관-송석하 가계의 계급적 성격은?
2. 송태관-송석하에 대한 기존의 연구방법은 적절했을까?

부록 줄풍류를 후원했던 향리 집안과 통혼하다
1. 송석하의 처가 정읍 광산김씨 가계
2. 송석하의 처조부 김상태의 정치적 행보
3. 정읍의 광산김씨와 풍류방의 전통

저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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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제주 출생 충남역사박물관장 역임 (현) 지역문화연구소 소장, 세종시 무형문화재위원 『기지시줄다리기』, 『당진 안섬 당제』, 『부강 포구의 뱃길, 철도 그리고 상인』, 『철도도시 조치원의 역사와 장시』 등
울산 출생 (현) 울산북구향토사연구소장 『이루지 못한 혁명의 꿈』, 『역사, 그 안의 역사』, 「풍기광복단의 단명과 1916년 재흥설 검토」, 「일제강점기 정인섭의 친일활동과 성격」, 「송태관의 삶과 활동」, 「대한제국기 울산의 근대학교 고찰」 등
전북 정읍 출생 정읍학연구회 사무국장 역임 (현) 정읍문화재지킴이 회장 『옥정호 주변 지역의 민담·설화』, 『정읍의 항일의병사』, 「조선왕조실록의 초기 피난과정」, 「정읍지역 풍류방 연구」, 「정읍지역 풍류문학 연구」 등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688g | 176*248*14mm
ISBN13
9788928518579

출판사 리뷰

문화민족주의자의 실체

아버지 송태관은 일본 천황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던 인물이다. 1920년대에 사업가로 실패했으나 조선 총독을 만나고 간척허가 등으로 재기한다. 일본 영향 때문인지, 그가 조성한 묘역의 석물과 재실은 전통양식과는 크게 다르다. 민속자였던 아들 송석하의 글은 대부분 식민지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그가 극찬한 봉산탈춤은 총독부에서 ‘보급할 전통 예술’로 우선 지정되면서 총독이 참관한 가운데 공연을 했다. 1943년에는 조선인으로는 유일하게 백두산 천지에 배를 띄우고 일본의 태평양전쟁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에 참여했다. 해방 후에는 인류학자로 변신한 그는 ‘인류학’ 박물관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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