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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 기어이 오는 봄 꽃샘추위 기어이 오는 봄 개화 산은 산행에서 1 산행에서 2 산행에서 3 산바람 스마트폰 웃음 먼 길 여행 앞두고 비닐봉지의 말 초록 기운 처서 무렵 귀갓길 반딧불이 추억 뒤늦은 후회 달마고도를 걷다 《영주 시조》 2집에 부쳐 제2부 / 뒤돌아보기 밥상머리 추억 파문 니가 지금 나라면은 천수답, 먼 추억 내 몸이 천금이다 허튼 생각 돌아보기 두륜산 쌀 한 톨이 천금 작명도 이쯤이면 열쇠고리 수수깡안경 후회 오늘은 늦은 벼, 들녘에서 마음이 어리니 출판 보국 액자 달팽이 생각 제3부 / 마스크 세월을 건너며 코로나 2제 절체절명, 속도 조절 재난지원금 지구 시간을 보며 지독한 발전, 그 뒤 종로로 이발 간다 노점상 할머니 만두 어떤 행군 가까운 타인 당연한 걸, 뭘 그래 밤송이 해거름의 찬바람 가을, 기막힌 날씨 금 나와라 뚝딱 심봤다! 듣고 싶다 목포 기행 단방약 제4부 / 가는 길 목목이 고슬고슬 백 세 남도 탐할 시 한 채 믿음만 감발하니 노을에 서다 개명 해 있을 때 무위의 날 저들이 궁금하여 항간의 말 귀담아듣고 내부 수리 중 여름휴가 불면 운전, 나이 제한 딸막이는데 가는 길 목목이 뉘시더라 종각역 읽고 쓰기로 종 치자 투표& 제5부 / 열린 세상을 탐하다 아주 개인적으로 열린 세상을 탐하다 똥고집 국정화 누군들 태극기 앞에 탄, 불가역 함께 노래를 어떤 두 처지의 직격 비교 낮달 토론을 보며 초록동색 시장의 죽음 오바마의 뒷모습 산불 조심 트럼프의 현기증 해설_서정과 어우러진 빛나는 경륜의 미학 / 정용국(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