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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한가운데 지금은 잊혀져 가는 명절이 있습니다. 바로 칠월 칠석날이지요. 칠석은 유래가 아주 오래된 명절로, 중국에서부터 전해져 우리나라와 일본에까지 널리 퍼져 있어요. 먹는 음식과 하는 행사는 조금씩 다르지만, 하늘나라의 베 짜는 처녀와 소 치는 총각의 사랑 이야기가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모두 같지요. 그 이야기가 [견우와 직녀]입니다.
옛날 하늘나라에 베를 짜는 직녀와 소를 치는 견우가 살고 있었어요.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젊은 남녀가 사랑하는 것은 축복받을 일이었지만, 문제는 둘이 맡은 일을 게을리한다는 것이었어요. 옥황상제는 몹시 화가 나 두 사람을 은하수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놓았어요. 그리고 일년에 딱 한 번 칠월 칠석날에만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지요. 하지만 칠월 칠석날이 되어도 견우와 직녀는 만날 수 없었어요. 은하수 강물이 너무 넓고 깊어서 서로를 향해 다가갈 수가 없었던 거예요. 두 사람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고, 그 눈물은 비가 되어 땅으로 내렸어요. 그때부터 칠월 칠석날이면 땅 세상은 한바탕 물난리를 겪게 되었어요. 이에 까막까치들은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 은하수 강물에 다리를 놓아 주기로 합니다. 마침내 칠월 칠석날, 견우와 직녀는 까막까치가 만들어 준 오작교를 건너 서로를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옥황상제는 견우와 직녀에게 왜 이렇게 가혹한 벌을 내렸을까요? 그것은 바로 견우와 직녀가 하는 일이 아주 중요했기 때문이에요. 옛사람들에게 농사 일이나 옷감 짜기만큼 중요한 일은 없었거든요. 이 일을 게을리했다가는 한 가족은 물론이고, 한 나라의 살림이 흔들릴 지경이었으니까요. 이렇듯 [견우와 직녀]에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책임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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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포인트 완전 적용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4. 전 과목 교과 연계로 교과 학습 대비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구연동화 플래시 영상 CD포함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