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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아이들의 멋진 성장을 지켜보았던 감동적인 경험
PART Ⅰ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 제1장 이제 우리 교육을 돌아봐야 할 때 잠을 줄이며 공부하는데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 외워서 하는 공부는 반드시 한계가 오기 마련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법은 적기에 배워야 한다 제2장 기초가 부실하다는 말의 진짜 의미 초등학교 때 잘못 배운 공부 습관의 결과 우리 아이는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고 있나요? 제3장 중학교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직접 경험, 간접 경험이 주는 효과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 과학자들이 했던 바로 그 질문이 출발선이다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먼저 만나는 과학 PART Ⅱ 생각공부 사이클 : 질문, 토론, 독서, 글쓰기 제1장 공부가 즐거워지는 비밀 : 질문, 토론 ‘공부가 재밌다’에 숨겨진 비밀 배움에 대한 내적 동기를 자극해야 내적 동기의 출발 : 질문 만들기 질문 자체에 가치를 두어야 내적 동기의 완성 : 토론 제2장 질문은 학습 역량의 핵심이다 질문으로 키우는 학습 역량 3가지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라 질문에도 수준이 있다 질문 그 자체가 중요한 이유 제3장 생각하는 공부 : 토론 과학을 토론으로 배운다고? 과학토론의 목적과 종류 40분 토론 수업에서 얻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 질문을 스스로 해결했을 때의 짜릿한 즐거움 PART Ⅱ 생각공부 사이클 : 질문, 토론, 독서, 글쓰기 제4장 과학과 독서의 관 문해력은 교과 이해도를 좌우한다 과학과 문해력의 상관관계 과학책을 읽는 이유, 과학을 배우는 이유 발견하는 재미를 알게 될 때 과학적 사고력은 쑥쑥 자란다 과학자들의 연구 방법을 배우는 독서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다양한 관점의 글은 이해에 깊이를 더한다 제5장 배움의 종착지 : 과학 글쓰 듣기 중심 교육이 지닌 문제점 듣기 공부에서 읽기 공부로 답을 찾는 교육, 글을 쓰는 교육 교과 이해도를 높이는 글쓰기 과학 공부에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글쓰기로 키울 수 있는 다섯 가지 역량 PART Ⅲ 생각머리 키우는 엄마표 과학 제1장 내적 동기 꽃피우고 열매 맺기 실생활에서 ‘진짜 과학’ 하는 재미 유레카! 자석 블록의 비밀을 찾다 학습만화의 문제점과 활용법 유튜브로 내적 동기 높이는 방법 제2장 재미를 넘어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엄마표 과학 실험 과학 실험이 오히려 독이 된다? 과학 실험에서 반드시 키워야 하는 역량 ① 과학 실험에서 반드시 키워야 하는 역량 ② 과학 실험에서 반드시 키워야 하는 역량 ③ 흥미를 넘어서 사고력을 키우는 과학 실험 제3장 가정에서 시작하는 과학 에세이, 탐구 보고서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글쓰기의 출발 근거나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글쓰기 과학이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나만의 방식 가정에서 완성하는 탐구 보고서 사고하는 단계를 모두 담아내는 실험 보고서 제4장 공부의 본질 : 과학도 결국 문해력 과학만이 들려줄 수 있는 재미난 스토리 과학자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책 과학책 풍성하게 읽기 과학 문해력을 키우는 3단계 독서법 Epilogue 독서교육의 최종 목표는 책을 읽는 어른이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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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생각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점점 더 어려운 것을 가르치는 것 이 아니라, 당연한 것에서 당연하지 않은 것을 찾자. 쉽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어? 잠깐만! 왜 이렇지?'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만들어보자."
---p.12 놀랍게도 많은 학생이 변했습니다. 과학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수업 시간을 기다립니다. 머리를 쓰느라 얼굴이 빨갛게 상기될 정도로 힘들게 수업을 마쳤는데 "너무 재밌다."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과학책을 찾아 읽습니다. 이렇게 익힌 공부법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합니다. ---p.15 질문하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책을 읽으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얻는 배움의 즐거움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의 본질이 자리잡기 바랍니다. 패스트푸드는 맛있지만 시간을 들여 만든 슬로우 푸드가 몸에 좋습니다. 쉬운 공부가 아닌 배움이 되는 공부의 출발선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p.19 '즐겁게 배웠으면 좋겠다'는 '흥미'에 대한 잘못 된 인식으로 아이들을 '재미를 좇는 문화'에 밀어 넣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학습에서 '흥미'란 외적인 자극으로 재밌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대한 호기심, 즉 내적 동기를 만들어주는 것 입니다. 재미있게 배운다는 말은 과정이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배움의 즐거움을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p.75 우리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태도가 형성되는 과정'에 있어요. 배움에 대한 열의와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방 법, 그 2차적인 배움이 지금 습득하고 있는 개념보다 더 중요합니다. ---p.81 아이들에 게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고, 아이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준 날은 정작 저는 가르친 것 이별로없는것같아아쉬운데,아이들은너무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신나게 떠들었지만 분명 잡담은 아니었어요. 아이들은 놀지 않았고, 끊임없이 과학을 주제로 생각을 했고, 발표를 했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다니요. ---p.84 교사와 부모의 역할은 '재미있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우물가에 있는 말이 스스로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그것이 교사와 부모의 역할입니다. ---p.86 학습에 '흥미'를 이끌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정에서는 학습만화와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일 것 같습니다. 영상매체는 교사들도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그렇다면 '학습만화'와 '영상'은 내 적 동기일까요, 외적 동기일까요? 출발선은 외적 동기입 니다. 하지만 외적 동기를 위한 방법으로 끝날 수도 있고, 이를 활용하여 적절하게 내적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p.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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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에서의 경험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학 수업을 만들었습니다. 초중등학생들과 과학을 소재로 수다를 떱니다. 세포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빅뱅이론과 원자핵 발전, 인공태양, 그리고 환경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을 배우는 이유는, 과학적 사고력을 배우기 때문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과학적 사고력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과학적 사고력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걸까요? 과학적 사고력은 과학자들처럼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입니다. 과학자들은 자연을 관찰하고, 대화하고, 읽으며 얻은 지식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질문을 찾습니다. 과학의 출발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는 질문입니다. 그 질문을 해결합니다. 우리는 ‘질문’하면 ‘답’이 떠오르지만,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과학자들은 실험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론적으로 논리적인 추론 과정을 거치기도 하며 가설을 증명하고 결론을 도출합니다. 제가 아이들과 했던 토론 과정은 바로 이 과정입니다. 과학자처럼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인 근거를 찾아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놀랍게도 많은 아이들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했습니다. 사고력이라는 추상적인 것 같은 교육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과학이 재미있어졌다고 말합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어 과학고 진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은 흥미만 자극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흥미가 아닌, 배우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은 이제 영역을 넓혀 다른 공부도 자발적으로 학습합니다. 그야말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배움의 역량을 키워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과학에 국한된 공부법이 아니라, 모든 배움의 과정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