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전상국
2023.07.07.
가격
20,000
10 18,000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전상국 중단편소설 전집

책소개

목차

출향(出鄕)
술래 눈뜨다
이산(離散)
이류(異流) 속에서
허허벌판
산 넘어 강
외등(外燈)

해설 | 한국 근대사의 아버지 찾기 과제 | 이수형
작가의 말
작가 연보

저자 소개 1

全商國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동행」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우리들의 날개』 『외등』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사이코』 『온 생애의 한순간』 『남이섬』 『굿』, 장편소설로 『늪에서는 바람이』 『불타는 산』 『길』 『유정의 사랑』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김유정』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소설창작강좌)』 『우리가 보는 마지막 풍경』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길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동행」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우리들의 날개』 『외등』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사이코』 『온 생애의 한순간』 『남이섬』 『굿』, 장편소설로 『늪에서는 바람이』 『불타는 산』 『길』 『유정의 사랑』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김유정』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소설창작강좌)』 『우리가 보는 마지막 풍경』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춘천山 이야기』 『춘천 사는 이야기』 『작가의 뜰』 등과 콩트집 『식인의 나라』 『장난 전화 거는 남자를 골려준 남자』 『우리 시대의 온달』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1977), 한국문학작가상(1979), 대한민국문학상(1980), 동인문학상(1980), 윤동주문학상(1988), 김유정문학상(1990), 한국문학상(1996), 후광문학상(2000), 이상문학상 특별상(2003), 현대불교문학상(2004), 경희문학상(2014), 이병주국제문학상(2015), 강원도문화상(1990), 동곡상(2013), 서울문화투데이문화대상(2024)을 수상했고, 황조근정훈장(2005), 보관문화훈장(2018)을 수훈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전상국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135*210*30mm
ISBN13
9788982183218

책 속으로

「출향」 「술래 눈뜨다」 「이산」 「이류 속에서」 「허허벌판」 「산 넘어 강」 등 여섯 편의 중단편소설을 모은 연작소설 『길』 과 중편소설 「외등」 을 한데 묶어 ‘중단편소설 전집 6’을 낸다.

연작소설 『길』은 해방 직전에서부터 6·25 전쟁에 의해 나라가 둘로 갈라지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유년 및 청소년기 화자의 눈을 통해 그려낸 가족사라 할 수 있다. 당대, 그 모든 책임이 근원과 지향성을 잃은 아버지 탓이라는, 부권상실 시대를 이야기하고 싶은 작의가 너무 분명해서일까. 작품의 미학적 가치 구현에 조금 소홀했다는 반성도 크다. 그것은 정치꾼으로 전락한 그 시대 아버지들에 대한 불신의 늪이 그만큼 깊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길』이 성장소설의 문턱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것도 캐릭터보다는 과거 역사 복원으로서의 소명 같은 것, 곧 그 시대 사회 혼란의 디테일 묘사에 집착한 때문일 터이다.

현실을 넘어서는 허구는 없다. 이쯤에서 연작소설 『길』이 장편에 미치지 못한 미완의 작품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이런! 분단으로 인한 실향 혹은 이산의 상처 치유로서의 대안이 될 좀 볼륨 있는 마지막 작품을 구상하고 있을 때 그 일이 터진 것이다. 1963년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방영이었다. 회심의 작품 구상이 한 방에 날아갔다. 작가의 상상과 허구가 현실의 적나라한 대하드라마, 그 감동의 물결 앞에 의기소침, 온전히 글쓰기의 신명을 잃은 것이다. 다행히 이미 발표한 연작 다섯 편이 중단편소설로서의 독립적 형상화에 모자람이 없다는 자부로 작품 미완의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다.

중편 「외등」은 연작 『길』보다 조금 앞서 발표한 작품으로 시대 배경이 같아 어쩌면 『길』의 마무리 이야기가 이런 것이어도 괜찮겠다 싶어 한데 묶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별개의 독립된 작품으로 읽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외등」은 남과 북이 그러하듯 불신과 증오로 맞서는 두 마을을 배경으로, 그 갈등 해소에 마땅한 공직자상을 생각한 작품이다. 아울러 『길』 연작이 그러했듯 실종된 아버지의 탈을 쓴 그 시대의 파렴치한 정치꾼들에 대한 썩 안 좋은 생각이 작품 깊숙이 깔려 있음을 부인하지 않겠다.

---「작가의 말」중에서

추천평

그의 작품은 여울목 차돌들이다. 여울에 닦이고 씻겨 어떤 것은 차갑게 매끄러운 살결을, 어떤 것은 모나게 딱딱한 살결을 드러내고 있으나 정작 손에 쥐고 보면 그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훈기 있는 그런 차돌들이다. - 황순원 (소설가)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