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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림에 담긴 지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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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1장 그림에 담긴 자연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묵향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사계절
두 번째 이야기: 예술적 영감이 된 유럽의 기후
세 번째 이야기: 후지산,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

2장 그림에 담긴 사람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인종의 용광로, 그 역사를 그리다
다섯 번째 이야기: 우월한 관점에서 본 타히티

3장 그림에 담긴 도시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근대의 도시 경관과 생활 양식을 표현하다
일곱 번째 이야기: 산업혁명의 어두운 이면

4장 그림에 담긴 평화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향기로운 커피 뒤에 숨겨진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흑인 예술가가 아닌 예술가
열 번째 이야기: 아트 테러리스트, 비극의 장벽을 캔버스로 만들다

5장 그림에 담긴 한양이야기

열한 번째 이야기: 진경시대의 탄생
열두 번째 이야기: 서울의 돌산과 흙산
열세 번째 이야기: 유란동 계곡에 서린 권력의 장소
열네 번째 이야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멀고도 험난한 독립의 길

부록: 지리적 관점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한다는 것

저자 소개9

공주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지리가 세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과목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지리적 관점에서 미술과의 융합 수업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고,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 검정 및 집필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임은진의 다른 상품

세종국제고등학교 교사. 그림을, 미술을, 예술을 좋아한다. 삶의 다양한 장소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캔버스에 그려 내기도 한다. 예술을 통해 표현된 아름다운 세상을 지리적 시선으로 탐구하며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채롭게 넓힐 수 있는 수업을 연구하고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어떻게 하면 지리 수업으로 실현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수업들을 진행하며, 이를 개인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는 중이다. 학생들에게 ‘일상적인 삶이 곧 앎’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지리교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현재 공주여자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친다.

김하나의 다른 상품

서울 청운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2023년 현재 신도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 중이다. 「권력관계로 본 근대 서울 북촌의 장소성 해석」이라는 주제로 문화역사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북촌의 지역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세계의 명화 속에서 지리 개념을 찾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미술 작품들을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게 함과 동시에 지리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매년 봄· 가을에 학생들과 함께 하는 학교 주변 지역성 탐구 답사를 주관하고 있다. 2017년 서울시 북촌 지역 공정 여행에서 ‘지리 교사 나평순과 떠나는 북촌문화유산답사’를 주관했
서울 청운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2023년 현재 신도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 중이다. 「권력관계로 본 근대 서울 북촌의 장소성 해석」이라는 주제로 문화역사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북촌의 지역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세계의 명화 속에서 지리 개념을 찾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미술 작품들을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게 함과 동시에 지리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매년 봄· 가을에 학생들과 함께 하는 학교 주변 지역성 탐구 답사를 주관하고 있다.

2017년 서울시 북촌 지역 공정 여행에서 ‘지리 교사 나평순과 떠나는 북촌문화유산답사’를 주관했다. 2019년 ‘근대 교육기관의 입지 특성으로 본 서울 북촌의 장소성’이란 주제로 북촌 인문학 강의를 했고, 같은 해 서울역사박물관이 주관한 『북촌, 열한 집의 오래된 기억』 전시 도록에 「권력관계로 본 서울 북촌의 장소성 해석」 논고를 썼다. 2020년 북촌의 날에는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북촌’이라는 주제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공동 저서로 『그림에 담긴 지리 이야기』가 있으며 대표 연구로 「지리 교과에서의 융합 수업 설계 및 실천 연구:명화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를 임은진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다.
새롬고등학교 교사.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를 지리적 시선으로 톺아보고, 이를 지리 수업과 융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학문이 지리적 사고와 함께한다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두루고등학교 교사. 다양한 미술 작품을 지리적 시선에서 감상하고, 이를 통해 지리와 미술의 융합적 사고를 수업으로 구현하기를 지향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문화 환경이 수많은 작품들의 예술적 영감이자 원천이 됨을 깨닫는 수업을 만들고 싶어 한다.
도담중학교 교사. 학생들과 지리로 세상 보는 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다양한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미술 작품이 지리적 맥락으로 읽힐 때의 기쁨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 저술에 참여했다.
문정중학교 교사. 삶의 모습이 담긴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지리에 대한 학생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그 속에 담긴 지리적인 개념들을 학생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곧 지리구나’를 느끼기를 원한다. 미술 작품 감상을 활용한 자신만의 브랜드 수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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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담긴 지리이야기』저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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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8.8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4쪽 ?
ISBN13
9788962910421

출판사 리뷰

“그림 하나에 천 마디의 가치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텍스트의 시대가 가고 이미지의 시대가 왔다.”라는 문구가 의미하는 것처럼, 우리는 한 장의 이미지가 수많은 텍스트를 대신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림을 해석하는 과정은 불확실하거나 불명확한 환경에서의 다른 상황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준다.

그림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보는가에 따라 여러 해석을 낳는다. 아무도 모르게 그래피티를 그리고 사라지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경우, 그의 작품은 누군가의 눈에는 골칫덩어리 낙서에 불과하다. 하지만 왜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 질문을 던진 후 다시 그림을 보면, 1980년대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릴 것이다. 또한 ‘미친 네덜란드 사내’라고 불리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고 왜 그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렸는지, 그가 살았던 지역의 기후와 자연환경이 어땠는지 등을 추측할 수도 있다. 이렇게 예술 작품이 해석을 거듭하여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받듯이, 우리의 삶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삶을 해석하는 또 다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를은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도시로, 고흐는 이곳에 머물면서 2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이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맑고 건조하며 겨울철에는 흐리고 비가 자주 온다. 이러한 날씨가 고흐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줬기에 그토록 많은 작품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예술적 영감이 된 기후」, 26쪽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미국, 유럽 등지에서 동양인에 대한 혐오 범죄 또한 급증했는데, 언어폭력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폭력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범죄의 심각성을 느낀 사람들의 SNS에서 동양인에 대한 혐오를 멈춰달라는 뜻의 #StopAsianHate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
50년 전 바스키아가 살았던 시대처럼 지금도 여전히 인종차별과 서로에 대한 혐오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이러한 차별과 혐오를 없애고 서로를 존중하고 공존하며 사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흑인 예술가가 아닌 예술가」, 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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