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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안녕, 에리
학산문화사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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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후지모토 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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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ki Fujimoto,ふじもと タツキ,藤本 タツキ

[출간작] 파이어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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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08g | 128*188*20mm
ISBN13
9791141103835

예스24 리뷰

후치모토 타츠키가 그리는 엉망진창의 성장담
권문경 만화 PD (papermoon@yes24.com)
아픈 엄마의 엄마의 부탁으로, 막 중학생이 된 아들 유타는 엄마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책의 시작은 그렇게 촬영된 엄마의 모습이니다. 현재인지 과거인지 모호한 상태에서 엄마의 죽음을 암시하며 영상이 끝나고 나서야 앞서 보여준 영상이 학교 문화제에서 상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것을 알게 되지요.
이처럼 현실과 영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며 흘러가는 이 이야기는 도무지 지루할 틈새가 없이 촘촘히 짜여진 플롯으로 강한 흡입력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앞서 상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친구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게 되고, 유일하게 재밌게 보았다는 미소녀 에리는 친구들에게 복수하자며 함께 완성도 있는 영화를 찍어보자고 제안합니다. 만화 속에서 유타가 찍는 영화는 모두 현실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영화와 실제는 다르다는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 밝혀질 때면 자못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고 읊조리며 짐짓 강한 척 허세를 부리던 어린 유타는 엄마의 죽음을 직면하기에 너무 어렸고 미성숙했기 때문에 판타지가 한 꼬집 첨가된 영화를 찍으며 잔혹한 현실에서 도망치고자 했던 것이겠죠. 에리와 함께 하며 그녀의 이끌림을 받으며, 유타는 성장하며 이를 극복해 나가는 듯 보입니다.

"위대한 레보스키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그 영화는 끝까지 보고난 다음에 '결국 뭐였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거든요.
해결된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전부 의미 따윈 없었잖아!'라는 느낌.
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은 성장을 했고, 이야기로서도 성립하는 절묘한 엉망진창인 점이 저는 좋아요."

마지막으로 작가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그가 그리는 절묘한 엉망진창의 이야기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내가 죽기까지의 과정을 찍어 줬으면 해…. 병든 어머니의 소원으로 시작된 유타의 영상 제작. 어머니의 죽음 후, 자살하려던 유타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에리와 만난다. 두 사람은 공동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하지만, 에리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었는데…. 현실과 창작이 교차해 익스플로전하는, 영화에 건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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