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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유튜브 구독자 1,000명? 그거 아무나 하는 거야! 1장. 구독자 천 명, 정답은 없다. 구독자 천 명? 그거 금방 하는 거 아니야?·13 나보다 시청자가 더 재밌어야 한다.·16 어설프게 꾸미는 것보다 차라리 꾸미지 않은 것이 낫다.·21 남들을 따라가면 결국엔 혼자 남는다.·25 각 잡고 하면 당연히 쟤보다는 잘하지!·29 이건 무조건 된다는 생각이 들 때, 조심해야 한다.·32 꾸준하게 업로드하는 게 힘들다.·36 2장. 유튜브 채널 만들기, 그냥 하자! 내 유튜브 채널은 당나귀 귀다.·43 어떤 콘텐츠를 해야 할까? 고민을 멈춰라.·46 유튜브 채널,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될까?·51 채널 이름만 잘 만들어도 구독자 천 명이 쉬워진다.·56 채널 페이지만 잘 꾸며도 구독자 수가 늘어난다.·60 동영상을 담을 그릇을 디자인하라·66 3장. 0명 ~ 100명 공략집 : 어차피 바뀔 거야! 동영상을 만들기 전, 이것만 주의하자.·73 촬영 감독과 배우가 될 때다.·78 파일 정리로 편집 시간을 줄여보자.·81 편집 순서는 ‘보고, 자르고, 옮기고, 꾸미기’다.·84 썸네일, 숨길수록 좋다.·91 제목에 대한 고민은 길게 하자.·94 업로드 할 때, 놓치기 쉬운 것이 있다.·97 4장. 101명 ~ 500명 공략집 : 완성형이 아니라 완성 중이다. 업로드 후 이 지표들을 관찰하자.·107 답은 시청자가 가지고 있다.·111 이제는 다르게 만들어보자.·114 댓글만 잘 관찰해도 구독자가 늘어난다.·117 장비, 가심비가 아니라 가성비로 구매하자.·122 유튜브 하나만 쳐다보지 말자.·126 5장. 501명 ~ 1,000명 공략집 : 계속 진화하자! 구독자 500명, 수익 창출을 시작하자.·131 수익을 유튜브 시스템 외부에서도 얻어 보자.·135 찐 팬을 만나러 가자.·140 악플러와 찐 팬은 한 끗 차이다.·146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과 경로를 알아보자·151 구독자 천 명 달성, 이제 콘텐츠를 확장하자.·155 권말부록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전문가가 제 콘텐츠를 보면 비웃을까 봐 걱정돼요.·163 새로 만든 콘텐츠가 반응이 좋을지가 고민이라면?·166 사적인 생각을 콘텐츠로 바꾸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170 본질에 집중하자·173 얼마나 다른가?·176 모든 것은 독자 중심이어야 한다.·180 훌륭한 콘텐츠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185 |
셀피디렉터, 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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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재미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솔직한 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유튜브 채널이 너무 조용합니다. 다른 채널에는 하루에도 몇 백 명씩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는데, 내 채널에는 댓글 하나 달리지 않습니다. 사실 유튜브 채널 개설 초기에는 이 모습이 당연하지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알면서도 조바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동영상에 문제가 있는 건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의 것에 더 눈이 갑니다.
---「남들을 따라가면 결국엔 혼자 남는다, 25P」중에서 메시지가 잘 전달되면 될수록, 유튜브도 알아차립니다. 노출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을 알기 때문이죠. 이런 경로로 유튜브가 유익한 동영상이라는 판단을 내리면 더 많은 사람에게 내 콘텐츠는 노출되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수록 널리 퍼지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 꽤 많은 시간이 든다는 겁니다. ---「꾸준히 업로드 하는 게 힘들다, 36P」중에서 콘텐츠 주제로 그림과 운동을 떠올렸다가도 이내 고개를 젓게 합니다. 여기서 이 말들만 사라지면 문제는 오히려 쉽게 해결됩니다. 콘텐츠 주제를 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머릿속에 떠다니는 것을 최대한 많이 모으고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선택하는 건 나중 일입니다. 일단 언제 어디서나 드는 생각을 모두 종이에 옮겨 적어봅시다. 생각은 기록으로 옮겨놓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짚어봅시다 ---「어떤 콘텐츠를 해야 할까? 고민을 멈춰라, 47P」중에서 우리는 촬영 감독이자 편집 기사입니다. 두 역할을 빠르고 쉽게 해내기 위해서는 이 모든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연출가부터 돼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촬영하고 편집할지 뼈대를 그려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에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림으로 치면 스케치를 여러 장 그려보는 정도의 노력이면 충분합니다. ---「동영상을 만들기 전, 이것만 주의하자, 75P」중에서 편집은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사전에 찍어 둔 영상 또는 사진을 일일이 분석하고, 자르고, 붙이고, 더하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첫 영상을 편집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본격적으로 편집을 시작하기 전에, 파일 정리를 하면 편집이 편해집니다. ---「파일 정리로 편집시간을 줄여 보자, 82P」중에서 지금 유튜브 홈 화면에 들어가 봅시다. 그중에서 어떤 동영상을 볼 건가요? 흥미로운 썸네일과 제목을 가진 동영상에 시선이 가지 않나요. 우리는 시청자가 스크롤을 내리는 잠깐의 순간을 붙잡아야 합니다. 관심을 유발하는 단어와 문장이 클릭을 부릅니다. ---「썸네일, 숨길수록 좋다, 91p」중에서 저는 종종 편집하는 시간보다 썸네일과 제목에 대한 고민을 더 길게 할 때도 많습니다. 좋은 제목이 떠오르지 않으면 며칠 동안 업로드를 미루기도 합니다. 그만큼 썸네일과 제목은 중요합니다. 업로드 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노출 클릭률, 시청 지속시간이 달라집니다. ---「제목에 대한 고민은 길게 하자, 95P」중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난 뒤에 무엇을 하나요? 시도 때도 없이 내 채널에 들어가 조회 수와 구독자가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하고 있지는 않나요? 혹시 기대한 만큼 수치가 오르지 않아 실망스럽지는 않은가요. 사실 이 시기에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급작스럽게 조회 수가 오르고 구독자가 많이 생기는 사람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기에는 힘듭니다 ---「업로드 후 지표들을 관찰하자, 107P」중에서 충분히 시청자를 분석하고 실행 방안대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도, 구독자와 조회 수가 제자리걸음 중인가요? 또, 내 의도를 오해하는 댓글이 자꾸만 달리고, 콘텐츠 방향이 잘 못 된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한 끗만 바꿔서 색달라 보이는 콘텐츠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내 유튜브 채널은 여러 가지를 실험하는 연구실입니다. 아직 완성형이 아닙니다. 기존 포맷을 새로운 느낌으로 계속 바꿔봅시다. ---「이제는 다르게 만들에 보자, 114P」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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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독자 중심이어야 합니다.”
매일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뜨진 못합니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콘텐츠를 만들지만 뜨는 콘텐츠보다 사라지는 콘텐츠가 더 많은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중적 감각'입니다.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빨리 알아채고 대중과 항상 맞닿아 있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평소 인풋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라면, 대중이 선택하는 콘텐츠는 반강제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콘텐츠의 성공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해보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은 떠야 콘텐츠가 될 수 있고, 떠야 나를 찾는 사람이 꾸준히 생깁니다. 잠재 독자에게 미리 의견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창작물의 흥행과 수요를 미리 확인하고 제작에 들어가는 것처럼,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들어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자는 정직하고, 솔직합니다. 그래서 소름 끼치도록 무서울 때도 있지만, 독자의 감은 가능한 만큼 존중하고 믿어보려 합니다. 지금은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시대입니다. 기존 매체의 레거시는 약해지고 있고, 디지털을 통해 공평하게 나를 내세울 수 있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자신의 기록을 기획력을 갖춘 콘텐츠로, 빠르게, 대중적 감각을 담아 선보이는가의 차이일 뿐입니다. 누구든지 조건 없이 얻을 수 있는 수익.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해서 안정권에 들어서면 주업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이죠. 그런데 문제는 구독자 1,000명이 되기 전에 대부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많이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길 반복해서, 이제는 누구보다 구독자 천 명에 쉽게 도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버, 퇴사’ 직장인 2대 허언이라며 온라인에서 우스갯소리로 떠도는 말입니다. 유튜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당장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신없이 일하다 잠깐 짬이 나면 달콤한 쪽잠이 자고 싶고, 지친 몸으로 퇴근한 저녁 시간에는 맥주 한 캔이 고프고, 또 침대는 왜 그렇게 푹신해 보이는지. 늘 하고 싶은 마음뿐, 우선순위는 항상 밀립니다. 그러다 어렵게 유튜버로 발을 디딘 순간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굳이 겪어도 되지 않아도 되는 건데 말이죠.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철저한 실패에서부터 탄생했습니다. 수많은 채널을 말아먹는 동안 실패 경험이 켜켜이 쌓였고, 그 덕분에 구독자 천 명 정도는 쉽게 만드는 공략법이 생겼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제가 겪은 실패를 먼저 들여다보게 될 겁니다. 이 책을 읽는 2시간이 당신의 1년을 아낄 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예술적인 채널을 만드는 법이 아니라, 돈이 되는 채널을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5시간 동안 공들여서 촬영하는 법이 아니라, 출근하는 길에 짬 낸 10분 동안 쓸 만한 영상을 촬영하는 법을 말합니다. 오랜 시간 한 땀 한 땀 편집하는 법이 아니라, 단 10분 만에 자연스럽게 편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튜브 한 번 해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채널을 시작한 사람, 이미 채널을 갖고 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 때문에 1년째 새로운 동영상을 전혀 업로드하지 않는 사람. 모두가 책을 읽은 후, 이 말이 마음속에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1,000명? 그거 아무나 하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