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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논어 편』
1장 배움: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 2장 말과 행동: 말과 행동이 마음가짐의 시작이다 3장 자아성찰: 스스로 나를 돌아보는 하루 4장 군자의 인품: 사람의 됨됨이란? 5장 관계: 나, 너 그리고 우리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명심보감 편』 1장 착한 일을 하는 방법 2장 몸을 바르게 하는 방법 3장 말을 조심하는 방법 4장 마음을 살피는 방법 5장 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방법 6장 부지런히 배움에 힘을 쓰는 방법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속담·고사성어 편』 1장 노력의 힘 2장 깨닫는 시간 3장 올바른 행동과 마음가짐 4장 지혜로운 생각 5장 함께하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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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읽느니 한 번 쓰는 게 백 번 낫다
명문장을 따라 쓰면서 공부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어린이 필사 교재 출간! 왜 필사를 해야 하나? “책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는 것이 손으로 써 보는 것만 못하다. 대체로 손이 움직이면 마음이 반드시 따라가기 마련이다. 스무 번을 보고 외운다 해도 한 차례 베껴 써 보는 효과만 같지 못하다.”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왕인 이덕무가 한 말입니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책을 읽는 ‘필사(筆寫)’야말로 최고의 독서 방법이자, 생각의 힘을 키우고 두뇌 활동을 돕는 데 매우 효율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어린이들의 두뇌 활동을 돕고 지혜롭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손으로 천천히 글을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직접 쓰는 필사가 주는 이익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조금 느린 대신, 차분한 정서를 갖게 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배우면 날아가기 쉽습니다. 손으로 직접 쓰면서 제대로 꼼꼼하게 익히면 글의 내용을 온전히 배울 뿐만 아니라 쓰는 힘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따라 써야 하나? 손으로 따라 쓰는 대상으로 동양 최고의 고전인 『논어』를 선택했습니다.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입니다. 공자는 유학자들의 정신적 기둥이었으며 공자의 말은 모든 삶의 기준이자 예법의 길잡이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그의 가르침은 유효하며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됩니다. 따라서 『논어』를 따라 쓰는 것은 고전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논어』에 담긴 내용 가운데 어린이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거나 지혜를 키울 수 있는 명문장을 담았습니다. 또한 어린이 입장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부딪힐 수 있는 예화를 적극 활용하여 그 뜻을 쉽고 친근하게 풀이하고자 했습니다.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은 엄마, 아빠도 함께 읽고 따라 쓰면서 필담을 나눈다면 더욱 깊이 있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이래서 다르다! 1. 고전의 전문가가 집필한 교재 이 책은 한문학을 전공한 저자 박수밀 선생님이『논어』의 명문장을 엄선하여 정확하고 쉽게 풀이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생활 속 일화를 풀어 주면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재미와 의미를 함께 잡은 교재 명문장의 뜻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 쓰게 하는 필사 교재가 아닙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을 함께 넣어서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유쾌할 때는 유쾌한 따라쓰기 시간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3. 가족 참여형 교재 혼자 해도 유익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엄마 차례’, ‘아빠 찬스’ 등을 활용하여 번갈아 읽고, 함께 따라 쓴다면 행복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4. 반복 학습으로 공부 습관 바로잡는 교재 계획을 세워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은 50일 동안『논어』의 명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또박또박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읽고, 생각하는 훈련이 쌓이면 집중력과 사고력은 물론 필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명문장을 따라 쓰면 글문이 트인다!
필사(筆寫)는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필사하는 동안 한 문장 한 문장에 대한 사고의 깊이는 그 책의 작가의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필사는 책을 읽어 가는 호흡이 작가가 책을 써 가는 호흡의 속도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작가의 숨결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서가 아메리카노라면 필사는 에스프레소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전의 꽃이라 불리는 《논어》, 어린이 필독서 《명심보감》, 지혜와 슬기가 담긴 《속담·고사성어》 등의 명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질 뿐 아니라 글문이 트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글문이 트지 않아서이다. 어린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이 트여야 말을 할 수 있듯이 글문도 트여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는 글문이 트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 송재환 (『초등 고전읽기 혁명』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