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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받아들인 전통
은유와 아이러니 사이의 역사적 상상력 헤겔: 역사 시학과 아이러니의 극복 2. 19세기의 역사 서술에 나타난 네 가지 형태의 '사실주의' 미슐레: 로망스로서의 역사적 사실주의 랑케: 희극으로서의 역사적 사실주의 토크빌: 비극으로서의 역사적 사실주의 부르크하르트: 풍자로서의 역사적 사실주의 3. 19세기 후반의 역사 철학에 나타난 '사실주의'의 부정 역사 의식과 역사 철학의 부활 마르크스: 환유 형식의 역사에 대한 철학적 변호 니체: 은유 형식의 역사에 대한 시적 변호 크로체: 아이러니 형식의 역사에 대한 철학적 변호 |
Hayden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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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역사의식을 고찰한 다음, 내가 끌어낸 일반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역사 철학과 공존하지 않은 어떤 정통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 2. 역사 서술의 가능한 형식은 사변적인 역사 철학의 가능한 형식과 동일하다. 3. 바꾸어 말하면 이 형식들은 실제로는 형식에 선행하는 시적 통찰의 형식화formalization이며, 흔히 역사적 해석에 '설명'의 형식을 부여하는 독특한 이론의 수용이다. 4. 어떤 형식이 다른 형식보다 사실적이라고 합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어떤 이론의 근거가 반드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5. 이 결과, 우리는 역사 일반을 성찰하려는 어떤 기도에 있어서도 상반되는 여러 해석 전략들 가운데서 어느 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6. 그 필연적인 결과이지만, 여러 역사 시각 가운데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최상의 근거는 궁극적으로 인식론적이기 보다는 심미적 도덕적이라는 것이다. 7. 끝으로 역사의 과학화를 주장하는 것은 역사적 개념화의 독특한 형식에 대한 선택의 표현, 즉 도덕적 심미적이면서도 아직도 정립의 여지가 남아있는 인식론의 정당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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