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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랏빛 고운 꽃이 피었습니다
김윤미
좋은땅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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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연보랏빛 고운 꽃이 피었습니다

중편 소설 모음

가련한 선희 씨의 사소한 소망
내 사랑하는 미령아! (1편)
한 사람을 사랑하다
내 사랑하는 미령아! (2편)
내가 살던 고향은…

삶의 에세이 모음

내 생애, 가장 기쁜 날!
그때, 그 일, 그 이후에 (2편)
포토 에세이/ 아주 소박한 제주도 탐방기
나의 사소한 일상 이야기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
나의 삶, 나의 상처들
울 엄마의 부침개
내 삶의 나지막하고, 자그마한 언덕들
늦가을, 어느 장례식장에서

단편소설 모음

내 친구, 미선아!
지은이의 푸른 정원

후기

저자 소개 1

1962년 경남 진해에서 출생하였다. 한국에서 이화여대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결혼, 직장생활을 하며 슬하에 두 딸을 출산하고 양육하다가, 40세 후반에 미주 개혁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미국 내의 관련 기관에서 상담 및 복지 업무를 담당하다가, 다시 한국에서 잠시 학원 강사, 부원장으로 재직하기도 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쉬면서 틈틈이 글을 써서 여러 동호회, 문학 카페 등에 글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윤미 작가의 책 《나는 너의 하얀 꽃이 되리니》(2022) 《연보랏빛 고운 꽃이 피었습니다》(2023) 《이름 없
1962년 경남 진해에서 출생하였다. 한국에서 이화여대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결혼, 직장생활을 하며 슬하에 두 딸을 출산하고 양육하다가, 40세 후반에 미주 개혁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미국 내의 관련 기관에서 상담 및 복지 업무를 담당하다가, 다시 한국에서 잠시 학원 강사, 부원장으로 재직하기도 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쉬면서 틈틈이 글을 써서 여러 동호회, 문학 카페 등에 글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윤미 작가의 책
《나는 너의 하얀 꽃이 되리니》(2022)
《연보랏빛 고운 꽃이 피었습니다》(2023)
《이름 없는 들꽃이라도 되어》(2024)
《오랜 추억들이 붉은 꽃으로 찾아와》(2024)
《누구라도 한 번쯤, 꽃피우지 않으리》(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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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152*225*20mm
ISBN13
979113881871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김윤미 작가의 두 번째 창작집이다. 「가련한 선희 씨의 사소한 소망」을 비롯한 5편의 중편 소설과 2편의 단편 소설 그리고 9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김윤미 작가는 자기 내면의 고통과 육체의 질병을 이 책을 쓰면서, 서서히 극복했다고 하였다. 그만큼 그녀의 모든 것을 이 책에 쏟아부었다고 할 것이다. 오죽하면, “글을 쓰는 일은 나의 영혼을 글 속에 갈아 넣는 작업”이라고 하였을까?

그중 「선희 씨의 사소한 소망」 소설의 주인공인 선희는 작가가 가장 사랑한 인물이었다. 그만큼 주인공, 선희 씨는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지독히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게다가 그녀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그녀는 아마도 죽음을 생각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자, 친구였던 사람에게서조차 외면당하자, 선희 씨는 이제 이 세상을 살아갈 이유조차 없어지는데, 작가는 결국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참혹한 죽음을 그녀에게 준비해 두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죽음이기에 그 죽음을 처음 글로 접했을 때는 이것이 실제 상황인지, 선희 씨의 생각 속에서 일어난 것인지가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작가의 글을 다시 천천히 읽어 보면서 선희 씨를 통해 전하고자 하였던, 그녀가 겪어내는 지독한 아픔과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비참한 죽음의 과정 등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작가는 그녀의 죽음에 관하여 많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였음이 틀림없다. 그 죽음이 너무나도 생소하고, 고통이 느껴지는 과정이어서,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래 선희 씨의 생애와 죽음이 뇌리에 남는다.

작가는 후기에서 이 책의 주인공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 소설 속의 여자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고달프고, 힘든 삶을 살았다! 참 이상하게도, 나는 그녀들에게 힘든 삶을 살도록 하였다. …… 나는 그녀들이 비록 외적인 면으로는 불행한 삶을 살았지마는, 그들이 늘 작은 희망의 끈만은 놓지 않았으면 했다. 또한 그녀들의 삶이 아프고 힘든 삶을 살아내는 나와 내 친구들에게,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여러 독자분께 작은 희망이라도 주었으면 하면서, 이 책의 마지막을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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