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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우터 Vol.3 : 건축의 도시
도시도 건축이다
남성택 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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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예찬 / 투영

양도부(兩都賦)
바빌론
그리스 픽처레스크
도시의 입지, 성벽, 도로
도시의 거리 계획에 관하여
좋은 도시와 나쁜 도시
이상 도시: 회화와 건축
공공 광장에 대하여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교훈

비판 / 근대화

근대적 삶의 화가
선형 도시의 기본 원칙
기억의 등불
에코토피아 뉴스
도시·농촌 자석 (가든-시티)
산업 도시
거대한 도시
3백만 시민을 위한 현대 도시
아테네 헌장
브로드에이커 시티: 새로운 공동체 계획
메트로폴리스
도시의 문제점에 대하여

재고 / 체계화

집합적 형태의 탐구
도시의 건축
도시에 대립하는 건축
백미러의 관점에서
미드타운 필라델피아 계획을 향하여
필라델피아 마스터플랜
클러스터 시티: 공동체의 새로운 형태
알도 반 아이크, “절제의 기적”
플러그-인 시티
슈퍼프로젝트: 오브제, 기념비, 도시
뉴 바빌론의 구조 그리고 방향 감각 상실
군집적 구조와 비-평면
라스베이거스의 교훈
착란의 뉴욕: 서론 그리고 확정적 불안정성
큼, 혹은 거대한 것의 문제
합리적 반란, 혹은 OMA의 도시 의제

바리아

풍경-밀리유: 사물들의 관계
도시적 건축의 역동성과 연속성: 레 알 카노페
애플캠퍼스, 심플 모던의 세계
서울 테트라팟
프로젝트: 두 체제의 도시
작은 마을 거대한 풍경
용적률, 도시와 건축의 분석과 디자인의 도구
집합주의 도시에서의 건축 도전
풍수, 유교, 식민, 냉전의 도시공간으로서의 서울

저자 소개 1

등저남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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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마르느 라 발레 건축대학에서 석사 및 프랑스 건축사를 취득했다. 이후 실무를 병행하며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에서 자크 뤼캉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뉴욕대학교 The Institute of Fine Arts의 방문학자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는 건축을 중심으로 오브제 디자인에서 도시에 이르기까지, 스케일의 구분 없이 삶을 담는 인위적 공간 환경과 연관된 구성, 구축, 변형 등 총체적 이론 연구와 건축설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오늘의 건축을 규명하다』(2019)를 번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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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1214g | 188*210*36mm
ISBN13
9788972187882

출판사 리뷰

아키라우터 3호는 〈예찬 / 투영〉으로 시작한다. 도시의 이상적 모델로 간주되어 온 동서양의 고대 도시들에 대한 예찬(반고, 헤르도토스, 오귀스트 슈와지)과 도시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했던 역사적 문헌들(비트루비우스, 안드레아 팔라디오, 장-니콜라-루이 뒤랑)을 선별했다. 또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 비전을 투사하는 회화 및 건축 전통에 관한 글(손세관, 남성택)도 추가했다. 그리고 유토피아(토마스 모어)의 이데올로기에 기반하며 건축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상 도시 비전과 계획안들을 역사적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는 글(앙투안 피콩)로 마무리된다.

〈비판 / 근대화〉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전반기까지의 글들로서 급격한 산업화의 시기에 드러나는 기존의 도시 현실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도시 현상에 대한 열린 자각(존 러스킨, 윌리엄 모리스, 샤를 보들레르), 그리고 일련의 건축가들에 의해 근대화되고자 한 도시 계획안이나 이론들(아투로 소리아 이 마타, 에버니저 하워드, 토니 가르니에, 오토 바그너,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르 코르뷔지에, 루드비히 힐베르자이머, 미하일 오히토비치)을 다룬다.

〈재고 / 체계화〉는 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시작해 20세기 후반기에 걸쳐 있는데, 근대주의적 관점을 탈피한 새로운 도시적 해석(마키 후미이코, 알도 로시, 베르나르 위에, 레이너 밴함, 로버트 벤츄리, 렘 콜하스)과, 이에 기반한 건축가들 스스로의 도시적 건축 제안(루이스 칸, 알리슨과 피터 스미슨, 피터 쿡, 슈퍼스튜디오)이나 이에 대한 학자들의 분석(크리스토프 반 게러웨이, 서정일, 사이몬 새들러, 자크 뤼캉, 장-루이 코헨)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바리아〉에서는 기고받은 다양한 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파리 중심가의 거대 덮개 건축인 ‘카노페’와 그 배경으로서의 도시론(파트릭 베르제, 박종진), 노만 포스터의 거대한 단순성인 ‘애플캠퍼스’(이장건), 인프라스트럭처의 관점에서 서울의 지형에 대응하는 건축 계획안 ‘서울 테트라팟’(손주휘), 서울 내 기존 인프라의 재정의를 통한 도시 혁신 탐구(이장환), 자연 풍경의 발굴을 통한 지방 소도시의 생존 전략(맹민정), 고밀화된 한국 도시의 건축 문화와 역동성을 드러내는 용적률 분석(안기현), 집합주의 도시 속 건축과 도시계획의 방향성 제안(김성홍), 풍수/유교/식민/냉전의 역사적 관점으로 분석된 서울 도시의 정체성(한동수)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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