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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울지 못하는 밤 저마다의 불행 여전한 것들 남은 우리 단어의 포문 미움은 나의 힘 폐허는 그저 폐허일 뿐 무의미는 무의미한가 고통의 자격 할수록 하루만큼의 도태 능동적 밤 꿈, 허물어지는 혼자의 밤 매일의 아침 한계 사-람 마침표의 균열 너 모르는 것 흩날려 버릴 연필심 같은 생 구원 불안의 깃털 누구의 것인 적 없는 애초에 내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해 부서진 사람 우리는 어디서 헤어졌을까 자신만의 고통 예정된 이별 외로움 나를 두고 가지 마 꽃보다 청춘 불확신의 세계로 사과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증명하려 할수록 행복 [차오르는] 상하는 모든 것들의 운명 임시의 삶 3월의 밴쿠버 그리운 것들은 모두 밴쿠버, 위로 은하의 경도 나의 아파트 한때 나의 동행에게 계절이 지나가고 여름밤 사랑의 온도 병실일기 견뎌내는 것 감당할 만큼의 다짐 기억의 상처 절실한 사람은 언제나 해 좋은 날 믿음 견딜만한 삶 행복의 도달법 언젠가의 따뜻한 말 어느 밤의 해변 모든 소중하지 않은 것들만 남는 시간 나의 엄마 모든 가능성의 지푸라기 다정한 기억들 기대 위로의 말 버티는 삶 [순간들] 시선 8월의 산타 나의 낯선 이여 가장 가까운 것 중에 닿지 않는 것 너의 표면 기다림 당신에게 아쉬운 마음 대화 너의 옆 사람 달의 꿈 첫 이별 서른의 이별 그해 여름, 그리고 너의 구원 다정한 죽임 언어에서 끝나는 다짐들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리고 틈 나 조차도 모를 대답들 그 겨울, 패딩의 무게 지난 기억에게 엉망진창의 젠가 불안의 정체성 빈 편지 그래도 Take care cause I care 짙은 우유 불면증 당연한 상실 부재를 믿는다는 것 비닐우산 이토록 쓸쓸한 밤 운다고 사랑이 변하진 않아요 우리, 이별을 위해 걸어온 게 아니었는데 너의 얼굴은 닫힌 문 같아서 네 어깨의 경사 네게 쓰는 마지막 편지 닫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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