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며
1부 지구에 함께 사는 동물과 식물 _생명 1. 꽃 찾는 것을 도와주는 내비게이션 _꿀벌의 춤 2. 파란 장미, 파란 국화를 본 적 있나요? _꽃의 색깔 3. 맴맴~ 우렁찬 소리를 내는 매미의 귀는 괜찮을까? _매미의 소리 4. 사람을 구하는 푸른 피의 주인공 _투구게의 혈액 5. 식물을 보호하는 알록달록 색소 _단풍의 원리 6. 추운 곳에 사는 친척이 더 클까요? _호랑이의 크기 2부 우리 몸의 신비를 밝혀주는 의학 _인체 1. 자외선을 막아주는 흑갈색 방패 _멜라닌 색소 2.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 이유 _피부 감각 3. 혈액형을 바꾸는 장 속 미생물 _혈액형 4. 이제는 스마트 기기로도 잴 수 있어요 _혈압 5. 세균을 파괴해서 질병을 치료해요 _바이러스 6. 내 세포로 만드는 미니 인공 장기 _오가노이드 3부 과학기술로 여는 세상 _공학 1. 소음으로 소음을 지우는 기술 _노이즈 캔슬링 2. 반창고처럼 생긴 안 아픈 주사 _마이크로니들 3. 자르고 붙여서 내 맘대로 바꾸는 유전자 _유전자 가위 4. 꽃게처럼 튼튼하게, 오징어처럼 유연하게 _수중 로봇 5. 식물 멸종을 대비하는 씨앗 금고 _시드볼트 6. 나무와 구름을 만들어 지구 기온을 낮춰요 _지구공학 4부 지구를 넘어 우주로 _우주 1. 정말 일곱 가지 색깔일까? _무지개 2. 별빛을 휘어지게 하는 범인은?! _상대성 이론 3.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위험한 암석들 _소행성 4. 혜성 부스러기가 지구와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 _유성우 5. 3만 6,000킬로미터 상공에서 정보를 보내는 친구들 _인공위성 6. 우주는 어떻게 청소할 수 있을까? _우주 쓰레기 나가며 |
안주현의 다른 상품
허현경의 다른 상품
|
봄이 되면 낮 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준비하는 식물의 모습이 눈에 띄곤 해요. 이와 더불어 매화, 풍년화 등 이른 시기에 개화한 꽃들 사이로 날아다니며 꿀을 모으는 꿀벌의 활동도 시작되지요. 그런데 꿀벌은 무작정 꽃을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꽃의 종류와 꽃이 피어 있는 장소 등을 동료들과 공유하는 똑똑한 곤충이랍니다. 과연 꿀벌은 어떻게 정보를 전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걸까요?
--- p.11 매년 미국과학진흥회(AAAS)와 미 의회는 ‘황금거위상’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2012년부터 매년 “정부 예산 지원을 받은 연구 중에서 처음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 인류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연구”를 세 가지씩 선정해 황금거위상이라는 이름의 상을 주고 있죠. 때로는 예산 낭비처럼 보일 수 있는 기초 과학 연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예요. 2019년 수상작 중 하나는 ‘투구게의 혈액 순환 연구’였답니다. 투구게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중요한 상을 탔을까요? --- p.33 2021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당시 접종 시작 105일 만에 1차 접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다양한 접종 후기들이 속속 인터넷상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백신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에도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왔어요. 하지만 바늘에 대한 두려움과 통증 때문에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소아과에서 아이들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이런 점 때문에 과학자들은 ‘안 아픈 주사’를 개발하려고 노력해 왔어요. 안 아픈 주사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원리일까요? --- p.109 바닷속을 돌아다니는 로봇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나요?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도 해상에 수중 로봇이 투입되어 바닷속 생태계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고화질(HD) 카메라를 장착한 수중 로봇이 최대 수심 2,500미터 지점까지 내려가 미지의 심해를 탐험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사람은 최장 잠수시간이 1시간 남짓, 최대 수심이 40미터 정도로 제한되어 있어요. 하지만 수중 로봇은 이보다 더 오래, 더 깊이 잠수할 수 있어서 과학자들이 거는 기대가 크죠. 오늘날 다양한 로봇들이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데, 그중에서 해양 연구를 돕는 수중 로봇은 사람이 가지 못하는 심해를 누비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수중 로봇이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알아볼까요? --- p.122 2021년 4월 우주로 발사된 중국의 로켓 창정(長征) 5B호의 일부가 지구로 추락한다는 소식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한때 긴장한 적이 있어요. 무게 20톤에 길이 31미터에 달하는 로켓 잔해가 우리 머리 위로 떨어질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다행히 로켓 잔해는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대부분 불타 없어졌고 일부만 인도 남서쪽의 인도양 바다에 떨어졌어요. 다친 사람 없이 끝났지만 미국은 중국을 향해 “우주에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라”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일을 겪고 나니 사람이 우주로 쏘아 올린 로켓이나 인공위성 중에 고장 났거나 부서진 것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거기서 떨어져 나온 파편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우리 주변에 쌓여가는 쓰레기만큼 인류에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우주 쓰레기’에 대해 알아봐요. --- p.183 |
|
과학적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과학의 현장
과학을 통해 세상을 더 즐겁고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기를! 이 책은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자연과 생명체, 과학기술, 우주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지구 생태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에 담긴 비밀을 알아보고, 유전자에 담긴 생명 정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게다가 과학과 공학의 발달이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 수 있지요. 더욱 많은 친구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각 주제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관련된 최근의 연구 이야기도 함께 담았어요. 발아래 땅속부터 저 멀리 우주에 이르기까지, 몸속과 다른 생물에도 과학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어요. 매미 소리와 꿀벌의 춤을 보면 어떤 정보를 주고받는지 알 수 있고, 주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안 아픈 주사가 연구 중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도 있어요. 심해와 우주를 넘나들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아름다운 지구를 기후 변화로부터 지키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도 알게 됩니다. 『안주현의 과학 언더스탠딩』 1권은 생명과학과 의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출간될 2권은 물리학/화학/공학, 3권은 지구과학/환경/기후 등의 내용을 주로 책에 담을 예정이랍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을 담은 쉬운 과학 교양서예요.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안주현의 과학 언더스탠딩』을 통해 우리는 과학이라는 재미있고 신기한 렌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통해 세상을 더 즐겁고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독자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재미있는 안주현 선생님의 쏙쏙 과학교실 “다정한 과학자의 싱그러운 미소 같은 과학 이야기” 책의 저자 안주현 선생님은 어린 시절 눈에 띄는 식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관심이 점차 생명과학과 과학 전체로 확장되었다고 말합니다. 과학은 우리가 자연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주며, 일상생활을 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루고 가꾸어 가는 데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어요. 과학과 친해지기 위한 시작은 관찰이라고 안주현 선생님은 강조합니다. 안주현 선생님은 현재는 중동고등학교 교사와 성신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에요. 생물의 연속성과 다양성에 관한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교사와 교수를 겸하며 과학교육자의 연구 현장에서 치열하게 신나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초파리의 신경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고, 과학교육과 영재교육에 관한 다수의 논문도 발표했어요. 우수과학어린이로 장관표창을 받은 지 24년 만에 우수과학교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다수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지요. 한국생물교육학회 학술위원, 현장과학교육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교육 선도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삶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과학의 다채로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일간지 과학 칼럼 연재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중 강연,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쾌활하게 과학을 전하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
꿀벌의 춤과 투구게의 혈액에서 출발해 바이러스와 인공장기,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거쳐 상대성 이론과 우주 쓰레기까지. 안주현 선생님의 과학교실은 종횡무진 흥미진진하다. 과학의 렌즈로 주변을 들여다보면 보이지 않던 곳의 소리가 들리고, 무지개가 더 고와 보이며, 주사도 덜 아프게 느껴진다. 세상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보고 사랑하게 해줄 신비로운 렌즈가 담겨 있다.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
|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의 질문은 그치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답을 해주면 좋겠다는 건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질문들이 알차게 들어 있는 이 책으로 대신해 주면 어떨까? 다정한 과학자의 싱그러운 미소 같은 과학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면 말이다.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