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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20대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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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20대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18세상 전2권
YES24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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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지금 이십대가 위험하다

1장 강의실에서 바보가 된 어느 시간강사 이야기
“날로 정규직 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동병상련은 없다!
비정규직인 건 자기계발 안 한 탓?
이십대를 이해하는 것, 그래서 이십대에게 할 수 있는 말

2장 자기계발서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이십대의 자기계발 아이러니
왜 아무도 문제시 하지 않는 걸까?
촛불 든 이십대, 사회에 눈 감다
차별과 해고를 정당하다 여기는 이유
시간관리, 자기 통제, 그리고 칼날

3장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멋진 신세계’가 이룩한 재앙
첫째: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둘째: 편견의 확대재생산
셋째: 주어진 기존의 길만 맹목적으로 따라가기
왜 학력위계주의가 문제인가
덫에 걸린 대학생들의 자기방어
진리의 빛, 수능점수
‘떨어지는’ 동년배에 대한 무시 또는 배려
다른 이를 평가하는 좁은 잣대
“내가 이룬 성과를 존중해달라”
대학서열에 대한 무모한 집착
본질에서 벗어난 평가
점점 단단해지는 기존의 편견
어두운 수능의 추억
학력위계, 끌어 내리기와 밟아 오르기
상품화된 개인, 그런데‘팔리지 않는’개인
학교 야구잠바의 사회학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 이십대
미래도 희망적이지 않다
원인1: IMF의 추억
원인2: 경영학과의 사회학
원인3: before/after의 덫

4장 자기계발 권하는 사회를 치유하자!
‘원래 그런 세상’은 없다
긍정과 희망을 논하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무엇을 간과했을까
공정성을 다시 생각하자
기회는 균등한가?
과정은 공정한가?
맷집의 사회학
CPA의 사회학
결과는 정의로운가?

맺음말 | 그따위 위로는 당장 멈춰라!


들어가며

1부 일상 기록

1장 한때는 청소년 노스페이스 공화국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는 첫 관문

2장 청소년 알바 천국
돈 밝히는(?) 10대들의 미묘한 속사정

3장 은어 게임의 진실
꼰대들의 구라와 10대의 쉴드

4장 입시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가는 법
창의적이지 않은 창의형 인재, 반사회적인 사회형 인재

5장 입시가족 잔혹극
너무나 비교육적인 너무한 교육열

2부 일탈 기록

6장 은밀한 저항 또는 어른-되기의 의례들
위조 민증, 전자담배, 그리고 화장

7장 그와 그녀의 은밀한 성
레이더에서 벗어난 성문화, 프레임에 갇힌 성의식

8장 가출팸, 가출 이후 생존의 법칙
언제나 가족이 문제지만 정작 가족 없인 살 수 없다는 문제

9장 알몸졸업식
결국엔 때려잡힌 그들만의 아방가르드 퍼포먼스

10장 중2병에서 오컬트문화까지
상처투성이 나’님’이 세계에 대응하는 방식

11장 우리 시대의 완득이들, 이주배경 청소년
신인종주의 사회가 직면한 공포와 원한의 징후

3부 기록의 기록

12장 ‘질풍노도’의 정치학
청소년은 미성숙하다는 관점에 도전하기

13장 오늘날의 학교폭력
공적인 고리가 사라졌을 때 나타나는 야만적 상태

14장 청소년 게임중독에 관한 ‘게임’
게임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착각

15장 학생인권과 교권이 반비례한다고?
공존의 한가지 단서조항으로서 ‘교권’의 재해석

16장 교실 붕괴 이후
공적 표상이 불가능한 시대, 홉스적 상태의 교실

나오며: ‘청소년+정치’의 세가지 쟁점
보호론의 모순, 문제론의 역설, 운동론의 아이러니

저자 소개 2

1978년에 태어났고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산다.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사회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평범한 사례에 얽힌 사회 구조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쓰면서 밥벌이 중이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거나 쓰는 중이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2018),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2020), 《
1978년에 태어났고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산다.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사회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평범한 사례에 얽힌 사회 구조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쓰면서 밥벌이 중이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거나 쓰는 중이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2018),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2020), 《민낯들》(2022),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2024) 등 여러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와 《민낯들》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납작한 말들》은 열일곱 번째 단독 저서다. 공저, 해제, 추천사 쓴 책을 합치면 백여 권쯤 된다. 이쯤이면 작가라는 직업이 어색하지 않아야 하는데, 곧잘 회의감에 빠진다. 인공지능이 너무 똑똑해져, 도서관 돌아다니며 책을 찾는 모습이 낯설어질 땐 더 그렇다. 그럼에도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너무 좋다. 사라질 때까진 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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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성장에 비해 사회적 성장 속도가 더디다. 그래서인지 ‘문화의 시대’라 일컬어졌던 옛날 옛적과 작별하지 못하고 이렇게 대중문화 비평집을 내놓고 있다. ‘덕후감’이란 제목을 달긴 했지만 흔한 오타쿠 비평이나 문화주의적 비평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덕분에 의도치 않게 학문적 고독감(?)을 느끼는 중이다.
원래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대중문화에 관심이 더 많았다. 대중문화의 의미가 텍스트에만 있지 않고 독자, 관객, 시청자들의 해석 행위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자연히 관심이 텍스트에서 콘텍스트로, 그리고 사람으로 옮겨갔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꿨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사단법인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 『18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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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39쪽 | 716g | 153*224*35mm

리뷰/한줄평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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