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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01 아이를 기다리며―난자 그리고 정자 02 수정과 착상으로 가는 멀고 험한 길 03 태아, 이렇게 자라요 04 뱃속에서도 다 들려요 05 태아가 느끼는 맛 06 태아도 통증을 느낄까? 07 일찍 태어나면 머리가 나쁘다는 소문들 08 태어나기 전에 받는 검사들 09 임신 중 무얼 먹고 무얼 먹지 말아야 할까? 10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 11 우울증, 엄마도 아이도 힘들다 12 출산의 진행 과정 13 드디어 나오는 거니? 14 전쟁 같은 밤이 시작되다―신생아 돌보기?수유 15 이 녀석 날 따라하네―혀 내밀기 16 아기는 얼굴을 좋아해―아기가 보는 것들 17 아기들이 마음을 읽는 법 18 나 네 편 할래 19 뻗고 잡고 기고 걷는 아기의 손과 발 20 달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다니 21 아기는 어떻게 잠드는지 몰라요 22 엄마 아빠랑 놀자 23 베이비 사인과 말 배우기 24 엄마가 제일 좋아 25 타고난 기질이 결정하는 것들 26 그게 그렇게 재미있니?―아기들의 실험 27 뱃속에서 놀던 거 기억나니?―아기의 기억 28 일찍 가르치면 빨리 배울까? 29 여자아이들은 정말 수학을 싫어할까? 30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참고문헌 주제별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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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성장을 날마다 관찰하는 부모의 시선을 최대한 반영하여
출생 후 1년이란 시간에 맞춰 아기의 발달과정을 그려내다! 저자인 안승철 교수의 저작들은 딸의 탄생과 성장에 맞추어 다양한 주제로 출간되었다는 점 또한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이다. 아기의 뇌 발달,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아이의 수학 교육 등 아빠가 되고 부모로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궁금증과 시행착오 등 풍성한 경험들을 다른 부모들과 나누고자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에서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역할 두 가지를 함께 해나가며 살고 있는데, 저자에게 육아서나 교육서 집필은 그 둘이 만나는 지점인 셈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부모들이 가정마다 아이마다 상황들이 다른데도 육아나 교육에서 유명인의 이야기나 유행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는 점을 염려한다. 또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의학지식과 육아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다양한 육아 논쟁에서도 알 수 있듯 무엇이 옳은 것인가 하는 문제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일은 별개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지금 같은 지식 과잉의 시대에 어느 것이든 맹종하려는 태도가 더 문제일 수 있으니 지식은 지식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정에 가장 맞는 것을 찾아나가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한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새로운 이야기들이 생겨납니다. 가정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다르죠. 그 모든 이야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은 찾기 어려울지 모릅니다만, 저는 예비 부모들과 초보 부모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다짐과 사랑이 넘치는 부모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한 방울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말」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