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긴이 머리말한국어판 머리말머리말1부 자본주의의 비밀비밀을 숨기는 체제우유 한 통 = 신문 한 부화폐가 세상을 굴러가게 한다산 노동, 죽은 노동착취, 자본주의의 핵심자본의 구조노동자를 쥐어짜기생산적 노동, 비생산적 노동실업은 과잉인구 때문일까?소외가 만연한 세계2부 자본주의는 어떻게 움직일까?자본의 순환자본의 자기 증식축적하고 축적하라!이윤율 저하이윤율 저하를 상쇄하는 요인자본주의와 경제 위기노쇠해 가는 체제잉여가치 분배금융의 세계주식시장의 비밀경제 위기를 다시 살펴보기가격과 일반 이윤율경제 위기의 정치학3부 변화하는 체제자본주의의 태동제국주의의 탄생불황과 국가자본주의장기 호황다시 위기로부록마르크스의 지대론‘전형 문제’더 읽을거리찾아보기
|
|
영국의 BBC는 지난 1000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의 목록을 발표했는데, 1위가 ≪자본론≫이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경제 위기로 마르크스의 이 위대한 고전이 새삼 주목받게 됐다. 독일에서는 판매 부수가 세 배로 늘었고, 일본에서는 만화 ≪자본론≫이 수십만 권이나 팔렸으며,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해설서들이 앞다퉈 쏟아져 나왔다.그러나 대부분의 해설서는 모종의 ‘교양 쌓기’나 기껏해야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를 위해 ≪자본론≫을 읽으라고 권한다. 이 책의 지은이 조셉 추나라는 떠오르는 젊은 활동가이자 혁명가답게 마르크스의 혁명적 정신을 잘 살린 새로운 ≪자본론≫ 해설서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마르크스 자신이 말했듯이 “그동안 철학자들은 세계를 이렇게 저렇게 해석했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현실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아무 쓸모없는 박제가 될 것이다. 또, 마르크스가 아무리 천재였더라도 오늘날 자본주의의 구체적 모습을 모두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점에서 단순한 해설서에 그치지 않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지은이는 마르크스의 이론에 비춰 오늘날의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다시 현실에 맞게 이론을 발전시키는 살아 숨 쉬는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