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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제1부 빈자리 빈자리 새벽 이슬 운빛 날개 걸어오는 목련 가을비 가파도 아버지의 바둑 병실에서 개망초 꿈의 향연 복수초 겨울 바다 꿈을 그리며 산사 가는 길 라일락 강물에서 참꽃 그리움 하나 제2부 보랏빛 그리움 보라 향기 친구 생각 보랏빛 그리움 걸어오는 목련 섬 안의 섬 섬 제주에는 도라지 명품 아들 붉은 입술 강변에서 해바라기 코스모스 여인 낙엽이 가는 길목에서 일편단심 달빛과 별빛 주홍 감 제3부 세월의 흔적 꽃밭에서 바다에는 동행 세월의 흔적 안개꽃 강둑을 거닐다 거을의 뜨락에서 꽃잎사랑 강둑을 거닐다 찔레꽃 사랑은 동백꽃 목련 그때는 몰랐었네 까치 소리 제4부 산다는 것은 택배로 온 사랑 어떤 이별 다부동의 새들은 울지 않는다 장미 눈물이 강물 따라 아늑한 눈빛 꽃잎사랑 배롱나무 산다는 것은 조약돌 스마트폰 유리 상자 첫 눈의 자리 도라지 가을이 떠나가네 낙엽은 지는데 제5부 외로움은 눈물인가? 꽃비 은총의 동산에서 산 백조 봄날 안스륨 또 하나의 세상 봄비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그리움 외로움은 눈물인가 산다는 건 순간이다 강가에서 오월의 우정 ■ 서평_체험과 상상으로 이루어진 시적 미감의 극대화 김 전(시인, 시조시인, 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