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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
매일 화내고 반성하고 자책하는 부모를 위한 리라쌤의 마음 성장 프로젝트
리라쌤
책과이음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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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마음과 마음을 잇는 시간

PART 1 육아도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내 아이가 바라는 부모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가 애정 결핍이라고요?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마음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
삶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칭찬의 기술
우리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존중

PART 2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마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세상에 좋은 회초리는 없다
아이의 집중력이 걱정된다면?
진짜 공감이 필요해
딜을 하면 딜을 받게 된다
스마트폰과의 전쟁에 임하는 자세
새학기증후군 이겨내기
행복한 완벽주의자는 없다

PART 3 리라쌤의 알쏭달쏭 심리상담실

아이의 우울증, 무엇이 다를까
무엇이 아이를 강박으로 내몰까
아이가 자위를 해요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
자꾸 거짓말을 해요
아침마다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해요
아이에게 이상한 습관이 생겼어요
밥 먹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엄마 몰래 머리카락을 뽑아요
귀신이 나올까 봐 무섭대요

에필로그 | 모두가 행복해지는 여정의 시작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6g | 145*210*16mm
ISBN13
9791190365567

책 속으로

나는 상담이란 곧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상태를 파악하려 노력한다.
---p.5

자녀 문제로 상담실에 방문하는 부모의 모습에서는 대개 조심스러운 기색이 잔뜩 묻어난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마치 큰 죄를 저질러 법원에 출석하듯 ‘누가 보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경계하는 것이다.
---p.14

부모의 시계와 자녀의 시계는 다르게 흘러간다. 시간대 자체가 다르고 속도도 다르다. 어쩌면 각자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부모의 시계에 아이를 맞추려고 안달복달해서는 안 된다.
---p.22

아이들이 느끼는 사랑은 눈빛 속에서 그리고 엄마의 웃음 속에서 비로소 진정한 실체를 구현한다.
---p.31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다.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출발점이 될 뿐이다.
---p.50

존중의 첫걸음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인정받은 아이들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고 자존감도 높다.
---p.93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를 위해서 무엇이든 못 할 게 없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먼저 투자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믿는다.
---p.101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말이 자조 섞인 한탄처럼 유행하고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나는 아이에게 자존감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유산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결코 값비싼 대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가능하다.
---p.106

사실 혼자라는 외로움은 부모의 물리적 부재가 아닌 정서적 부재에서 생기는 문제다. 내 아이와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다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간섭할 수도 있다. 그러니 질적으로 얼마나 충만한 시간을 채워주고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p.164

부모가 당황하는 것은 바로 아이의 자위를 어른의 자위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자위는 분명히 어른의 자위와는 다르며,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지할 필요가 있다.
---p.183

아이들의 불안은 결코 어떤 대단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무심코 지나칠 법한 작은 상황이 불씨와 자극제가 되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야기하게 된다.
---p.248

처음 상담실에 오면 많은 부모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부모 스스로가 쥐고 있다.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볼 것인가. 문제라고 느끼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 모든 문제는 부모의 결정에 따라 해답이 달라진다.

---p.254

추천평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좋은 부모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20년을 넘게 부모로 살고 있지만 나로서도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원 포인트 레슨으로 알려주는 책은 많다. 하지만 《너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는 그런 방법론적 실용서라기보다는 아이의 진정한 성장과 부모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권하는 철학서에 가깝다. 이 책이 가치가 있는 대목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작가의 진심 어린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꽤 괜찮은 부모의 모습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배상국 (동덕여자대학교 통합예술치료학과 교수)
아이를 키우는 건 때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일처럼 느껴졌다. 그나마도 어떤 날은 물을 너무 많이 주고 어떤 날은 아예 주지 못했다. 물을 주다가 지치기라도 하면 괜스레 화를 내기도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왔는데, 어느 날 돌아본 아이는 시루에 담긴 콩나물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 영양분을 머금고 쑥 자라 있었다. 《너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에 담긴 다양한 사례는 부모로서 늘 부족한 나의 이야기이기도 했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벗어던지고, 부모라는 이름의 자리에서 아이를 믿고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물하라며 따뜻한 용기를 건네주는 것만 같다. - 썸머 (유튜브 [썸머’s 사이다힐링] 운영자)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도 ‘엄마’는 처음이라 그 역할이 서툴고 어렵다. 나 역시 그러하다. 많은 배움 속 이론은 그저 이론일 뿐, 현실 육아에 적용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매일 자신과의 연속된 전쟁이다. 육아에 과연 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는 걸까? 이 교육 철칙을 내 아이에게 적용해도 되는 걸까? 참으로 풀리지 않는 난제(難題)가 많다. 《너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는 엄마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밝히는 횃불과도 같은 책이다. 매일 화내고, 반성하고, 자책하고, 고민하는 부모에게 일독(一讀)이 아닌 백독(百讀)을 권한다. - 김미라 (『조선의 밥상머리 교육』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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