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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미래를 위한 인재들1장 새로운 사람들을 테이블에 초대하기2장 엔진룸에 투자하기미래의 인물: 마이클 워드 주니어(Michael Ward Jr.)3장 ‘시스템 현상 유지’에 도전하기미래의 인물: 메기 팔머(Meggie Palmer)4장 필요의 진화: 향후 10년,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게 될 것인가미래의 중점: 필란트로피적 미래주의의 15가지 규칙미래의 인물: 아드리아나 로손-세발로스(Adriana Loson-Ceballos)제2부 변곡점에서 보는 트렌드5장 테이블 다시 세팅하기6장 필란트로피 지형을 바꾸는 새로운 현실미래의 인물: 새러 바즈(Sara Vaz)7장 떠오르는 기회(그리고 그것을 오해한 결과)미래의 인물: 사라 모란(Sarah Moran)8장 접근과 경험미래의 인물: 자히라 만(Zahirah Mann)제3부 제도를 새롭게 상상하라9장 테이블 뒤집기10장 봉사하고 영향 주기 -정부 부처를 21세기에 맞게 개혁하기미래의 인물: 세이론 후(Seyron Foo)11장 인프라와 제도의 장점을 활용한 지역사회 구축미래의 인물: 앨리슨 애러곤(Alison Aragon)12장 시민사회 섹터의 집중 토론회(Charrettes) -효율성, 효과성, 탐구가 필요한 시간미래의 인물: 에린 반스(Erin Barnes)미래의 중점: 글로벌 필란트로피제4부 다가올 격동의 10년13장 테이블이 필요하기는 할까?14장 현대적 생태계를 큐레이팅하기미래의 인물: 로라 토마스코(Laura Tomasko)15장 기계에 주입해야 할 것들미래의 인물: 에프렘 바이서(Efrem Bycer)16장 희망사항일 뿐인가? 아니면 기다릴 가치가 있는가?미래의 인물: 루비 볼라리아-시프린(Ruby Bolaria-Shifrin)17장 당신의 미래 모습은?미래의 중점: 유색인종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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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Gi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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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질곡의 역사 속에서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키기 위해 개인의 모든 것을 던진 어르신들도 손에 풍성한 열매를 쥐지 못한 듯하고, 한참 희망을 꿈꾸며 일과 성취, 사랑과 행복을 위해 달려 나가야 하는 젊은이들도 자기 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표류하는 시대입니다.이렇게 개개인의 삶이 힘에 부칠 때, 공동체의 역량은 시험대 위에 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회적 자본을 공동체라는 이름의 계좌에 적립해 두었는가, 누가 그것을 꺼내어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손발 역할을 하며 도울 것인가. 자발적으로 서로 돕고 그것을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해낼 수 있는 나눔의 힘은 사회공동체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비영리와 필란트로피가 있습니다.사랑의열매 열 번째 나눔총서인 『미래의 필란트로피(Future Philanthropy)』는 제목에서부터 우리의 바람을 한껏 부풀게 합니다. 흔히 미래라는 말은 ‘미래의 기술’, ‘미래 산업’처럼 뭔가 새로운 것들로 채워진 것, 혹은 지금보다는 더 나은 무언가를 연상시킵니다. 그러나 미래와 필란트로피의 조합은 신선하지만 다소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필란트로피의 미래, 그리고 기술과의 관련성을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이 책의 저자인 라이언 지나드는 수년간 영국과 호주, 미국을 무대로 선거 캠프, 비영리기관, 지역재단, 공익 프로젝트, 대학 등 다양한 공익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겪은 비영리 전문가입니다. 동시에 신기술에 대한 식견으로 이 둘을 접목시켜 필란트로피가 더 진일보한 모습으로 변모하기를 열망하는 사람입니다.저자가 말하는 핵심 주장은 비영리와 필란트로피가 사회의 주류로 주목받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현재 다소 정체된 필란트로피의 테이블에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초대하고, 그들을 엮어내고, 기성 필란트로피 주자들의 노하우와 자산을 전달해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밀물처럼 다가오는 새로운 기술, 방법론, 미래적인 도구들을 비영리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사회에 테크 전문가를 반드시 초대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이런 면에서 비영리와 기술의 접목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저자는 10년, 20년 후 지금과 확연히 달라진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며 비영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검토하는 안목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미래주의의 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한국의 비영리가 가진 소중한 자산을 되새겨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수십 년의 비영리 업력이 있고, 정부와 기업과의 협업 경험이 있습니다. 그간 많은 시간을 공동체와 개인의 가치를 고양시키는 데 헌신한 젊은 비영리 인재들도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 사회가 가진 역동적이고 막강한 기술과 미래에 대한 적응력도 남부럽지 않은 자산입니다. 저자의 따뜻한 조언대로, 우리가 가진 것에 미래 비전을 더한다면 머지않아 필란트로피가 주인공이 되는 미래가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오랜 시간 비영리와 함께해 오면서 미래를 고민하는 리더들과 실무자들에게 긍정적 혜안을 가져다줄 책으로, 일독을 권합니다.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먼저 열정 넘치는 저자의 지성과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애써주신 번역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빠듯한 일정 가운데에도 마지막까지 정성을 쏟아주신 출판사 피와이메이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책의 기획에서 발간까지 전 과정에서 꼼꼼하게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준 나눔문화연구소의 직원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2023.12.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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