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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심쟁이 정훈이
2. 선물은행 3. 텅 빈 선물창고 4. 선물은행장이 되다 5. 이상한 나눔 온도계 6. 혼자서는 나눌 수 없어 7. 선물은행은 우리 마을의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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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다 내 꺼야!! 욕심쟁이 정훈이는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참지 못해요. 부모님께 조르고 그래도 안 되면 할머니께 졸라서 어떻게든 받아내죠. 하지만 이번에는 안 됐어요. 정훈이는 너무너무 갖고 싶던 ‘만능게임기’를 생일 선물로 받지 못하고 길을 헤매다가 ‘선물은행’이라는 곳에 도착해요.
이곳은 바로 누구든지 와서 선물을 맡기고 선물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곳이에요. 아무도 선물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폐허처럼 변한 선물은행에서 은행장 할아버지가 담요를 선물로 줘요. 정훈이는 그 담요를 역 앞의 노숙자 아저씨에게 덮어 주었어요. 다음날 정훈이는 ‘담요 소년’이라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생일 선물로 만능게임기도 선물 받지요. 다시 선물은행에 찾아간 정훈이는 은행장 할아버지로부터 새 은행장으로 임명받아요. 욕심쟁이 정훈이에게 진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그런 정훈이에게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은행장이 된 정훈이는 은행 앞의 ‘나눔 온도계’를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 그리고 병수와 약속한 만능 게임기 기증. 과연 정훈이는 나눔 온도계를 올릴 수 있을까요? 만능게임기는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