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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5p용어설명 … 20p1부 글쓰기01 │ 글의 재료 차고 넘쳐야 … 27p02 │ 잘 들어야 잘 쓴다 … 31p 03 │ 무엇을 쓸까? … 34p 04 │ 틀을 생각하자 … 36p 05 │ 일단 쓰자 … 38p 06 │ 첫 문장이 리드한다 … 41p07 │ 짧을수록 명쾌하다 … 45p 08 │ 접속어는 아껴쓰자 … 50p 09 │ 정확하게 … 53p 10 │ 쉽게 … 56p 11 │ 너무 꾸미지 말자 … 58p 12 │ 함부로 베끼지 말자 … 61p 13 │ 퇴고는 필수 … 63p 2부 글 바루기14 │ 문장은 흘러야 한다 … 69p 15 │주어 따로, 서술어 따로 … 73p 16 │ 문장 구성 요소는 제 자리에 있어야 … 78p17 │ 단어와 구절의 급이 맞아야 … 82p 18 │ 중복은 하품을 부른다 … 85p 19 │ ‘들’이 없어서 좋을 때가 많다 … 89p 20 │ 소심한 피동형 … 93p 21 │ 파견근무가 이루어지다니? … 97p22 │ 시키지 말고 하자 … 100p 23 │ 어제 밥을 먹었었다고? … 104p 24 │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 … 111p25 │ ‘이르다’와 ‘빠르다’는 다르다 … 114p26 │ 많이 ‘가지면’ 탈이 난다 … 119p 27 │ 받을 때도 조심해서 받자 … 122p28 │ 헤프게 ‘주지’ 말자 … 126p 29 │ 접하다, 통하다, 펼치다 … 130p 30 │ ‘멋대로 동사’들을 어찌할까 … 135p 31 │ 한자어를 쓰면 권위가 있어 보인다? … 138p 32 │ 사자성어, 알고 쓰자 … 142p 33 │ ‘유명세’는 타는 것이 아니다 … 146p 34 │ 60대 여성이 재원? … 150p 35 │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한다? … 153p 36 │ 공무원도 모르는 ‘관공서 용어’ … 156p 37 │ ‘피고’와 ‘피고인’은 같은 사람? … 159p 38 │ ‘화(化)’를 조화롭게 쓰려면 … 164p 39 │ ‘여부(與否)’는 ‘여분(餘分)’이다 … 167p 40 │ 주인공과 장본인 … 170p 41 │ 관계자를 줄이자 … 173p42 │ 단행, 돌입, 전격 … 176p 43 │ 숫자는 말썽꾸러기 … 181p 44 │ 물결표 뒤쪽을 잘 살피자 … 194p 45 │ ‘부터’와 ‘까지’의 함정 … 198p 46 │ ‘있어서’ 불편할 때가 있다 … 203p 47 │ 잉글리시, 또 잉글리시 … 207p 48 │ 호들갑스러운 작은따옴표 … 211p49 │ ‘화제’와 ‘눈길’을 강요하지 말라 … 215p 50 │ 너무 흔한 ‘너무’ … 218p 51 │ ‘더 이상’은 없다 … 220p 52 │ 조금은 ‘덜 개인적’으로 … 222p 53 │ 모처럼만에 우연찮게 … 225p 54 │ 유행어·신조어는 한철 … 227p 55 │ 배려하는 마음 가져야 … 230p맺음말 │ 글은 여운을 남겨야 한다 … 233p참고문헌 … 2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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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위한 최적의 안내서《글쓰기 꼬마 참고서》는 10년 전 출간한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의 개정증보판으로, ‘생애 첫 번째 글쓰기 전략서, 죽은 글 살리는 글쓰기 소생서’를 목표로 제작됐다. 이 책의 표적 독자는 확실하다. 작문 과제가 어려운 대학생, 뉴스가 막막한 신입 언론인, 보고서 작성이 두려운 사회초년생 등 글쓰기에 공포와 부담을 느끼는 독자들이다. 이 책이 그들에게 ‘응급약’이 될 수 있기를, 생애 첫 번째 글쓰기 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책의 분량, 소재, 구성까지 옹골차게 구성했다. 236쪽으로 줄이고 줄여 독자의 부담을 낮췄다. 실제 언론 기사를 예문으로 제시하여 글쓰기 기술을 곧장 적용·복습할 수 있도록 본문 내용을 배치했다. 13가지 글쓰기 전략과 42가지 퇴고 전략으로 나누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볼 수 있도록 독자를 배려했다 무턱대고 지루한 이론, 쓸모없고 자질구레한 지식은 모두 생략했다. 오로지 실전에서 100% 사용할 수 있는, 글쓰기 전문가의 ‘족보’ 모음이라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이 책을 가까이 두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본다면, 첫 문장부터 퇴고까지 만만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13가지 글쓰기 원칙, 42가지 바루기 기술《글쓰기 꼬마 참고서》는 현장에서 전승되는 ‘실전용 족보’를 다듬었다. 지은이 김상우는 이 책을 두고, 프로 기자들의 합작품이자 글쓰기의 대가들이 함께 만든 안내서라 말한다. 그들이 알려주는 첫 번째 조언이 바로 ‘글에 쓸 소재 찾기’이다.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글쓰기 강의를 듣기보다는 의자에 앉아 펜을 잡고 쓰든 자판을 두드리든 해야 한다. 저자는 “한 단어, 한 문장이라도 일단 써라. 글이 나를 끌고 간다. 글이 이끄는 마법의 힘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일단 쓰라’는 조언조차 버겁기 그지없다. 무슨 소재를 써야 할지도 모르는, 활자가 두렵고 앞이 캄캄한 초보자에게 ‘뭐라도 좋으니 쓰고 고민하라’는 조언은 쓸모가 없다. 그래서 1부 〈글쓰기〉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예시를 지은이가 직접 선보인다. 1부의 13개 소주제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한다’는 간단한 설명을 아주 세밀하게 풀고 풀어서 완성되었다. 그만큼 친절하고 쉽다는 것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덕목이라 할 수 있다. 글감 찾기, 적절한 소재 선별, 글을 쓰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초보자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정보를 충실히 채웠다.한편, ‘2부 글 바루기’는 문장과 글을 정확하게 교정하는 세밀한 기술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신문 기사, 보도자료, 안내문 등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에서 250개 예문을 선정했다. 그 예문 바로 밑에 지은이가 직접 교정한 수정 문장을 덧달았다. 이를 본 독자들은 책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복습·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는 모든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당부사항으로 본문이 끝난다. 〈5 배려하는 마음 가져야〉는 글쓰기에서 윤리적인 성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자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지은이는 사소한 어휘, 별 것 아닌 듯한 문장 하나도 섬세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글쓰기에는 글을 쓴 사람의 논리력, 어휘력, 필력이 압축되어 있다. 하나의 글에는 그 글을 쓴 자의 사상과 생각이 스며들어 있다. 오류 없이 깔끔한 표현 못지않게 흠결 없이 온전한 내용으로 글을 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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