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노인의 꿈 첫 번째 이야기
황혼을 향해 걷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백원달 글그림
북플레저 2024.02.28.
베스트
웹툰 top100 1주
가격
23,000
10 20,700
YES포인트?
1,1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화 오래되고, 낡고, 늙고, 늙어가는 이의 만남
2화 노인과 아이의 공통점
3화 당신의 주름이 아름다운 이유는
4화 초혼과 재혼
5화 착각의 시간
6화 폐경과 완경
7화 옛 연인을 만났을 때
8화 엄마도 처음이고 새엄마도 처음인걸
9화 꿈은 언제부터 봉인된 단어가 되었을까
10화 살아 있다는 안부
11화 떠난 이가 살아가는 이의 눈물을 멈춰줄 때
12화 자신의 삶과 정반대의 길을 걸으며
13화 낯가림과 묵묵함의 차이
14화 후회하지 않는 척 살아간다
15화 사과를 하는 이유
16화 꿈을 꾸기에는 늙어버렸다
17화 매일을 기념일로 만들어주는 사람

저자 소개 1

글그림백원달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적 꿈은 만화가였고, 학창 시절 꿈은 시인이었고, 스무 살 때 꿈은 화가였습니다. 순수 미술을 전공했고 화가가 되었지만 늦깎이로 만화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때때로 생각했습니다. 어릴 적 꿈 그대로 만화라는 한 길만 열심히 팠더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덜 힘들었을 텐데. 하지만 삶을 돌아 돌아 만화가가 되었기에 시인과 화가의 꿈을 실패했던 슬픔의 경험조차 현재를 살아가는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걸 만화를 그려 가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2023 《노인의 꿈》 네이버웹툰 연재 2021 《화가 살리에르》 네이버웹툰 연재 2020 《인생의 숙제》 FIKA 출간 2019 《국
어릴 적 꿈은 만화가였고, 학창 시절 꿈은 시인이었고, 스무 살 때 꿈은 화가였습니다. 순수 미술을 전공했고 화가가 되었지만 늦깎이로 만화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때때로 생각했습니다. 어릴 적 꿈 그대로 만화라는 한 길만 열심히 팠더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덜 힘들었을 텐데. 하지만 삶을 돌아 돌아 만화가가 되었기에 시인과 화가의 꿈을 실패했던 슬픔의 경험조차 현재를 살아가는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걸 만화를 그려 가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2023 《노인의 꿈》 네이버웹툰 연재
2021 《화가 살리에르》 네이버웹툰 연재
2020 《인생의 숙제》 FIKA 출간
2019 《국내 유랑기》 231프로젝트 출간
2018 《나 홀로 유럽》 231프로젝트 출간
2016 《작심삼일 운동툰》 코미카 연재
2015 《소녀가 여행하는 법》 꿈의지도 출간

인스타그램 @baekwondal
블로그 blog.naver.com/baekwondal

백원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150*210*30mm
ISBN13
9791191891478

책 속으로

봄희 언니도 이미 알고 있지만, 저는 결혼에 관심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결혼이나 출산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고독사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는 말들이 정말 불편해요.

-아름 씨- 나도 아름 씨와 같은 생각이야.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있고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잖아. 내 삶 속에서 내가 선택한 길을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내 삶에서는 맞다고 생각되었던 답이 타인의 삶에서는 틀릴 수도 있으니까.
---「3화 당신의 주름이 아름다운 이유는」중에서

-너 아직 서른여섯이잖아…. 병원에서 검사 받아봤어?
-응 조기 폐경이래.

병준이의 인생이 잘풀리려는 순간 나는 폐경되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지만 아이를 안 낳는 것과 아이를 못 낳게 된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내 의지로 낳지 않는 게 아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상실감. 병준이는 내 아픔을 이해할 거야. 우리는 10년을 넘게 만났고 나와 생각이 같다고 늘 말했으니까. 하지만 그의 대답은….

-…봄희야. 우리 그만 만나는 게 좋겠다.
---「6화 폐경과 완경」중에서

가끔 고향 친구에게서 안부 전화가 온다. 내나이 81세, 누군가를 잃어버리는 게 익숙해진 나이. 살아생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확신이 없기에 결국 오늘도 만나자는 기약 없이 전화를 끊는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상실감 속에서 가끔 걸려오는 안부 전화만이 나를 기억하고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알려준다.
---「10화 살아 있다는 안부」중에서

-이미 십수 년이나 지난 일 갖고 제가 너무 속이 좁죠?
-아니요. 잘못한 사람이 사과한다고 해서 꼭 용서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우연히라도 그분을 만날 수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사과하기 잘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사람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가거든요.

---「16화 꿈을 꾸기에는 늙어버렸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살지는 아무도 모르니
좋아하는 걸 참기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 상처와 후회를 껴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웹툰에는 우리 모두가 겪음직한 일들이 담겨 있다. 죽음을 앞둔 80대 노인 춘애는 자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정사진을 그리기 위해 미술학원을 찾는다.

젊은 시절, 오래된 연인에게 버림받은 후 새 가정을 이뤘지만 고민이 많은 봄희. 나이가 들어가며 미술학원을 찾는 발길은 줄어들고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던 오래된 꿈과도 점점 멀어진다.

봄희의 남편 채운은 전 부인과 사별하는 과정에서 미처 풀지 못한 큰 후회를 가슴에 품고 있다. 채운의 딸 꽃님은 자라며 ‘불쌍하다’, ‘가정사가 불행해서 공부를 잘하게 된 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봄희의 아버지 상길은 평생 가부장적이었으나 부인이 죽은 후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본다.

마음 깊은 곳 커다란 상처와 후회를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그러나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던 후회들은 시간이 흐르며 묽어지기도 하고, 결코 세상에 꺼내놓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상처에도 새살은 돋는다. 이 웹툰은 그 과정을 담은 하나의 아름다운 시다.

“인간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
누군가의 아들이나 남편이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흔적”
―당신은 꿈은 무엇이었나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 웹툰이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등장 인물들이 모두 ‘꿈’을 쫓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노인도, 어린 학생도 용기를 내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노인 춘애는 자신의 영정사진을 마침내 그려내고, 봄희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채운과 상길은 함께 기타를 치며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난다. 꽃님 역시 자신의 전공인 글과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의 접점을 찾아간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꿈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이뤘는지 이루지 못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여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

이 웹툰은 말한다. ‘우리 모두는 늙는다. 늙는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시간 동안 무엇을 새겼는지가 중요하다.’

리뷰/한줄평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20,700
1 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