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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윤재근
서문 / 이수오 발문 / 허권수 제1부 논어의 숲 논어 이야기 01 ~ 논어 이야기 75 제2부 논자의 숲 노자와 함께 01 ~ 노자와 함께 68 ‘논어와 노자의 숲’ 걷기를 마치면서 - 나로 존재하는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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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洗心)하라 하면 무슨 말이냐고 외면하고 세면(洗面)했냐고 물으면 온갖 치장 다 했다며 으쓱대는 세상이 지금이다. 겉보기로는 무척 청청해 보이지만 마음속은 풀 한 포기 살기 어려운 메마른 사막 같아 살벌하기 짝이 없는 세상이 지금이다. 이런 세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자(老子)의 숲이 있고 논어(論語)의 숲이 있으니 와서 걸어보라고 속삭이는 이수오(李壽晤)란 시인이 있다. 이수오, 그는 평생 이과(理科)의 길을 걸으면서도 시(詩)를 짓고 노자-논어의 숲을 가꾸어왔다.
(윤재근 박사의 추천의 글 중에서) 우리나라 학계에서 『논어』와 『노자』를 함께 다룰 수 있는 학자는 많지 않다. 자은 선생의 폭넓은 독서와 독창적인 사고에다, 어릴 적부터 스스로 익힌 한문 실력으로 두 고전을 동시에 새롭게 해석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유교나 노장을 전공하는 학자들이 보지 못하는 심층을 밝혀 독창적인 저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독자 여러분들은 자은 선생의 새로운 해설에 따라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논어』와 『노자』를 새롭게 이해하시기를 바란다. (허권수 박사의 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