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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바오 가족과 함께한 기적 같은 나날들 EPUB
강철원류정훈 사진
시공사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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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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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1 자이언트판다를 만나다

내 생애 첫 판다, 리리와 밍밍 / 18년 만에 다시 판다 사육사가 되다 / 판다 아빠란 별명을 얻다 / 이름이 뒤바뀌다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마음을 얻다 / 판다들과 함께 한국으로, 판다 수송 대작전!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판다월드 적응기

PART2 나의 꿈은 판다 할아버지

국내 최초 아기 판다의 탄생을 꿈꾸다 / 아기 판다 탄생을 위한 완벽한 준비 /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랑을 나누다 / 아이바오, 엄마가 되다 / 나도 판다 할부지는 처음이라서 / 죽순 쌈으로 전하는 사육사의 진심 / 아기 판다의 인공 포유 / 무엇이 그리 빨리 보고 싶었을까? / 사랑한다면 아이바오처럼 / 100일, 푸바오와 함께 성장한 시간

PART3 푸바오, 너의 판생을 응원해

첫걸음마를 떼다 / 푸바오의 지독한 응가 냄새 / 운명 같은 나무타기 연습 / 푸바오와의 퇴근 전쟁 / 돌잔치를 하다 / 푸바오, 이제 독립합니다! / 프로 대나무 서리꾼, 푸바오 / 98.4kg 공주님의 행복한 1000일

PART4 새로운 시작,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판다와의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른다 / 아이바오의 두 번째 임신기 / 쌍둥이 아기 판다의 탄생 / 육아 만렙 아이바오의 슬기롭고 빛나는 보물들 / 함께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도 커진다 / 푸바오를 쏙 빼닮은 루이후이의 명랑 성장기 / 루후의 앞날을 예견하며

에필로그 오늘도 유채를 심는다

[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사육사가 되는 길 / 사육사가 가는 길 / 사육사가 머무는 길

저자 소개2

에버랜드 동물원

1969년 7월 18일 전북에서 태어나 깊은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집 앞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뒤로는 대나무밭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친구로 지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게 되면서 야생 동물과의 진정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에 목마름을 느껴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했고, 동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물도 알아야겠기에 조경학을 공부했다. 유인원을 담당하면서는 번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어 대학원에서 번식학을 공부했다.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맡게 되면서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동안 쌓은 지식
1969년 7월 18일 전북에서 태어나 깊은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집 앞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뒤로는 대나무밭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친구로 지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게 되면서 야생 동물과의 진정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에 목마름을 느껴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했고, 동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물도 알아야겠기에 조경학을 공부했다. 유인원을 담당하면서는 번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어 대학원에서 번식학을 공부했다.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맡게 되면서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여러 사육사, 수의사 들과 한 팀이 되어 자이언트판다 번식에 성공하게 되었고, 그렇게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로 인해 이제는 판다 할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가짐을 배운 그는, 오랜 세월 함께한 야생 동물들에게서 배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탄생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와의 추억을 담아 《아기 판다 푸바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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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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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룹

에버랜드에서 사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판다 도입을 앞두고 사진자료 확보를 위해 방문한 중국 판다연구센터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면서 바오패밀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에버랜드 판다월드 적응 과정과 성체로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판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후 푸바오의 탄생 순간을 사진에 담으면서 생명의 경이로움을 실감했고, 푸바오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아이바오의 모성애를 지켜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사랑과 기쁨으로 다가와 무한한 행복을 전하고 슬기롭고 밝은 기운으로 세상을 밝히는 바오패밀리와 그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도와주는 사육사들의 애정
에버랜드에서 사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판다 도입을 앞두고 사진자료 확보를 위해 방문한 중국 판다연구센터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면서 바오패밀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에버랜드 판다월드 적응 과정과 성체로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판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후 푸바오의 탄생 순간을 사진에 담으면서 생명의 경이로움을 실감했고, 푸바오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아이바오의 모성애를 지켜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사랑과 기쁨으로 다가와 무한한 행복을 전하고 슬기롭고 밝은 기운으로 세상을 밝히는 바오패밀리와 그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도와주는 사육사들의 애정과 열정을 사진으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바오패밀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열심히 셔터를 누를 생각이다.

테마파크의 축제와 동물원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그 사진들 속에 꿈과 사랑, 행복, 설렘의 순간을 담아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새끼를 돌보는 어미의 모성을 기록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아이바오의 쌍둥이 출산 순간을 담은 사진이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선정되었다.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기록한 사진들을 《아기 판다 푸바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에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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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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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9.32MB ?
ISBN13
9791171253364

출판사 리뷰

“나와 함께하는 동물들에게 믿음을 주는 사육사로서 그들의 편에 서 있고 싶다.
그들의 가치를 키우고 세상에 빛나는 별이 되도록 해 주고 싶다.”
_프롤로그 중에서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날마다 새롭고 행복한 바오 가족과의 사랑과 교감의 기록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총 4장과 특별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은 아이바오와 러바오 이전에 만난 국내 최초 판다들인 리리와 밍밍과의 만남과 이별,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판다 커플이 한국에 오기 직전의 모습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PART2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만나 부모가 되기까지의 과정, 우여곡절 끝에 아기 판다가 태어나 100일이 되는 날 ‘푸바오’라는 이름을 얻고, 초보 엄마였던 아이바오가 육아 만렙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낳을 때 ‘친정 아빠’라 불릴 정도로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기 판다를 처음 돌보는 사육사들의 고민과 노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PART3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걸음마를 떼던 이야기로 시작해 폭풍 성장해 엄마인 아이바오로부터 독립을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성장 단계를 벗어나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는 대견한 푸바오 이야기와 함께 판다들만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담겨 있다.

PART4에서는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폭풍 성장기를 다룬다.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든 아이바오의 두 번째 임신기와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는 사육사들의 극한 육아 이야기, 푸바오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판다월드를 행복으로 채우고 있는 루이와 후이의 폭풍 성장기를 사랑스러운 사진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유채꽃은 할부지의 마음이란다.”

유채꽃의 꽃말은 ‘진심’이 아닐까?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데리고 오던 해부터 매년 2월 말에 잊지 않고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유채를 심는 일이다. 곱게 자란 유채를 사육사들이 다함께 새벽부터 나와 판다들의 실내 놀이터에 심는다. 3월부터 5월 초까지 샛노랗게 피는 유채를 판다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약 20일을 앞당겨 2월 초에 유채를 심었다. 푸바오에게 유채꽃을 꼭 보여 주고 싶어서다. 매 순간 사육사로서 푸바오의 판생을 응원하지만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들다. 푸바오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가장 마지막에 집필한 에필로그에서는 푸바오를 향한 응원과 함께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사진과 함께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사육사는 자신이 돌보는 동물을 가장 빛나게 하는 사람이다!”

책의 마지막에 강철원 사육사가 사육사가 되고 싶거나 동물과 진한 교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쓴 특별 칼럼이 실려 있다. “사육사의 생각이 곧 동물의 복지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강철원 사육사의 일에 대한 철학과 메시지와 더불어 사육사라는 직업의 의미,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지, 동물을 돌볼 때 태도와 그만의 노하우 등을 풀어냈다. 강철원 사육사의 삶과 행복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경험에서 나온 그의 혜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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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싶어요”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싶어요”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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