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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간사
프롤로그 제1장 비밀의사원 1. 천궁의조건 2. 황금물고기의 전설 3. 비밀의 문 4. 밀교 5. 조지해리슨의 물질세계에서의 삶 6. 쾌락의절정 LSD 7. 어느 서툰 구도자의 일기 8. 아축교 9. 천국의계단 10. 대도무문 11. 원만구족 12. 금강영관법 13. 즉신성불 청련암 대웅전 벽화 제2장 비밀의사원_벽화 1. 좌선 개운조사의 능엄경 나의이야기 - 천국의 계단 2. 염불 위선보다는 무신론자가 낫다 - 비베카난다 신이 보낸 구명보트 라마 크리슈나의 증언 인간은 이렇게 슬픈데 바다는 너무도 푸릅니다 - 엔도 슈샤쿠 나의 이야기 - 보일러소리 3. 육자관 옴마니반메훔 나의이야기 - 새벽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두 번째 이유 4. 칠륜합장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청담스님 수능엄경 서문 나의이야기 - 런닝과 팬티 5. 정념송 청산선사 분심법 강의 천기누설 그리스의 성자 다스칼로스 6. 호제일관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샤 뱀이 목을 감고 있는 시바신 나의 이야기 - 신의 노크 7. 생기호흡관 나의 이야기 - 음식감별사 8. 영육일치관 침향 나의 이야기 - 명당 감별사 9. 입아아입관 언제든 죽어도 되요 밀교- 만트라 하레 크리슈나 나의 이야기 - 명당 감별사2 브하그완 슈리 라즈니쉬 10. 혈자리 천국의 계단 차크라 명상 아잔 브람으 아름다운 호흡 원각사에서 원각경을 만나다 11. 전자유가 쿤달리니 파워 인도와 소 12. 오륜탑 수화기제 신과 함께 13. 무제 - 이다, 핑갈라, 수슘나 연꽃의 의미 - 그때부터 신이 일을 한다 아스칼레피오스의 지팡이 사주명리학 풍수 14. 금강계야자관, 태장계아자관 15. 법륜관 16. 7차크라 - 비밀의 사원 7차크라 - 빛과 소리 음과 양의 전쟁 17. 안반수의 국선도 크리야 요가 18. 군다리명왕 쿤달리니 샹그리라 - 마음에 뜨는 해와 달 19. 고골관 제3장 에필로그 에필로그 추천사 - 라제쉬 꾸마르 라즈 교수 추천사 - 김천일 각주 나의 책장 (참고 도서) 자작 시 - 겨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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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천국에 이르는 사다리는 수슘나 나디를 통과하는 쿤달리니의 상승이다. 이때, 허공에서 피는 꽃을 볼 수 있으며, 불교의 원각경에 나오는 空華와 眞華를 구별할 수 있다. 모든 감각을 벗어나 오직 정신적 표상만 남을 때 구름 위에서 나오는 것처럼 빛이 드러난다. 이 빛은 눈을 감아도 보이고 , 이 소리는 귀를 막아도 들린다. 이 힘들의 진동하는 원천에 집중할 때 신성한 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무지개 색깔의 에스트랄 문을 볼 수 있다. 지상의 천국 샹그리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에 뜨는 해와 달을 찾아야 한다. 천국은 로또처럼 운 좋게 갈 수 있는 세계가 아니며, 특정 종교를 믿는다고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종교와 수련은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며, 신이 있다면 만나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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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책은 리얼(Real)이다
경전을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깨달았다는 데 머물지 않는다. 경전의 이론을 구체적인 수련법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득하고, 체험을 통해 증험하고, 실생활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실전의 명상이고 수련법이다. 부산 금정산 아래 청련암에는 그 어떤 사찰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상한 모양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 동안 무슨 뜻인지 몰랐다. 각 나라의 수련법을 두루 익힌 저자에 의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벽화를 그린 분은 범어사 일주문을 뛰어 넘었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불교무술의 원조 양익 대선사이셨고, 벽화는 불교, 밀교, 요가, 선도 등 여러 수련법들을 통해 내면의 신성을 찾아가는 지도였다. 이 책을 따라 충실히 가다보면 당신도 내면의 길 잃은 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의 전통수련법인 국선도를 비롯해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크리야 요가, 중국 도교 전진화산파, 밀교, 불교 등 세상의 여러 비밀 (秘密)수련법을 익혔으며, 특히, 저자는 한국의 국선도와 인도의 크리야 요가가 결합했을 때 요가의 최고봉인 쿤달리니를 깨우고, 선도에서 이야기하는 임독맥을 뚫는데 가장 효과적임을 역설한다. 오랫동안 수련하면서도 쿤달리니가 뭔지 임독맥 유통이 뭔지 몰라 답답했던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별히 저자는 경전을 읽고 생각으로 깨달았다는 데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몸과 영혼이 함께 깨달음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깨달음은 한갓 착각일 뿐이다. 깨달았다고 하면서 몸은 늘 아프고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식생활과 행동을 한다면 착각이 아닐까 스스로 의심해봐야 하며, 마지막에 후회하면 이미 늦기 때문이다. 추천사 이 책은 누구나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음의 세 가지를 수긍하지 않는다면 돈과 시간을 아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째, 우리 인간의 육체는 영혼이 깃들어 있고 사후에도 소멸되지 않는다. 둘째, 양익 대선사께서 깨달음의 과정에 단계별 징후들을 벽화로 표현하셨다. 셋째, 저자의 수행자로서의 체험들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그 누구도, 아니 그곳에서 생활하는 이들조차 그 가치를 몰랐던 청련암 대웅전 벽화 중 영육일치관을 보고 감동하고, 그 가치를 단박에 알아차린 저자가 더 없이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신만 알아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4년여의 탐사와 체험을 담아 책으로 출간해 주신 것은 양익 대선사를 만나고, 부처님을 뵙는 행운과 다르지 않은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삶이 더욱 값진 삶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 강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