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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머리말 7이 책에 대하여 9시작하며 101장 개미지옥에 빠지다1.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222. 실리콘 갈라파고스 273. 뉴스피드에 반대한다 324. 슬롯머신 365. 자존감 배터리 416. 정체성이 쏘아 올린 화살 467. 멋진 여정 512장 모든 것이 게이머게이트로 통한다1. 새로운 시대 582. 혁명가 653. 트롤링 744. 게이머 845. 던바의 저주 893장 두 세계를 연결하는 문1. 소셜웹을 통제하라 962. 트롤들이 승리하고 있다 1023. 밈 마법 1074장 사촌의 횡포1. 소셜웹의 정의 추구 1162. 도덕적 격분 1213. 온라인 조리돌림 1244. 스스로 순화한 종 1325. 아무말 대잔치 1395장 기계를 깨우다1. 알고리즘화 1482. 필터 버블 1553. 10배 변화 1594. 다크 패턴의 유혹 1665. 경고음 1726장 뒤틀린 거울1. 이제 시작일 뿐 1822. 페이스북의 문제는 바로 페이스북 1903. 러시아 요원을 찾아 2014. 미쳐가는 세상 2097장 불씨와 바람1. 폐해보다 편익이 더 크다 2182. 화약고와 불씨 2303. 왜 하필 페이스북인가? 2378장 21세기판 교회 종1. 지위 위협 2482. 기만 중독 2523. 슈퍼 게시자 2574. 인터넷이 멈춘 세상 2669장 토끼굴1. 유튜브 난장판 2742. 우파여 단결하라 2783. 병 주고 약 주고 2854. 앨릭스 존스 문제 2935. 대각성 3026. 디지털 허무주의 30810장 색다른 지배자1. 은밀한 지배 3182. 나는야 우주의 주인 3263. 융합 3314. 사이버 민주주의 3365. 전시 CEO 3406. 비행 중인 비행기 고치기 35111장 ‘좋아요’의 독재1. 유튜브 대통령 3602.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3643. 닥터 유튜브 3754. 유튜브-왓츠앱 파이프라인 3815. 충동 훈련장 38812장 인포데믹1. 백신 접종자는 껴안지 마 4002. 약탈하면 발포한다 4083. 과속방지턱 4174. 새빨간 거짓말 426마치며 443뒷이야기 458감사의 글 481미주 483찾아보기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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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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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어떻게 사용자 심리의 취약점을 파고드는지에 대한 매혹적이고 통렬한 이야기우리가 좋든 싫든 SNS는 이미 우리의 삶을 장악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인구의 61%에 해당하는 약 49억 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루 평균 2시간 26분 동안 SNS를 사용한다.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30억 명, 유튜브는 25억 명, 인스타그램은 20억 명, 틱톡은 11억 명이다. 하지만 이대로 SNS가 우리의 삶을 침범하게 두어도 괜찮은 걸까?2020년 《월스트리트 저널》에 유출되어 세상에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페이스북 연구진은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인간의 두뇌가 불화에 끌리는 성향을 악용한다”고 경고했으며, 페이스북 시스템이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아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늘릴 목적으로 더 큰 분열을 부르는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게 설계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페이스북 경영진은 조사 결과를 깔아뭉개고 권고안을 대부분 무시했다.중국산 앱 틱톡이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영상은 거의 알고리즘이 고른 것이다. 중독성만 따지면 유튜브도 틱톡에는 맞수가 되지 못한다. 틱톡은 2017년 출시 이래 소셜미디어 역사에서 미국 십 대의 시간을 다른 어떤 플랫폼보다 많이 빼앗았다. 자주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 십 대의 비중은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에 거의 두 배나 늘었다.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비중도 마찬가지로 솟구쳤다.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지지자들을 결집하고자 소수자와 제도권에 분노를 뿜어냈다. 도덕적 격분은 집단에 전염할 수 있고, 거기에 노출된 사람들의 행동과 도덕관을 바꾼다. 다른 후보보다 ‘도덕적 정서 어휘’를 많이 사용한 트럼프는 선전했으며, 분노를 부추기기보다 극복을 강조한 힐러리 클린턴의 트윗은 확산성이 떨어졌다. 트위터의 한 이사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트위터가 정말로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트럼프의 트위터 활용이 미칠 영향이 “정말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SNS는 우리의 뇌, 정신, 민주주의에 해를 끼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과 나눈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 대상은 SNS 연구자, SNS에 영향받거나 착취당한 사람, 맞서 싸운 사람, 실리콘밸리 종사자와 경영자들이다. 트위터에 퍼진 음모론이 정치권을 흔들고, 유튜브 중독자가 여러 명을 살해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소셜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권위 있고 파괴적인 설명. 이 책이 설득력 있게 점들을 연결하며, 인간 문제에 대한 알고리즘 개입의 중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없애줄 것이다.《뉴욕 타임스》페이스북 등이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얼마나 왜곡하고 있는지에 대한 엄중한 경고다.《가디언》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플랫폼의 영향에 대한 냉철한 조사. 저자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는 정치 운동을 추적하면서 알고리즘이 어떻게 도덕적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집단 정체성을 형성하는 극단적인 콘텐츠가 어떻게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지 설명한다. 《더 뉴요커》기계와 인간의 비뚤어진 행동이 어떻게 전 세계의 삶을 뒤집어놓았는지 소름 끼치는 기록을 그려낸다.《Air Mail》저자의 명쾌한 설명과 설득력 있는 주장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소셜미디어 사용에 의문을 품게 만들 것이다.《북리스트》소셜미디어가 초래한 다양한 병폐에 대한 신랄한 설명. 소셜미디어의 폐해를 말하는 책은 많지만, 이 책은 참여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의 복잡성부터 감성주의 이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폭넓은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소셜미디어의 미로와 이를 만든 기업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불안한 조사. 저자는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수십 건의 인터뷰를 종합하여 혼란스러운 소셜미디어 환경에 뛰어든다. 거대 소셜미디어의 부상과 이들이 우리 사회에 초래한 위험을 조사하며, 도덕적 분노 조장이 시스템의 결함이 아니라 내재된 특징임을 명확하게 설명한다.《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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