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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아사노 마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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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mi Asano,あさの ますみ

1977년 아키타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쿠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방송과 광고 등에서 성우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2007년 『작은 버튼, 푸치』(ちいさなボタン、プッチ)로 제13회 오히사마 대상 동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이 책으로 제7회 모에(MOE) 창작 그림책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그림책으로는 『바라는 것』(ねがいごと), 『애니멀 버스와 빵집』(アニマルバスとパンやさん)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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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요시무라 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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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しむらめ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미에 현에서 자랐고,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다. 오오테마에 여자 대학(현 오오테마에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였다. 『꼬마 종지』로 제7회 모에(MOE) 창작그림책 그랑프리를 받았다. 그림책으로는 [가도노 에이코의 아코짱 그림책] 시리즈 등, 삽화로는 [9분 동안 읽는 요괴 기담 금석 백귀야행]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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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후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과 그림책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독서토론 논술 강사를 거쳐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리뷰, 번역하며 일본어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밤이와 밤』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오싹 살벌 서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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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10*280*15mm
ISBN13
979113031996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밤은 어떤 곳일까?

어둠이 내려앉은 밤의 거리는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새로운 세상입니다. 흥미롭지만, 발을 내딛기는 주저하게 되는 곳, 어둠이 내려앉은 밤의 세계죠. 창문 하나를 두고 다른 세상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밤이는 밤하늘 같은 색을 가지고 있어 밤이라고 불립니다. 미리는 항상 이렇게 말하죠.

“달님과 똑같은 이 커다란 눈 좀 봐!”

밤이는 가릉가릉 목을 울리며 듣긴 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밤이는 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고양이거든요. 방에 있는 창문으로, 밤하늘만 볼 뿐입니다. 그런 밤이에게 밤은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입니다.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어!
낯선 세계는 무서운 것이 아니야


밤이가 낮잠을 자던 어느 날, 창문에서 소리가 나서 다가가 보니 작은 쥐가 벽에 끼어 있었습니다. 밤이는 팔을 뻗어 쥐를 구해줬는데요. 그런 고양이 밤이를 보고 쥐는 놀라 이렇게 말합니다.

“너 나 안 잡아먹어?”
“먹는다고? 내가? 너를?”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까울 수 없는 두 동물이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쥐가 말한 밤의 세상은 눈부시고, 시끄럽고, 맛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서로가 알고 있는 밤의 세계를 이야기하지만 전혀 다른 밤의 풍경. 결국 둘은 손을 잡고 창문을 넘어 봅니다.

직접 경험해 보면 알 수 있는 다채로움

어둠은 누구에게나 무서울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곳은 누구에게나 두려울 수 있죠. 아이들에게 어둠은 낯설고 무서운 곳일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낯선 세상의 다채로움을 보여줍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선입견이 실제로는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죠. 직접 경험해보면 나의 눈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세상이 따로 있다는 것을요.

MOE 창작 그림책 그랑프리 수상 작가들의 두 번째 작품!

책의 저자인 아사노 마스미(글)와 요시무라 메구(그림)의 공저는 제7회 MOE 창작 그림책 그랑프리를 수상한 《꼬마 종지》에 이어 이것이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이야기로 새로운 세상의 다채로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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