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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건강의 원리 제2장 건강의 기반은 신념이다 제3장 생명과 그 생명의 유기체들 제4장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제5장 신념의 사용 제6장 의지의 사용 제7장 신이 내린 건강 제8장 마음 행동의 요약 제9장 언제 먹을 것인가? 제10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제11장 어떻게 먹을 것인가? 제12장 배고픔과 식욕은 다르다 제13장 먹기의 요약 제14장 숨 쉬는 법 제15장 잠자는 법 제16장 추가 지침 제17장 건강해지는 과학적 방법의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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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 적절한 상태가 되면 각 건강법에 존재하는 뭔가가 이 건강 원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게 약이든 처치든 기도든 식이요법이든 긍정적 확언이든 위생적 생활이든 뭐든 간에 건강 원리를 활성화하는 데 성공하면 질병을 치료하게 되고 성공하지 못하면 치료에도 실패하는 것이다. 이는 치료의 성공 여부는 처방약의 성분이 아니라 환자가 해당 치료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달려있다는 말과 같지 않을까?
--- p.28 최근까지 생리학은 인간이 음식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최장 시간을 10일이라고 못 박았다. 이보다 더 오래 굶고도 생존하는 경우는 그냥 기적의 영역으로 간주했다. 생리학의 이러한 선언은 사방으로 널리 알려졌고 음식을 박탈당한 사람들은 5일에서 10일 사이에 죽는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퍼졌다. 그러자 실제로 난파나 사고, 기근 등으로 음식을 얻을 수 없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저 기간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 --- p.61 언제 먹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먹고,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상충하는 말들이 허다하지만 그런 논란들은 모두 불필요하다. 올바른 방식은 찾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그게 건강이든, 부든, 행복이든 모든 성취를 지배하는 법칙을 고려하기만 하면 된다. --- p.112 배고픔이 가시기 시작한 후에 먹는 음식은 그게 무엇이든 배고픔이 아니라 미각과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어서 자연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런 음식은 과잉이고 그저 욕망에 굴복한 결과여서 해를 끼치지 않을 수 없다. --- p.146 일을 할 때 몸이 구부정해지면서 생기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다양한 체조식 운동들이 고안되었다. 실내에 설치하는 철봉에 손으로 매달리거나 의자에 앉아서 무거운 가구와 같은 것 아래에 발을 넣고 머리가 방바닥에 닿을 때까지 몸을 뒤로 젖히는 것 등이 그것이다. 이런 운동들은 나름대로 충분히 훌륭하지만 문제는 신체에 실질적인 향상이 있을 정도로 오래,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을 실시하는 것은 그 운동이 어떤 종류이든 부담이 되고 꼭 필요하지도 않다. 좀 더 자연 친화적이고 간단하며 효과도 훨씬 뛰어난 방법이 있다. --- p.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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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생각이 미래의 건강을 좌우한다
운동 없이 실천하는 미니멀리즘 건강법 100년 전에 쓰여진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하지만 건강의 근본 원리에 맞닿아 있다. 바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숨 쉬고 잠자고 먹으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의 모든 조건은 충족된다.'는 확언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저자 월러스 워틀스의 또다른 책으로, 이번에도 저자는 실용적인 지침과 쉬운 언어를 통해 보편적인 생명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단순한 방식으로 핵심만 담아냈다. 저자는 이렇게 찾아낸 생각과 행동 방법을 수백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12년 동안 테스트하였고 실패하지 않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힌다. 1910년에 쓰여진 책이지만 신체적 웰빙에 집중하여 그것이 의미하는 바, 달성 방법, 마음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탐구한다. 이 책은 생각하는 방법이 건강의 제1원리이자 질병 치유의 제1원리임을 강조한다. 우리 안에 자리한 자연 치유력를 깨우치고 건강과 치유의 모든 힘을 내부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 따르면 건강과 질병의 관계는 어떤 특정한 건강법이나 치료법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념과 생각, 그리고 그를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에 달려있다. 또한, 건강은 지역, 직업, 기후와는 무관하며,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건강은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며, 소비주의적인 돈이 많이 드는 건강법은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실천 가능한 건강법과 치유법이라는 점이 놀랍다.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질병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크게 발전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건강이 오직 신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정서적, 정신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적인 마음가짐과 스트레스 관리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자연적인 치유과정을 촉진한다. 명상, 요가, 호흡법의 실천은 심신의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신체의 생리적인 기능을 개선시키고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적인 질병을 불러오고, 의학의 한계와 부작용이 아직 남아 있으며, 치료 비용으로 인한 건강의 빈익빈 부익부가 선연한 오늘날, 보다 자연스러운 건강법을 주장하는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자기 내면의 치유의 힘을 믿고 실천하는 건강법은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다잡고 질병 예방을 넘어 더 나은 삶의 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을 통해 건강에 관한 모든 의문과 고민에 대한 지혜로운 지침을 찾고, 온전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