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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와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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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최은희와 괴물들
연보
저자 인터뷰

저자 소개 3

파트릭 슈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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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Spat

독일 베를린에서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문학사를 전공했으며 2010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로서 주로 역사 및 사회, 정치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2019년 일러스트레이터 베아 데이비스(Bea Davies)와 함께 출간한 그래픽노블 Der Konig der Vagabunden으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Berthold Leibinger Stiftung) 코믹북상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22년에는 셰리 도밍고와 함께 작업한 작품 『최은희와 불가사리Madame Choi und die Monster』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
독일 베를린에서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문학사를 전공했으며 2010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로서 주로 역사 및 사회, 정치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2019년 일러스트레이터 베아 데이비스(Bea Davies)와 함께 출간한 그래픽노블 Der Konig der Vagabunden으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Berthold Leibinger Stiftung) 코믹북상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22년에는 셰리 도밍고와 함께 작업한 작품 『최은희와 불가사리Madame Choi und die Monster』로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의 코믹북상을 수상하였다.

www.instagram.com/patrick.spaet

그림셰리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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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ee Domingo

셰리 도밍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비주얼 퍼실리테이터이다. 독일 남부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카셀 미술대학과 브뤼셀 루카 예술학교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가상의 이야기 및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뿐만 아니라 과학 커뮤니케이션, 시각 기록,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작업으로 구현한다. 셰리 도밍고의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 현실과 환상, 정치와 시를 한데 묶고,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
셰리 도밍고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비주얼 퍼실리테이터이다. 독일 남부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카셀 미술대학과 브뤼셀 루카 예술학교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가상의 이야기 및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뿐만 아니라 과학 커뮤니케이션, 시각 기록,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작업으로 구현한다. 셰리 도밍고의 작품은 가벼움과 무거움, 현실과 환상, 정치와 시를 한데 묶고, 삶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로 2021년 그림멜스하우젠 지원상을 수상하였고, 두 번째 그래픽 노블 《Madame Choi und die Monster》(2022)로 2022년 베르톨드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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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주제는 ‘정치적 존재론’과 ‘헤게모니 비판’이다. 독일어 통번역가이자 독일어권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코리아 포룸』(Korea Forum)의 편집자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오드리 로드 ― 베를린 시절, 1984년에서 1992년까지>의 한국어 자막 제작과 한국 배급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반인종차별, 비식민주의 저항 운동 네트워크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구조 속 하위주체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공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독일어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와 《Ma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주제는 ‘정치적 존재론’과 ‘헤게모니 비판’이다. 독일어 통번역가이자 독일어권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코리아 포룸』(Korea Forum)의 편집자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오드리 로드 ― 베를린 시절, 1984년에서 1992년까지>의 한국어 자막 제작과 한국 배급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반인종차별, 비식민주의 저항 운동 네트워크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구조 속 하위주체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공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독일어 그래픽 노블 《장거리 전화(Ferngesprach)》(2019)와 《Madame Choi und die Monster》(2022)의 한국어 번역으로 독일번역가기금의 지원 프로그램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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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70*240*12mm
ISBN13
9791191040357

출판사 리뷰

1950~60년대 한국 영화의 살아 있는 아이콘이었던 배우 최은희, 그녀는 독재자의 아들이자 영화광이었던 김정일의 명령으로 1978년 북한으로 납치된다. 같은 해 전남편인 영화감독 신상옥도 납북되고, 몇 년 후 북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김정일의 강요와 지원하에 〈불가사리〉(1985)를 비롯한 여러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마침내 1986년,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예술과 자유, 권력, 납북, 탈출 그리고 지독한 사랑! 영화배우 최은희의 믿을 수 없는 실화와 독특하게 변주된 ‘불가사리’ 설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그래픽노블

★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
★ 2023년 국제보덴호컨퍼런스 스폰서십 어워드 코믹북상 수상

두 독일 작가가 엮어낸 실화와 판타지

이 만화의 원제는 Madame Choi und die Monster로, 독일어로 ‘최 여사와 괴물들’이라는 뜻이다.(‘최 여사[마담 최]’는 당대 영화인들과 신상옥 감독이 최은희 배우를 부르던 호칭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독특하게도 독일 작가들의 창작품이다. 우연히 〈불가사리〉영화를 본 그래픽노블 시나리오 작가 파트릭 슈패트가 불가사리 설화와 최은희, 신상옥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작업을 시작했고 주목받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셰리 도밍고에게 협업을 제안하여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영화배우 최은희의 실화와 우리나라의 전승 설화 속 쇠를 먹는 괴물인 불가사리 이야기를 교차시키는 스토리라인을 택함으로써, 각각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도 두 이야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하였다. 특히 불가사리로 대변되는 ‘괴물들’에 맞서는 여성 캐릭터를 통해 예술과 권력, 도덕에 관한 통찰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이처럼 잘 직조된 스토리에 입혀진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과 색채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추천평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작인 『최은희와 괴물들』은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와 허구의 이야기 두 가지 스토리라인을 엮어낸 대담한 프로젝트이다. 남한의 영화배우 최은희와 그녀의 전남편 신상옥은 1978년 북한으로 납치되어 정권을 위해 영화를 만들 것을 강요받는데, 그렇게 탄생한 작품 중 하나가 괴수 영화 〈불가사리〉이다. 다시 불붙은 사랑과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탈출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모험 이야기는 새롭게 해석된 〈불가사리〉 이야기의 시퀀스와 맞물려 전개된다. 파트릭 슈패트와 셰리 도밍고는 쇠를 먹는 괴물 불가사리를 둘러싼 한국 신화의 세계를 상상의 형태로 부활시켰다. 삶과 영화사가 얽힌 이 작품은 만화의 서사 구성과 역사적 사료의 해석뿐 아니라 이야기마다 독특한 색채를 사용하는 미학적 형상화 방식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대단한 작품의 탄생이다. - 플로리안 횔러러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심사위원,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 이사)
판타지 어드벤처 같은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베를린의 만화가 셰리 도밍고와 작가 파트릭 슈페트는 이 스토리를 격변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 안드레아 하인체(rbbKultur)
납치와 사랑 이야기를 엮은 이 만화는 최은희와 신상옥, 쇠를 먹는 괴물인 불가사리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넘나들며 한국 신화의 세계에 대한 통찰력도 제공한다. - 슈바르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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