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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영혼을 탐닉하다 01. 내 영혼의 이집션 블루 02. 다차원 포털 -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입구 03. 금강에서 그는 무엇을 찍고 있었을까 04. 사색의 함정 05. 극도의 슬픔 06. 뇌간이 손상된 사람, 뇌간이 멀쩡한 사람 07. 금붕어, 은붕어, 물레방아 08. 무게 09. 늙어간다는 것 10. 노딩병과 콜라병 11. 잡념을 각혈하다 12. 대리기사와 손님 13. 결핍 14.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15. 그 남자의 밥그릇 16. 스크린 도어가 있는 역, 스크린 도어가 없는 역 17. 늙은 소처럼 추억을 되새김질하다 18. 경거망동에 대해 논하다 19. 50억 자산가는 왜 노숙자가 되었을까 20. 미로 21. 뉴트리아 인간에 대하여 22. 거미줄에 걸려 죽은 거미 23. 폐 속을 파고드는 고독 24. 알몸의 두 남녀는 왜 모텔에서 죽었을까? 25. 초콜릿 알레르기 26. 모순 27. 남녀 간 사랑에 관한 헛소리 28. 아가미 29. 포화상태 30. 담벼락에 낙서하는 사람들의 심리 제2장. 인생을 고찰하다 31. 밀가루와 뼛가루 32. 엘리베이터 33. DNA의 한계 34. 악몽 35. 도로 위의 변사체 36. 이용 가치 37. 간격의 필요성 38. 스페어타이어의 삶 39. 7층 여자 40. 갈증 41. 수형 번호 378번 42. 사물의 속사정 43. 거울의 이면 44. 마구 화가 난다 45. 벽 속의 그녀 46. 별것 아닌 것에도 흔들리는 마음 47. 옷걸이의 생태학 48. 혹평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49. 인간의 가학성에 관한 고찰 50. 폐허 속 사내 51. 선물의 의미 52. 모른 척하기 53. 개인으로부터 파생되는 것들 54. 궁극의 지향점 55. 선구안 56. 눈금의 시차 57. 이어폰의 운명론 58. 아카시아꽃과 두 소녀 59. 나뭇잎 떨어진다 60. 방바닥의 한계 제3장. 이성과 혼란을 고뇌하다 61. 어떤 구두쇠 62. 후라이드 치킨과 용서 63. 검은 코뿔소의 뿔 64. 역린 65. 예민한 혀 66.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 67. 피라미드의 진실 알기 68. 먼지를 털다 69. 깨진 뚝배기 이론 70. 블랙아이스 71. 붉은색 가디건의 비애 72. 실종 73. 파랑새 증후군 치료제 74. 소금사막엔 소금만 있는 게 아니야 75. 괴로움의 깊이 76. 입을 막다 77. 30 78. 아들을 죽인 아버지 79. 메마르다 80. 언덕 위의 작은 집 81. 박제가 되어버린 새 82. 절규 83. 폭설 84. 바구니의 용도 85. 11월, 햇살이 죽는다 86. 원상복귀 87. 디지털 세탁 88. 제육볶음을 먹다 89. 데시벨 90. 관찰 91. J의 꿈 |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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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너나없이 ‘성공’에 집착하며 그에 따른 조급증으로 앞만 보며 달린다. 그러다 보니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놓칠 뿐더러 성공은커녕 별 영양가 없는 일상만 반복해서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 세상에 한 번쯤은 같이 생각하고 고민할 만한 주제들에 대해서 독자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그는 세상에 대한 남다른 시선과 시각이 글을 쓰는 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 책에 담긴 글들은 진솔하게 써 내려간 글들이며, 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저자 자신을 돌아보고, 이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고민하고 생각하는가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단순히 책만을 많이 읽어서 글을 쓰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나름의 메시지와 에너지가 녹아내려진 글들을 이 책에 담았다. 즉, 세상살이나 사회 현안에 대한 갖가지 생각을 오래 숙성시킨 뒤, 그것들을 키워드로 삼아 우리가 좀 더 멋진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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