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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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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안녕, 뉴 제비디
저택의 비밀
마법사 조너선 삼촌
루이스의 대단한 계획
죽은 자가 깨어나다
한밤의 추격전
낯선 이웃의 등장
시계의 정체
루이스의 반격
시계는 어디에?
새로운 용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존 벨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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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ellairs

공포와 환상, 화려함과 기이함이 어우러진 소설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작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 오다 1991년 세상을 떠났다.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당신이 남긴 증오』, 『기억의 제본사』, 『난민, 세 아이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작이란 무엇인가』,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힘센 브루저』,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무민과 달빛 모험』, 『무민과 별똥별 이야기』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당신이 남긴 증오』, 『기억의 제본사』, 『난민, 세 아이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작이란 무엇인가』,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힘센 브루저』,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무민과 달빛 모험』, 『무민과 별똥별 이야기』, 『생명의 신비』, 『굿 미 배드 미』, 『어웨이크』,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절대 말하지 않을 것』,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혼자의 힘으로 가라』,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고양이 100』, 『인권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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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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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7.3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6쪽 ?
ISBN13
9788952248602

출판사 리뷰

세상의 끝을 향해 움직이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이 책은 오랫동안 독자들을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 뉴욕타임스 북 리뷰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루이스는 비범한 마법사 삼촌과 함께 살게 된다.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로 가득 찬 저택하며, 그림이 바뀌는 스테인드글라스, 자정이 되면 벽을 두드리는 그림자까지. 소심한 루이스의 삶에 흥미로운 사건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다. 이웃사촌마저도 평범하지 않았으니, 보라색에 꽂혀 있는 엘리트 마법사 짐머만 부인은 삼촌의 제일 친한 친구다.

마법과 함께 평화롭던 루이스의 일상은 이내 뒤집히고 만다. 처음 사귄 친구인 타비에게 환심을 사려던 게 그 시작이었다. ‘취미 마법사’라고 밝힌 삼촌을 졸라 마법 쇼를 연 것은 꽤 괜찮았다. 그러나 마법을 믿지 않는 타비를 설득하려고 삼촌 몰래 마법 서적을 읽고 공동묘지로 간 게 큰 실수였다. 루이스는 그만 죽은 자를 깨우고 만다.

하필이면 죽음에서 불러온 사람이 ‘아이작 이자드’의 부인 ‘셀레나 이자드’였다. 루이스와 삼촌이 사는 저택의 원래 주인인 아이작은 사악한 마법사로, 세상에 종말을 불러올 방법을 연구하며 평생을 보냈다. 무시무시한 연구는 다행히 부부의 죽음으로 중단되었지만, 루이스의 실수로 그 ‘세상의 끝’이 열리고 만 것이다. 게다가 매일 침묵을 깨우는 시계가 바로 살벌한 부부의 마지막 무기였다나! 실수로 종말을 앞당기게 된 루이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유령과 악인, 핏빛 비명으로 가득한 이야기는 어떻게 끝을 맺게 될까?


고딕 동화의 거장이 그려낸
선과 악, 옳고 그름의 이야기

루이스는 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뜬금없이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삼촌도 그런 거예요?" 루이스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조용히 물었다. 그러자 조너선이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았다. "그렇다고 말한다면 무서울까?" "아니요. 전 삼촌의 특이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월록이라도 상관없고요. 나쁜 마법사는 아닐 걸 알거든요." "'나쁜' 게 너한테 어떤 의미인지에 따라 달렸지." 조너선이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본문 중에서

주인공 루이스는 마냥 착하지는 않다. 뚱뚱보라고 놀리는 친구들 앞에서 허풍을 떨고, 삼촌 몰래 마법 서적을 읽거나 자기가 저지른 실수에 놀라 도망가 버리기도 한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자면, 고쳐야 할 행동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삼촌은 골초에 포커 게임을 자주 한다. 짐머만 부인은 다정하지만 삼촌에게 종종 험한 말을 퍼붓는다. 삼촌과 짐머만 부인 같은 마법사들은 나쁘거나 피해야 할 사람들로 여겨지기도 해서, 이웃의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렇지만 같은 마법사임에도 이자드 부부는 악한 선택을 한다. 이렇듯 선과 악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의 몫이다.

이 이야기에서 루이스의 역할은 자주 전복된다. 순해 빠진 고아였다가, 악을 깨우는 말썽쟁이였다가 결국에는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된다. 마지막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언가를 지칭하는 개념은 자주 바뀌며, 그걸 정하는 건 나의 선택임을 이 이야기가 보여 준다.


실제와 허구가 엮어낸
상상을 뒤흔드는 환상적인 장면들!

미시간주 커퍼니엄 카운티의 뉴 제비디는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허구다. 실제와 섞인 허구는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갈수록 그 경계는 모호해진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무엇이 진짜인지, 어느 것이 허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 작가는 조너선 삼촌의 입을 빌어 ‘인간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고 말하며, 독자가 보이지 않는 것의 너머를 보길 바란다.

곳곳에 등장하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장면도 이야기에 분위기를 더한다. 뉴 제비디에 도착한 첫 날에 루이스가 목격한 카드 게임 마법과 타비와 함께한 삼촌의 마법 쇼, 따스하면서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의 풍경은 으스스한 이야기를 화려하게 덧칠한다.

리뷰/한줄평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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