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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 사는 어린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탄자니아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 이 책에서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자니아에 사는 초등학생의 평범한 일상과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탄자니아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아침 7시까지를 학교를 가야 해서 매일 6시에 일어나고, 저녁 8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은별이. 2교시 후 간식 시간에 친구들과 맛있는 걸 나눠 먹으며 뛰어노는 시간이 가장 신나는 아이. 쉬는 시간에는 체조를 하며 놀고, 매일같이 수영을 하면서 더위를 달래요. 친구들과 주로 수영을 하며 노는 은별이의 꿈은 학교 수영 대표선수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구조대로 활동하면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돕고 싶다고 말해요. 숙제도 없고, 학원도 거의 없지만 한국에 살다가 일 년 전부터 탄자니아에서 살게 된 은별이는 주말마다 한글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요. 또 탄자니아에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학 때 영어 공부를 따로 하기도 해요. 사는 나라가 바뀌어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태어난 곳의 언어도 잊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거예요.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면서도 자기 나라의 것을 잊지 않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마 다른 나라에 사는 우리나라 친구들도, 우리나라에 사는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나라에 사는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하게 돼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 책은 탄자니아에 사는 평범한 어린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탄자니아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