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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

크리스티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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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e Golde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은 SF, 판타지, 호러 장르에 걸쳐 서른다섯 권의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들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열 권이 넘는 「스타 트렉」 소설들과 창작 판타지 소설들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열렬한 게이머이기도 한 그녀는 두 편의 만화 스토리를 비롯해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Lord of the Clans』, 『Rise of the Horde』,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을 썼으며, 다른 작품들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크래프트 다크 템플러 3부작」인 『Fir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은 SF, 판타지, 호러 장르에 걸쳐 서른다섯 권의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들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열 권이 넘는 「스타 트렉」 소설들과 창작 판타지 소설들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열렬한 게이머이기도 한 그녀는 두 편의 만화 스토리를 비롯해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Lord of the Clans』, 『Rise of the Horde』,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을 썼으며, 다른 작품들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크래프트 다크 템플러 3부작」인 『Firstborn』, 『Shadow Hunters』, 『Twilight』를, 「스타크래프트2」의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예상 밖의 우정을 그린 『Devil's Due』를 쓰기도 했다. 또한 현재 애런 올스턴과 트로이 데닝과 함께 「스타워즈」의 주요 시리즈 '제다이의 운명' 아홉 권 중에서 세 권을 집필하고 있다. 그 중 『Omen』과 『Allies』는 현재 출간되어 있다. 크리스티 골든은 현재 콜로라도에 살고 있으며, www.christiegolden.com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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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수영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다수의 게임 번역에 참여했다. 최근 참여한 작품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가 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6MB ?
ISBN13
9788959523795

책 속으로

“그 무엇도 거저 얻을 수는 없어요, 고엘. 당신의 지식과 기술은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에요. 당신이 직위를 넘겨준 그 오크가…… 그동안 많은 나쁜 짓을 저질렀어요. 오그리마와 잿빛 골짜기에서 일어난 일을 내가 전해 들었으니, 당신도 이미 알고 있겠죠!”
평온해 보였던 그의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비쳤다.
“물론, 들었소.”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내게는 다른 길이 있소. 그 길에서 맺은 결실을 당신도 보았을 거요. 어떤 위협이…….”
“고엘,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러나 그 임무는 이제 끝났어요. 가로쉬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분쟁을 부추기고 있어요. 가로쉬가 나타나기 전까지 그런 분쟁은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설령 공개적으로 가로쉬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다고 해도 이해해요. 아마 우리가 협력할 수 있을 거예요. 회담을 열 수도 있고 말이에요. 바인과도 함께하고요. 바인은 가로쉬가 추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바리안과도 이야기할 수 있어요. 요즘 바리안은 더 말이 통하니까요. 모두가, 심지어 얼라이언스까지도 당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요, 고엘. 당신은 행동을 통해 그들의 존경을 얻었어요. 가로쉬의 행동은 불신과 증오만 불러오고 있어요.”
제이나는 망토를 가리켰다. 그가 바람의 힘으로 그녀를 들어올려 뭍에 내려놓은 망토였다.
“당신은 주술사로서 바람을 움직일 수 있지요. 전쟁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지금 가로쉬를 막지 않으면, 많은 무고한 이들이 우리가 주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예요.”
“가로쉬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오. 그러나 또한 얼라이언스가 한 일도 알고 있소. 무고한 자들을 생각해야 하오. 맞소. 하지만 당신도 지금의 긴장 상황을 가로쉬에게만 돌리지는 못할 것이오. 모든 공격이 호드에게서 시작된 것은 아니니까 말이오. 내가 보기에는 얼라이언스의 행동 또한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오.”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침착했으나 경고의 뜻이 깃들어 있었다. 제이나는 흠칫했다. 어조 때문이 아니라 그의 말에 깃든 진실 때문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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