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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술 작품을 되살릴까?
양장
베스트
예술일반/예술사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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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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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보존 처리실
예술 작품 검사하기 -감춰진 비밀을 밝혀라
다양한 빛을 이용해 예술 작품 검사하기
예술 작품을 검사하기 -표본 채취와 검사
위조품을 알아내는 방법
재료의 이해 -종이와 예술
종이에는 무엇으로 그림을 그릴까
그림 그릴 준비하기
다양한 재료 위에 그림을 그려요
색깔 공부
물감 칠하고 광내기
나무조각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금박으로 꾸미기
바탕재에 남는 흔적
동시대 미술 -예술가의 의도를 이해하기
전시 준비 현장
예술품 포장하기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예술 작품의 ‘나쁜’ 친구들
예술 작품이 걸릴 수 있는 ‘병’
무서운 벌레들
회화 작품을 보존 처리하는 순서
찢긴 종이 작품 고치기

저자 소개 5

파비에네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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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enne Meyer

종이 작품과 도서, 문서 기록 자료의 보존과 복원을 공부하고 베를린의 국립 드로잉 판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고 있다.

지빌레 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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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ylle Wulff

회화 및 채색 조각의 보존과 복원을 공부했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600년 이상 된 소장 및 위탁 미술품의 보존과 복원을 담당하고 있다.

그림마르티나 라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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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a Leykamm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출판사와 신문, 잡지, 기업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Lee Sabine

이사빈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와 같은 대학 미술사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공부했다. 2011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기획과 소장품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큐레이터로 일하며 기획한 주요 전시로 《올해의 작가상 2020》 (2020), 《우리가 알던 도시》 (2015), 《최만린》 (2014), 《소장품 특별전: 침묵의 이미지》 (2012) 등이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국제갤러리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 『This is Art』 등이 있다.

감수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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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한 정통 이과생이었다.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한 미술품 복원의 매력에 빠져들어 영국 뉴캐슬 노썸브리아 대학교에서 회화 보존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한다. 건국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의 보존에 관한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삼성문화재단 보존연구소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방문연구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면서 맞닥뜨렸던 문제들과 현대미술 작품의 보존에 대한 끝없는 고민 속에서 쓴 첫 번째 이야기다. 전통적인 유화 작품에서부터 최첨단
과학고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한 정통 이과생이었다.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한 미술품 복원의 매력에 빠져들어 영국 뉴캐슬 노썸브리아 대학교에서 회화 보존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한다. 건국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의 보존에 관한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삼성문화재단 보존연구소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방문연구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면서 맞닥뜨렸던 문제들과 현대미술 작품의 보존에 대한 끝없는 고민 속에서 쓴 첫 번째 이야기다. 전통적인 유화 작품에서부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에 이르기까지, 미술 보존의 세계는 깊고 넓다. 그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김은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쪽 | 754g | 246*330*16mm
ISBN13
9791192953342

출판사 리뷰

오스트리아 올해의 과학도서 후보
독일 · 프랑스 청소년 문학상 후보

상처 입고 망가진 예술 작품을 되살리는 방법

이 책에서는 보존 · 복원 전문가 두 사람이 미술관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예술 작품 보존 · 복원 과정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알려 준다. 알차게 구성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료가 놀랄 만큼 자세하고 풍부하며, 그 내용이 도난당한 초상화를 되찾아 복원하는 이야기 속에 녹아 들어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휴고 폰 랑엔슈타인의 초상화]라는 가상의 작품이 도난당하면서 시작한다. 도난과 그 후의 방치로 여기저기 손상을 입은 그림을 미술관의 보존 · 복원 전문가들이 복원하면서 보존과 복원에 관한 여러 정보들이 소개된다. 어떤 손상을 입었는지, 원래의 그림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진단하는 일부터 찢기고 갈라진 그림을 원상태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 작품의 보존과 복원에 어떤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지, 그 일이 얼마나 흥미롭고 중요한 일인지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수백 년 된 예술 작품이 어떻게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눈으로 직접 보는 듯이 소개하는
예술 작품 복원의 현장

이 책의 매력은 몇 페이지만 펼쳐 봐도 알 수 있다. 큰 판형으로 다채롭게 배치된 시각 자료들이 눈을 금세 사로잡기 때문이다. 예술 작품 복원에 사용되는 다양하고 신기한 도구와 재료, 실제 작업이 이뤄지는 과정, 예술 작품이 입는 손상의 종류와 여러 위험 요소 등이 선명한 사진과 귀여운 삽화로 눈에 보이듯 제시된다.

일반광에서 자외선과 적외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광선으로 예술 작품을 검사하는 방법, 작품에서 아주 작은 표본은 떼어 내 성분을 분석하는 방법, 그림을 그리는 데 이용되는 다양한 화구와 색깔을 내는 안료, 예술 작품이 걸릴 수 있는 여러 ‘병’, 작품을 갉아 먹는 무서운 벌레, 예술 작품을 보존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소개는 다른 곳에서 찾아 보기 힘든 내용이며, 예술을 보는 안목을 한층 더 높여 준다.

미술관의 예술 작품을 새롭게 보게 하는 책

이 책은 예술 작품의 물질적인 측면에 주목하는 복원가의 시선으로 예술을 새롭게 보게 한다. 예술 작품은 예술가의 창조적 감성으로 만들어지지만, 그 예술 작품을 이루는 것은 물질적인 재료들이다. 그래서 예술 작품을 복원하려면 재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림이 어떤 바탕재 위에 그려졌을까? 종이일까, 천일까, 나무일까? 아니면 보기 드문 상아판일까? 각 바탕재가 가진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그림의 파란색은 어떤 안료를 썼을까? 보석을 갈아 만든 울트라마린인가, 청색 유리 가루를 쓴 이집션 블루인가? 그림의 어두운 부분은 작가의 의도일까, 아니면 보존 상태가 안 좋아 색이 변한 것일까?

미술관에 가서 그림 감상을 할 때도 이렇게 재료의 측면에 주목해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술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관심을 더욱 폭넓게 해 줄 『어떻게 예술 작품을 되살릴까?』를 만나보자.

추천평

“이 책은 예술 작품이 어떻게 늙어가고 어쩌다 손상되는지,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되살리고 작품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귀엽고 친절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미있게 보여 준다. 그림 한 점을 미술관의 전시실에 걸기까지 수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예술을 구하는 데 진심인 이들의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 김은진 (국립현대미술관 소속 미술 보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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