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수집된 미래: MMCA 뉴미디어 컬렉션
가격
35,000
35,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007 발간사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008 기획의 글_뉴미디어, 미디어아트, 그리고 미술관 컬렉션
김형미,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평론
018 기술로 인간조건 탐구하기: 미디어아트의 의미와 가치
이임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부교수

024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생태계: 예술적 의미 형성의 조건들
강보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031 한국 미디어아트의 정체성과 동시대성에 관하여
유원준, 영남대학교 미학미술사학과 부교수

수집
045 MMCA 뉴미디어 부문 작품 수집 현황, 그리고 몇 가지 질문들
김형미,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048 다른 방식의 존재를 이해하기: 미디어아트 소장품 관리와 연구를 위한 제언
조선령,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052 404 Object STILL Not Found─ or Just Found_미디어아트 소장에 관한 작은 생각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057 ‘뉴’미디어 아트란 없다─미술관 수집의 맥락에서
김성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061 미디어아트 수집의 방향─기술 유토피아에서 기술 상상력으로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065 지속 가능한 미디어아트 수집과 전시의 선순환을 위해
이수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070 국립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 작품 수집에 관한 글: 기술과 사유 사이에서
박덕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관리
077 새로움이 던지는 난제, 뉴미디어 아트 소장품의 보존관리
김은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전시 및 프로그램
094 1990년대 이후 한국의 디지털아트와 전시
우현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보존
108 시간 기반 미디어아트의 보존: 과거 전통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리 모델
피터 올렉식, 뉴욕 현대미술관 미디어 컨서베이터

121 OFF & ON : 작품이 멈춘 순간, 보존이 시작된다─MMCA 미디어 작품 보존 이야기
권인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129 작품 및 해제

583 작품 목록

저자 소개 15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김형미의 다른 상품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1970년대 뉴욕 대안공간과 예술의 확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분야는 현당대미술 및 미술이론이며, 관심 연구분야는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및 뉴미디어 아트, 사회관여적 미술 등 1960년대 이후 확장된 영역에서의 미술, 그리고 새로운 매체 개념과 회화와 조각의 문제이다.

이임수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동노동, 인정체계, 연대 네트워크, 지식생산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견되는 현상의 문화적 의미를 길어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건강과 먹거리를 둘러싼 미디어 지식의 문제(「건강 먹거리 담론의 수용에 관한 연구」), 팬 문화 내부의 역학과 사회적 의미(「20대 여성 팬덤의 감정 구조와 문화 실천」), 소셜미디어상의 이미지가 생산되는 맥락(「SNS상의 이미지 생산과 의미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한 논문을 썼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동노동, 인정체계, 연대 네트워크, 지식생산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견되는 현상의 문화적 의미를 길어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건강과 먹거리를 둘러싼 미디어 지식의 문제(「건강 먹거리 담론의 수용에 관한 연구」), 팬 문화 내부의 역학과 사회적 의미(「20대 여성 팬덤의 감정 구조와 문화 실천」), 소셜미디어상의 이미지가 생산되는 맥락(「SNS상의 이미지 생산과 의미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한 논문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는 『디지털 미디어와 페미니즘』(2018), 『The Korean Wave: Evolution, Fandom, and Transnationality』(2017)가 있다.

강보라의 다른 상품

영남대학교 트랜스아트/미학미술사학과 교수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매체와 예술 융합의 다양한 지점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영화와 게임, 만화와 공연 예술 등 전통적인 시각예술의 범주를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 전반에 관심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비평 대상(2019), 월간미술 학술비평 부분 대상(2022)을 수상했다. 2004년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을 설립하였으며 문화관광부 광복 60주년 IT 프로젝트 팀장(2005),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장(2006∼2008)을, 주안미디어페스티벌(2011),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GAS(과학기술정보통
영남대학교 트랜스아트/미학미술사학과 교수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매체와 예술 융합의 다양한 지점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영화와 게임, 만화와 공연 예술 등 전통적인 시각예술의 범주를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 전반에 관심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비평 대상(2019), 월간미술 학술비평 부분 대상(2022)을 수상했다. 2004년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을 설립하였으며 문화관광부 광복 60주년 IT 프로젝트 팀장(2005),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장(2006∼2008)을, 주안미디어페스티벌(2011),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GAS(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6, 2017) 및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8), 아시아문화의전당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2019)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매체미학,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2022), 『뉴 미디어아트와 게임예술』(2014)이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계적 주체성에 관한 예술작품 연구”(2023), “인간-기술 네트워크에 의한 지각 및 기억의 외재화 연구”(2022), “인터넷 아트의 미학적 가능성 연구 : 인터넷과 포스트-인터넷 환경을 중심으로”(2020) 등의 논문이 있다.

유원준의 다른 상품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조선령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이다. 미학, 현대미술, 매체이론을 연구한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신분석학과 후기구조주의, 현상학을 이론적 토대로 매체, 테크놀로지, 이미지, 감각, 신체의 관계가 현대예술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객체지향 존재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이미지 장치 이론』(2018)과 『라캉과 미술』(2011)이 있으며,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스크린 기반 인공지능 예술과 포스트휴먼 관람성」(2023), 「장소특정적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조선령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이다. 미학, 현대미술, 매체이론을 연구한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신분석학과 후기구조주의, 현상학을 이론적 토대로 매체, 테크놀로지, 이미지, 감각, 신체의 관계가 현대예술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객체지향 존재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이미지 장치 이론』(2018)과 『라캉과 미술』(2011)이 있으며,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스크린 기반 인공지능 예술과 포스트휴먼 관람성」(2023), 「장소특정적 무용의 미학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2022) 등이 있다.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선정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구입제안위원 등을 역임했다.

조선령의 다른 상품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미디어, 이미지, 기술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 《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2022), 《DMZ 극장》(2021), 《이승택·거꾸로, 비미술》(2020·21), 《한국 비디오 아트 7090: 시간·이미지·장치》(2019·20),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2019, 도쿄국립근대미술관, 국립싱가포르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아시아센터 공동주최), 《역사를 몸으로 쓰다》(2017·18)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현대 예술과 트라우마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아트센터 나비 전시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 합류하여 미디어 아트 관련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주요 전시로 『미래는 지금이다!』, 『장영혜중공업』(2013), 『쉬린 네샤트』(2014), 『인피니트 챌린지』, 『윌리엄 켄트리지』(2015), 『크지슈토프 보디츠코』(2017), 『올해의 작가상 2018』, 『김순기: 게으른 구름』(2019), 『낯선 전쟁』(2020), 『움직임을 만드는 움직임』(2021), 『순간이동』(2024), 『한국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현대 예술과 트라우마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아트센터 나비 전시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 합류하여 미디어 아트 관련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주요 전시로 『미래는 지금이다!』, 『장영혜중공업』(2013), 『쉬린 네샤트』(2014), 『인피니트 챌린지』, 『윌리엄 켄트리지』(2015), 『크지슈토프 보디츠코』(2017), 『올해의 작가상 2018』, 『김순기: 게으른 구름』(2019), 『낯선 전쟁』(2020), 『움직임을 만드는 움직임』(2021), 『순간이동』(2024), 『한국 근현대미술 I』(2025) 등이 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MMCA 필름 앤 비디오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이수정의 다른 상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예술과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기획을 통해 주목받아 왔다. 『로봇 에세이』(2015), 『불확정성의 원리』(2017),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2018), 『불온한 데이터』(2019) 등을 선보이며 기술 매체의 실험성과 비판성을 제도권 전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또한 오픈콜 기반의 다학제 협업 플랫폼 ‘프로젝트 해시태그’를 론칭하고, ‘MMCA X LG OLED 시리즈’를 설계하여 추수의 초대형 설치 작업 『아가몬 대백과?외부 유출본』(2025)을 첫 전시로 소개했다. 다양한 기획을 통해 동시대 예술 속 기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예술과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기획을 통해 주목받아 왔다. 『로봇 에세이』(2015), 『불확정성의 원리』(2017),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2018), 『불온한 데이터』(2019) 등을 선보이며 기술 매체의 실험성과 비판성을 제도권 전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또한 오픈콜 기반의 다학제 협업 플랫폼 ‘프로젝트 해시태그’를 론칭하고, ‘MMCA X LG OLED 시리즈’를 설계하여 추수의 초대형 설치 작업 『아가몬 대백과?외부 유출본』(2025)을 첫 전시로 소개했다. 다양한 기획을 통해 동시대 예술 속 기술 매체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전시 패러다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한다.

박덕선의 다른 상품

과학고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한 정통 이과생이었다.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한 미술품 복원의 매력에 빠져들어 영국 뉴캐슬 노썸브리아 대학교에서 회화 보존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한다. 건국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의 보존에 관한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삼성문화재단 보존연구소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방문연구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면서 맞닥뜨렸던 문제들과 현대미술 작품의 보존에 대한 끝없는 고민 속에서 쓴 첫 번째 이야기다. 전통적인 유화 작품에서부터 최첨단
과학고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한 정통 이과생이었다. 여행 중에 우연히 마주한 미술품 복원의 매력에 빠져들어 영국 뉴캐슬 노썸브리아 대학교에서 회화 보존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한다. 건국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의 보존에 관한 연구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삼성문화재단 보존연구소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방문연구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면서 맞닥뜨렸던 문제들과 현대미술 작품의 보존에 대한 끝없는 고민 속에서 쓴 첫 번째 이야기다. 전통적인 유화 작품에서부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에 이르기까지, 미술 보존의 세계는 깊고 넓다. 그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김은진의 다른 상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피터 올렉식

관심작가 알림신청
 
뉴욕 현대미술관 미디어 컨서베이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국립현대미술관

관심작가 알림신청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다른 상품

토탈미술관 책임큐레이터. 아트센터 나비 큐레이터(2000-2002),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미디어시티 서울) 전시팀장(2003-2005), 의정부디지털아트페스티벌 큐레이터(2005), 대안공간 루프 책임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토탈미술관에 재직중에 있으며, 안토니 문타다스, 게리 힐의 개인전을 기획하고, 이외에도 《The Show Must Go On》, 《Digital Playground》, 《로드쇼》, 《바틱 스토리》 등 다양한 형식의 플랫폼 기반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신보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48*220*35mm
ISBN13
9788963034669

책 속으로

이번 소장품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기관 아카이브 차원에서 유의미한 작품들, 그러니까 최초 수집 작품과 최다 전시 출품 작품 등도 담아냈다. 역사화한 담론을 통한 선형적 배열이나 기존 계보학적 차원의 정돈에서 벗어나 ‘열린 가능성’이라는 해당 부문의 본성에 빗대어 소장품 범위 안에서 가능한 한 여러 양상들을 보여주고자 했다.
--- p.15, 「김형미, 기획의 글_뉴미디어, 미디어아트, 그리고 미술관 컬렉션」 중에서

궁극적으로는 미디어아트는 인간의 조건을 탐구하는 일이다. 따라서 미디어아트 컬렉션은 인간의 창조적 가능성이 기술적 대상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어떻게 전개되어 왔으며, 그 결과 인간 공동체의 범위가 얼마나 확장될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
--- p.23, 「이임수, 기술로 인간조건 탐구하기: 미디어아트의 의미와 가치」 중에서

미디어 기술의 변천사에서 살펴보았듯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은 감각의 기반을 구성하는 여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이는 미디어아트를 그저 개별 매체의 실험이나 기술적 활용으로 이해하는 관점에서 벗어나게 하는 한편, 감각을 매개하고 전제하는 구조로서 미디어를 사유할 필요성을 드러낸다.
--- p.27, 「강보라,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생태계: 예술적 의미 형성의 조건들」 중에서

시대를 앞서 나가는 독특한 스타일과 유형을 만드는 한편, 그러한 형식이 지나치게 반복 되고 중첩되는 모습 또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기에 척박한 풍토의 국내 예술계에서 싹을 틔운 한국 미디어아트의 특이성이 빈번하게 떠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 p.43, 「유원준, 「한국 미디어아트의 정체성과 동시대성에 관하여」, 43쪽

수집-관리-활용-보존이라는 복잡다단한 매트릭스 구조 안에서 ‘수집’은 하나의 축이자, 동시에 구조의 단면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실마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관의 수집 에 관한 논의는 단일한 방향으로만 규정하는 것이 어려우며, 그 전모를 파 악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각적 접근과 충분한 탐색이 필요하다.
--- p.47, 「김형미, MMCA 뉴미디어 부문 작품 수집 현황, 그리고 몇 가지 질문들」 중에서

미디어아트의 불안정성에 비추어볼 때 작품의 제작 연대가 오래된 작품을 소장하고 관리할 필요성은 더 크다. 이런 의미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미디어아트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연구하는 데 필요한 1990년대의 중요 작품들, 즉 육근병, 육태진, 공성훈, 김영진, 문주, 김범 등의 작품 또한 다수 소장하고 있는 것은 강점으로 작용한다.
--- p.51, 「조선령, 다른 방식의 존재를 이해하기: 미디어아트 소장품 관리와 연구를 위한 제언」 중에서

미디어아트의 전시, 소장, 복원 등의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활용하고 다른 기관 및 전문가와 공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테크니컬 라이더는 소장처만의 몫이 아니라, 작가가 작업 단계에서부터 설치와 보존에 필요한 기술적 조건을 고민하고 문서화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p.56, 「신보슬, 404 Object STILL Not Found─ or Just Found_미디어아트 소장에 관한 작은 생각」 중에서

무엇을 수집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소장할 것인가로 접근한다면, 이제 미술관은 매체, 즉 장르로 분류되는 소장품 구조 안에서 뉴미디어의 방점을 ‘신생’에서 ‘미디어’로, 미디어의 방점은 매체 자체가 아닌 매개의 방식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 p.60, 「김성은, ‘뉴’미디어 아트란 없다─미술관 수집의 맥락에서」 중에서

한국 미디어아트의 역사와 정체성을 조망하기 위해 국내 작가들의 작업을 수집의 중심에 두는 것은 여전히 중요 한 과제이다. 그러나 정체성은 문화 간 상호작용의 과정 속에서 다층적으로 형성되고, 동시대 국제 미디어아트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 미디어아트 의 특수성이 더욱 입체적으로 드러난다고 할 때, 지역성과 국제성 간의 균형을 고려한 미디어아트의 수집 방향 또한 고려될 필요가 있다.
--- p.62, 「배명지, 미디어아트 수집의 방향─기술 유토피아에서 기술 상상력으로」 중에서

미술관에서의 유지·보수·관리의 측면을 생각하다 보니 지금까지는 싱글채널 비디오, 혹은 공간 설치가 가능한 멀티채널 비디오 작품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싱글채널의 경우에도 스테레오 사운드 등 입체적인 경험이 가능한 공감각적 작품을 선호하는 편이다……수집을 고려할 때는 미술관에서 해당 작품의 기술적 구현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지를 고려한다.
--- p.68, 「이수정, 지속 가능한 미디어아트 수집과 전시의 선순환을 위해」 중에서

미디어아트는 동시대와 가장 맞닿아 있으며, 복잡하고 다층적인 사회의 지각 변동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반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근무하며 수집 제안을 통해 마주한 수많은 미디어아트 작품은 그 자체로 이 시기의 문화적 흐름과 기술 발전 양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지표였다.
--- p.70-71, 「박덕선, 국립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 작품 수집에 관한 글: 기술과 사유 사이에서」 중에서

뉴미디어 작품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디지털 정보는 단순한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동시에 가장 복잡한 구조를 지니며 세상 어떤 것보다 불안한 상태로 존재한다. 가변성을 전제로 하는 설치적 성격의 뉴미디어 작품은 작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록해야 한다. 또한 절대로 변화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이고, 재해석이 가능한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어야 한다.
--- p.92, 「김은진, 새로움이 던지는 난제, 뉴미디어 아트 소장품의 보존관리」 중에서

컴퓨테이셔널 아트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시기와 방식은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1990년대 작가와 기획자들이 그러했듯, 그리고 뉴미디어 아트의 정의가 말해주듯, 이들은 모두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기술을 경유해 미술의 언어를 만들어낸 자들이다 ‘무엇이 새로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기술만으로 답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설익은 기술이나 미술로 읽히지 않는 것에서 비평적 관점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테크놀로지 아트, 컴퓨테이셔널 아트, 그리고 현시점의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움’이 성립할 수 있었다.
--- p.105, 「우현정, 1990년대 이후 한국의 디지털아트와 전시」 중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작품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간 기반 미디어 및 동시대 미술 보존 전문가는 작품의 보존 방식을 더욱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 또한 소장품이 지닌 중요한 속성과 기술적 의존성을 고려한 필요 사항을 파악한 뒤, 작품이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 p.119, 「피터 올렉식, 시간 기반 미디어아트의 보존: 과거 전통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리 모델」 중에서

동시대 미술, 특히 미디어 작품은 기술과 함께 만들어지고 기술과 함께 변해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은 진화하고 사회는 변화하며, 예술이 놓인 환경 또한 달라진다. 국립현대미술관 미디어 작품 보존 부서는 이러한 시대 적 조건 속에서 미디어 작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기술 환경 안에서 작품을 유지하고 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존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 p.125-126, 「권인철, OFF & ON : 작품이 멈춘 순간, 보존이 시작된다─MMCA 미디어 작품 보존 이야기」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35,000
1 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