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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추천사 불편한 진리 이근복 추천사 골리앗과 맞짱 뜨는 목회자의 통쾌한 예수 읽기 김용철 1부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많은 귀신을 쫓아내다 「마가복음」 1:29-39 모든 일을 널리 알렸다 「마가복음」 1:40-45 네 죄가 용서받았다 「마가복음」 2:1-12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마가복음」 4:35-41 권력의 속살 「마가복음」 6:14-29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다 「마가복음」 6:30-34, 53-56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마가복음」 6:1-13 거짓 안전을 부수고 해방 세상으로 「마가복음」 7:1-8 외치자, 에바다라고 「마가복음」 7:31-37 차라리 한 눈이 낫다 「마가복음」 9:38-47 길을 떠나려면 「마가복음」 10:17-25 뜻밖의 사람, 바디매오 「마가복음」 10:46-52 하나님 나라가 멀지 않다 「마가복음」 12:28-34 조심하여라 「마가복음」 13:1-8 2부 그대로 두어라 새로운 길을 닦아라 「누가복음」 3:1-6 위대한 상견례 「누가복음」 1:39-55 땅에서는 평화로다 「누가복음」 2:1-14 간단하게 바꿔버렸다 「요한복음」 2:1-11 자기의 갈 길을 가다 「누가복음」 4:21-30 그 말이 맞는가? 「누가복음」 4:1-1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가복음」 13:1-9 그대로 두어라 「요한복음」 12:1-8 첫 소식 전달자 「누가복음」 24:1-12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 「사도행전」 5:17-32 수구파가 인정하다 「사도행전」 11:1-18 살아서 단결하자 「요한복음」 17:20-26 3부 산 자들의 하나님 고통을 승화시키다 「사도행전」 2:1-21 젊은이야, 일어나라 「누가복음」 7:11-17 네 집으로 돌아가라 「누가복음」 8:26-39 먼지를 떨어버려라 「누가복음」 10:1-11, 16-20 좋은 몫을 택하였다 「누가복음」 10:38-42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 「골로새서」 2:6-15 사람을 살리는 불 「누가복음」 12:49-53 낮은 자리에 앉아라 「누가복음」 14:1, 7-14 회개할 사람은 누구인가? 「누가복음」 15:1-10 모세와 예언자가 있다 「누가복음」 16:19-31 소수자의 행복 「누가복음」 17:11-19 우물 안의, 한가한 기도 「누가복음」 18:9-14 산 자들의 하나님 「누가복음」 20:27-38 구세주의 진면목 「누가복음」 23:33-43 4부 다 살아가기 마련이다 회개하여라 「마태복음」 3:1-12 성령으로 잉태하다 「마태복음」 1:18-25 나사렛 사람 「마태복음」 2:13-23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복음」 1:29-3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마태복음」 5:13-16 맞서지 말아라 「마태복음」 5:38-42 다 살아가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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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선 저자
저자 백창욱 목사는 제주 강정마을, 경북 청도 삼평리 송전탑 반대 현장, 비정규직이 피터지게 싸우는 노동 현장, 미군기지 앞 전쟁반대 시위현장 등 이웃들이 손 내미는 곳이면 외면하지 않고 언제든 달려간다. 그리고 힘 있는 자들에게 짓밟혀 울부짖는 이들과 부둥켜안고 그 곁을 함께 지키고 있다. 평소 순한 양처럼 온화한 저자가 투쟁 현장에서 내뱉는 포효는 듣는 이들을 끌어들여 압도하고, 집단적 공분으로 승화시켜버린다. 또 흔히 운동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입장 차이’라는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력에다가 불의에 결코 타협하지 않는 꿋꿋함과 용맹으로, 대구 지역에서는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우리 목사님’이다. 부정한 국가권력은 국가보안법이란 족쇄로 그의 발과 입을 묶고 양심을 포박하려 하나, 권력으로부터 철저하게 자유로운 저자의 정신과 목소리를 가둘 수는 없다. 저자는 고단하고 힘든 이웃들과 뒹굴면서 때론 광야에 홀로 선 예언자처럼 거대한 권력과 맞선다. 식지 않는 열정과 거짓 시대를 파열 내는 통찰력과 직관의 배후에는 든든한 ‘빽’인 하나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