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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보험 9
고향 가는 길 29 오리의 비상 47 모래공원 65 너와 나의 우산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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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답이 없다고, 그래서 남들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온갖 욕망과 야망이 어우러져 세상의 꿈이 펼쳐지고 그 꿈은 고통과 쾌락, 사랑과 미움,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우리는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쉼 없이 삶의 전쟁터에서 개인의 뜨거운 욕망일지를 써 내려간다. 죽음이라는 시한부 삶 앞에서 우리는 무대의 광대가 되어 한바탕 연극을 하고 사라지는 운명이다. 그런데 정말 삶은 답이 없는 걸까?
이 책은 거친 욕망이 펼쳐지는 삶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주인공들의 인생 여정을 통하여 생생하게 보여준다. 비가 오면 모두가 서로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