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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책의 구성 part 1 ‘알쓸제약’ 알아두면 쓸 만한 제도와 약 이야기 1. 약은 무엇인가? 2. 당뇨병 소모성 재료 지원제도 3. DUR 4. 내가 먹는 약 한눈에 5. 의약품 식별기호 6. 경증질환 산정특례제도 7. 중증질환 산정특례제도 8.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9. 폐의약품이 나오는 원인의 한 가지 10.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 11. 과거에는 어떻게 병을 치료했을까? 12. 藥, 內服藥, 服用 13. 약 사용에 있어 주의할 점 14. 노인의 약 복용 15. 같이 먹으면 안 될 약이나 음식은 16. 식전에 먹는 약, 식후에 먹는 약 17. 조제약과 매약 18. 약을 조제하는 이유 19. 전문의약품 vs 일반의약품 20. 의약외품, 안전상비의약품 21. 신약 개발 과정 22. 대체조제와 의약품 동등성 시험 23. 개봉한 의약품의 사용기한 24. 조제한 의약품의 사용기한 25. 가루약으로 조제되는 경우 26. 자르거나 가루로 해서 먹으면 안 되는 약 27. 시럽 약은 약효가 약할까? 28. 알약을 잘 삼키는 know-how 29.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30. 의약품 광고 31. 약 사용에 있어 주의점 32. 약사는 왜? 33. 약의 보관 34. 약의 사용설명서 이해하기 35. 대소변 색을 변하게 하는 약 36. 원인요법제(原因療法劑), 대증요법제(對症療法劑) 37. 임신 중 주의할 약 38. 수유 중 주의할 약 part 2 약국 현장에서 약을 파헤친다 39. 약을 한 번 적게(많이) 먹었는데 40. 실리카겔 41. 수면제 vs 수면유도제 42. 피임약 보충 43. 약을 먹는 중에 임신했다면 44. 염색약 45. 산삼이 인삼보다 효과가 더 좋은 이유 46. 아스피린을 먹을까 말까? 47. 여드름약 48. 통풍약 49. 멀미약 50. 오메가3(ω-3)가 무엇인가? 51. 오메가6 지방산 52. 건강기능식품만으로 건강이 다 지켜질까? 53. 팍스로비드 54. 라게브리오 55. 코로나19 치료제 소동 56. 금은화와 은교산 57. 탈모약 보충 58. 전립선비대증약 보충 59. 후시딘연고 vs 마데카솔연고 종류 60. 인사돌 vs 이가탄 61. 항생제는 피해야만 하는 약일까? 62. 연고제, 크림제, 로션제, 겔제 63. 파스, 플라스터, 패치, 카타플라스마 에필로그 약사로 산다는 것은 1, 거울이 뭐라고 그래? 2. 콤플렉스 3. 생각을 바꾸면 4 유머를 만나다 5.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기 6. 나 정일영 약사는 7. 유유상종 8. 독자들의 반응 9. 후배 약사 선생님들께 10 감사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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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묘미는, 약국 현장에서 사용하는 생생한 용어가 알기 쉽고 유머를 통해서 소개한다는 점이다. 가령, 약을 먹는 것은 특별히 ‘복용한다.’라고 해야 하지만, 친구에게 설명할 때는 ‘먹는다.’라고 표현한다. 책에서도 복용이란 말 대신 먹는다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주로 일반인이 약에 관해 품고 있는 궁금증과 그에 대한 약사 나름의 해설을 적었다. 이 책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학술적인 내용이 아닌 상식선에서 비유를 많이 곁들여 설명한다.
저자는 약국현장에서 겪었던 자신의 부족함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그간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말투를 많이 수록하였다고 고백하면서 약을 설명하려면 병을 먼저 설명해야 하는데 약사는 병에 관해서는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굳이 상세하게 설명할 만큼 아는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비유를 통해 설명하는 복약지도: 약국-약사 이야기〉 시리즈는 약의 작용 원리와 주의사항, 참고사항 등을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친근한 약사로서 존경받는 약사로 거듭날 수 있는 약국경영의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책의 1권과 2권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1권 1부의 ‘약은 무엇인가?’에는 약에 관한 25가지 비유와 약 전반에 걸친 상식을 정리하고, 약을 사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고, 2부 ‘약을 파헤친다.’에서는 생활하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몇 가지 약에 관한 것을 상식 수준에서 설명한다. 2권 1부 ‘알약모독(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에서는 한약과 양약, 주사약과 먹는 약 등 약에 관해 전반적으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정리했고, 2부 ‘약을 파헤친다.’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약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과 약을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