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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장 희망, 처음 알았다 1-1. 우당탕탕! 사회 초년생 극복기 (김진주) 1-2. 야! 나 너 알아, 너 알아 (김창범) 1-3. 기특하고 고마워 (문숙정) 1-4. 위기 속에서 피어난 희망 (손수연) 1-5. 자신감과 희망, 성공의 길을 열다 (신윤정) 1-6. 실과 바늘의 인연 그리고 깊은 깨달음 (이귀희) 1-7. 경험이 쌓이면 자산이 된다 (이지선) 1-8. 희, 기쁨인가? 희망인가? (황은정) 2장 고난에서 배우는 순간 2-1. 내 인생의 흑역사 (김진주) 2-2. 이 시간부로 석방합니다 (김창범) 2-3. 나한테 이런 일이 왜? (문숙정) 2-4. 겨울 한라산에서 찾은 인내의 힘 (손수연) 2-5. 몸과 마음을 뒤흔든 시련 (신윤정) 2-6. 누가 내 말 믿을까 (이귀희) 2-7. 스스로 선택하고 해석한 고난 (이지선) 2-8. 시련은 무엇인가? (황은정) 3장 사람 그리고 사랑 3-1. 8년 남사친 평생 함께하다 (김진주) 3-2. 사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김창범) 3-3. 아이 그리고 사랑 (문숙정) 3-4. 봉사를 통해 만난 사람들 (손수연) 3-5. 인간관계의 롤러코스터 (신윤정) 3-6. 존경하는 단 한 사람 (이귀희) 3-7.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대표님 (이지선) 3-8. 내가 상처받은, 내가 사랑받은 (황은정) 4장 현재를 즐겨라 4-1. 일을 즐길 줄 아는 자, 흥해라! (김진주) 4-2. 알토 색소폰에 빠지다 (김창범) 4-3. 취미 중에 네가 최고야 (문숙정) 4-4. 낚시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 (손수연) 4-5. 컬러풀 라이프 (신윤정) 4-6. 행복한 나와 마주하기 (이귀희) 4-7.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즐거움 (이지선) 4-8. 락, 즐거움을 찾아라 (황은정) 5장 지나고 보니 모든 게 메시지였다 5-1. 순간의 경험이 인생을 만든다 (김진주) 5-2.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김창범) 5-3. 살아 보니 (문숙정) 5-4. 여행길에서 만난 소중한 깨달음 (손수연) 5-5. 불협화음이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 (신윤정) 5-6. 지나고 나니 모두가 나를 반듯하게 세워 준 반석이었다 (이귀희) 5-7. 행운이라는 메시지 (이지선) 5-8. 나를 사랑하라 (황은정) 마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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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하여 성장하면서 힘들 때도 많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공부했다. 천재도 죽도록 노력하는 자는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그동안 애써 왔던 모든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나의 앞날을 응원한다.
--- p.19 부모님은 귀농한 지 5년이 되어 가는 시점이었고, 나 또한 자리를 잡아 가는 상황이었다. 빚이 불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동생들은 너무 어렸고, 금전적인 지원은 나밖에 할 수 없었다. 경제적인 부분에 손을 놓을 수 없었고 책임감을 느끼고 일해 왔다. 부모님이 이만큼 나를 키워 주셨으니까. 하지만 이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지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걸 겪어 본 시기였다. 이 시기를 이겨 낼 수 있던 이유는 일에 대한 만족 때문이었다. --- p.58 대화의 교집합이 전혀 없었다. 다시 일을 시작할 무렵 둘째가 생겨 버린 탓에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집에서 일한다고 나를 이렇게 무시하는 거지?’, ‘밖에 나가서 돈을 많이 벌어 오면 나한테 이렇게 대할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남편이 하는 말은 나를 무시해서 그러는 걸로 생각했다. 남편보다 돈을 많이 벌어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다는 복수심마저 들었다. --- p.95 그렇게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다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올랐다. 친한 언니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이다. 그 사람은 영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였고, 그때부터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생각해 보면 나의 첫 독립도 그 언니의 영향이 컸다. 갈등과 상처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즈음 용기를 갖고 독립할 수 있게 힘을 주었다. --- p.132 낚시를 좋아하기 전에 했던 운동은 배드민턴이다. 남편은 처음 낚시를 가르쳐 주면서 낚싯대를 배드민턴 채 던지듯 가볍게 던지라고 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무언가를 알려 주는 것을 잘한다. 남편은 낚시 프로다. 덕분에 나는 남들보다 낚시를 빠르게 터득하고 배우게 되었다. --- p.169 어린 시절부터 삶을 벽이라고 느끼며 살아왔다는 게 솔직한 표현일 것 같다. 그럼에도 인연처럼, 귀인처럼 내게 나타났던 그분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창범아, 저 벽 너머에 너를 기다리는 무언가 있을 거야”라고. 이젠 이마에 주름도 깊어졌다. 흰 머리칼이 점점 늘어나고 머리숱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마도 점점 넓어져 간다. --- p.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