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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7길 위의 철학자 공자 … 10제1편 학이(學而) … 25제2편 위정(爲政) … 38제3편 팔일(八佾) … 55제4편 이인(里仁) … 75제5편 공야장(公冶長) … 79제6편 옹야(雍也) … 113제7편 술이(述而) … 135제8편 태백(泰伯) … 159제9편 자한(子罕) … 174제10편 향당(鄕黨) … 194제11편 선진(先進) … 208제12편 안연(?淵) … 232 제13편 자로(子路) … 254제14편 헌문(憲問) … 277제15편 위령공(衛靈公) … 312제16편 계씨(季氏) … 336제17편 양화(陽貨) … 351 제18편 미자(微子) … 374 제19편 자장(子張) … 387 제20편 요왈(堯曰)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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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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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동안 동양사상의 근간이 되어 온 동양의 지혜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유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고 자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교적’인 분위기와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종교가 기독교이든, 천주교이든 상관없이 어느 정도는 ‘유교적’인 사상을 각 종교에 맞게 수용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한국 사회는 유교적인 거대한 사회질서를 유지하면서 이어져왔다. 충·효·인·의·예 등을 중시하는 가치관으로 인해 질서가 유지되는 반면 그 부작용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한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는 ‘유교적’인 사상은 어느 한 시대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이러한 유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이상적인 도덕을 갖추게 하는 인간존중의 사상에 가깝다. 인간 본성을 돌이켜보게 하는 유교 사상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도덕성을 갖추게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유교의 핵심 사상을 담은 책이 바로《논어》이다.2,000년 동안 읽혀온 고전 중의 고전이지만《논어》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필독서인 이유는 무엇일까?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 우리는 나와 내가 속해 있는 단체, 사회, 국가의 질서를 더욱 잘 이해하고 곤고히 유지할 수 있다.《논어》는 인간의 문제에 눈을 뜨게 하고 보다 더 나은 인간, 사람 사이의 도리,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도리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자신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어떻게 임해야 할지, 인생의 문제를 풀고 싶을 때 꼭 펼쳐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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