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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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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크라이더의 편지
서문 예배에 관해 : 다중음성예배, ‘서로’를 돌아보는 예배 공동체에 관해 : 그리스도 ‘안’으로 향하는 공동체 세례에 관해 : 믿음, 행동, 소속감을 형성하는 세례교육 제자도에 관해 :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 선교에 관해 : 선교의 기초, 방법, 목적으로서의 거룩 마무리: ‘제8요일’을 함께 기다리며 부록: 크라이더 교수가 재구성한 초대교회 예배 초대교회 예배_저녁 예배-식사 예배자용 초대교회 예배_저녁 예배-인도자용 저녁 예배를 위한 안내 인도자들을 위한 지시 사항 포함 |
저자 소개1
리폼드 신학교에서 교차문화학을 공부했으며(Ph.D), 위클리프 선교회(캐나다) 소속 선교사로 미국 본부, 국제 본부,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거쳐 현재 GBT 선교회에서 선교학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선교학’과 ‘문화간 소통과 리더십’을 가르쳤으며, 현재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타문화권 소통과 섬김’을 가르치고 있다.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이상 하늘씨앗)를 우리말로 옮겼고,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 백성의 선교』(이상 IVP)로 여러 곳에서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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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7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135*200*20mm
- ISBN13
- 9788970716954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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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나눔은 교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신들의 삶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에 얼마나 일치하는가 즉,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나눔이었습니다.
--- p.33 초대교회는 예배자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평등한 자녀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자녀 공동체 안에는 계층과 배경에 따른 차별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는 거룩한 입맞춤을 나눈 후에 주일 예배의 절정인 성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p.37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 p.45 공동체의 성장 목표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 p.47 믿음을 갖고 지내다 보면 행동도 점차 바뀔 것이라는 식으로 믿음과 행위를 나누어 보지 않았고, 믿음을 갖고자 하면 믿음의 주체인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는 삶을 처음부터 살도록 훈련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p.52 우리는 위대한 것들을 말하지 않고 살아냅니다. --- p.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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