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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국가전략과 이념·권력구조
제1장_ 김정은 시대 국가전략: 변화양상과 전략적 함의 제2장_ 김정은 시대 지배이데올로기의 특징과 전망: ‘김일성주의’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제3장_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권력구도 변화 제2부 경제와 노동 제4장_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정책의 변화와 전망 제5장_ 북한 시장에도 인플레이션이 있을까: 김정은 시대 연구 제6장_ 김정은 시대 북한 주민의 일과 의식 제3부 사회와 문화 제7장_ 김정은 시대의 애도와 구원의 코드 제8장_ 김정은의 ‘열린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공연을 통해서 본 북한 제9장_ 북한 김정은 시대 청년동맹 연구 제4부 핵문제와 대외정책 제10장_ 오래된 위기, 새로운 근심? 북핵문제와 국제정치 제11장_ 김정은 정권의 대외정책: 갈등과 협력의 조화 혹은 엇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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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모르고 숲을 설명할 수 없다. 여기 북한이라는 숲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들여 가꾼 나무들을 모았다. 학제 간 북한연구를 해오고 있는 현대북한연구회가 또다시 집단연구의 성과를 내놓았다. 연구자들 각자의 연구역량을 하나로 모아 북한 체제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연구총서 ?김정은에게 북한의 미래를 묻다?는 ‘김정은 시대 북한의 지속성과 변화’에 맞춰져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북한의 각 분야가 과거 김정일 체제와 비교해서 얼마나 변화했으며, 어떤 부분이 지속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것이다. 2012년 4월 공식 출범한 지 2년 남짓한 김정은 체제를 통해 북한사회를 평가하는 작업이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일리가 있다. 그럼에도 최근 몇 년 사이 북한의 변화 양상은 주목할 만하다는 판단 아래 김정은 정권에 대한 일종의 첫 평가와 함께 북한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시도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보았다. 현대북한연구회는 지난 2000년 주체사상연구회로 창립해 북한의 정치이념을 연구하면서도 북한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담은 ?북한사회의 이해?(2002)를 출간했다. 이후 본격적인 학제 간 연구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며 현대북한연구회로 확대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연구회는 그동안 ?현대 북한연구의 쟁점1?(2005), ?현대 북한연구의 쟁점2?(2007), ?김정일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2009), ?기로에 선 북한, 김정일의 선택은?(2011), ?예술과 정치: 북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2013) 등 총 5권의 연구총서를 출간하며 학제간 북한·통일연구의 장을 넓혀왔다. (책을 펴내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