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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대화로의 초대 2장. 주의 깊은 예화 사용 3장. 설교자의 귀 조율하기 4장.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5장. 삶의 다양성에 대한 지혜 6장. 죄와 은혜에 대한 지혜 독자들을 위한 메모 설교자를 위한 독서 목록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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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폭넓게 독서를 하는 사람만이 능력 넘치는 설교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또한 폭넓게 독서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능력 있는 설교자가 된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나의 주장은 그보다는 수수하다. 즉, 훌륭한 은사를 타고나지도 않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부족한 사람들, 일반 독서 프로그램은 특별히 그런 사람들을 아주 탁월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의 목표는 바로 그 방식을 여러분 앞에 펼쳐 놓는 것이다.
_‘1장. 대화로의 초대’ 중에서(51-52쪽) 목사가 설교를 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예배가 끝난 뒤 사람들은 목사가 설교 때 이야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혹은 이야기를 했지만 청중들은 물론 목사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시인 벤 빌릿이 언젠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자신보다 지혜롭고”, 이것이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실증되는 경우가 바로 성령께서 예배당에 임하실 때다.······ 그러나 설교가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낳는다고 해서 설교를 즉흥적으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설교자에게도 그런 허가증은 주어지지 않는다. 성실한 설교자는 열심히 설교 준비를 한다. 풍성한 결실은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설교자의 본분임을 인식하면서 말이다. _‘2장. 주의 깊은 예화 사용’ 중에서(84쪽) 내 말의 요점은, 설교자가 무엇인가를 듣거나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언어의 힘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며, 설교자는 단순히 공교한 말재주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화목의 은혜를 신실하게 선포할 사람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이다. 힘 있는 언어, 찬란한 언어를 구사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설교자가 원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신비롭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 때문이다. _‘3장. 설교자의 귀 조율하기’ 중에서(114쪽) 강단에서 설교자의 권위는 일반 문헌이 주인 노릇하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설교자로 안수받을 때 그 무엇도 나에게 “소설가 필립 로스가 말하기를”이라 선언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보편적 은혜를 감안해서, 모든 진리는 다 하나님의 진리임을 고려해서, 그리고 성령께서 어디든 원하시는 대로 임하신다는 것을 생각해서 나는 작가들과의 대화가 때로 성경과 공명하는, 어쩌면 성경을 설명하는 지혜를 주기를 기대할 수 있을 뿐이다. _‘4장.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중에서(138쪽)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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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에게 ‘세속적’ 책 읽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소설가·전기 작가·시인·언론인은 설교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 좋은 책은 설교자의 첫 번째 도구인 언어에 대해 설교자의 귀를 조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서적 독서는 가장 정선된 설교 예화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예화는 활자를 통해서든 아니든 설교자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연습을 한 데 따르는 열매다. 폭넓은 독서를 하는 설교자가 누릴 수 있는 무엇보다 큰 유익은, 지혜로워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세상에 설교자만큼 큰 도전을 받는 이들도 별로 없다.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인 청중 앞에 서서 매주 하나님·삶·죽음·죄·은혜·사랑·미움·소망·절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등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거창한 주제들에 대해 호감 가는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런 도전 앞에 비슷하게나마 준비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앞서 창조하신 생각 깊은 작가들을 통해 이 엄청난 주제들에 관한 지혜를 얻을 기회를 누린다. 이제 내가 이 작은 책자를 내놓는 것은, 위대한 작가들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서이다. 이 대화에 참여한다면,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특징 - 설교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습관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 - 수많은 일반 서적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설교에서 청중의 공감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는지 보여 준다. - 설교에서 온라인 미디어, 영화, TV 등 현대인의 삶에 필수적인 문화 매체를 차용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독자 대상 - 설교문 작성에 가치를 두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