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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정리하기 전에 알려주고 싶은 것
chapter 1_ 옷장(closet) chapter 2_ 거실(dining) chapter 3_ 물건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내리는 처방전 chapter 4_ 주방(kitchen) |
Yuki Kawakami,かわかみ ゆき,川上 ユ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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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은, ‘담고, 넣다’입니다. 단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행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별 생각 없이 하고 있는 수납에는, 담다와 넣다, 두 개의 ‘넣다’가 있습니다. ‘담다’는 ‘물건을 담다’로, 물건의 정리와 분류를 말합니다. 또 하나의 ‘넣다’는 ‘가구나 공간에 넣다’로, 실내와 가구 안에 넣을 위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물건이 고정되고, 어질러지지 않는 방이 됩니다. 담지를 않으면 꺼내고 돌려놓기가 힘들어지고, 넣지를 않으면 볼품이 없어집니다. 어느 한 쪽이 부족해도 우리는 수납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정리하고 수납할 때는 두 가지를 끝내도록 해봅시다.
― 「수납은 ‘담고, 넣다’」 중에서 ‘나만의 옷가게’의 목표는, 옷을 고르기 쉬운 옷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옷장은 수납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입니다. ‘보관하면 된다’ ‘넣고 꺼내기가 편리하다면 OK’라는 쓰기 편리함을 중시하는 주방이나 거실과는 달리, 넣어둔 물건을 고르는 것이 즐거운 곳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매년 이것저것 사들인 옷으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옷장을 보면서 “아아, 어디에 두었지?” 하고 심난해지기만 합니다. 깔끔하게 관리된 옷장이라면 옷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옷이 늘어난 것에 만족감을 맛볼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제 여러분의 일상은 옷장 하나로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멋을 위해, ‘나만의 옷가게’로 이동하자고요. ― 「목표는 ‘고르는 게 즐겁다’」 중에서 공간을 만들 때도 책장의 한 단을 비워도 되고, 컴퓨터 옆을 지정해두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훌륭하게 갖춰진 체계가 아니라, 이런 사소한 기능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자는 거죠. 그래서 ‘이게 없네, 저게 없네’ 하고 뛰어다니는 일상의 번잡스러움을 줄이는 것입니다. 거실은 주방이나 옷장과 달리 수납 공간이 이미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준비한 공간이 작으면 물건으로 어질러집니다. 거실 수납의 기둥을 세운다는 생각으로 센터를 설립해봅시다. ― 「거실에 ‘우리 집 종합센터’를」 중에서 물건이 많아서 꼼짝도 하지 못할 때는 ‘버리고 싶지 않다’ ‘정리하고 싶지 않다’ ‘이제 이대로 산다’ 하고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물건을 어떻게든 하려면 역시 행동이 필요합니다. 정리를 시작하지 않는 한, 상황은 호전되지 않습니다. 듬직하게도 해결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뭐든지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대처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령 목적지에 가는 교통수단은 버스도 지하철도 택시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은 공간과 물건의 균형이 무너져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을 넓히든가 물건의 부피를 줄입니다. 즉 ‘①공간을 늘린다’ ‘②부피를 줄인다’ ‘③공간과 물건 양쪽을 조정한다’입니다. ― 「무너진 균형을 바로잡는 3가지 처방전」 중에서 주방에서는 그 목적을 위해 다양한 물건이 쓰이고 있습니다. 조리 도구, 냄비, 주전자, 식재부터 식기,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청소 용품까지. 선장인 우리는 그 모든 것들에 두루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해야 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꺼내오고 꺼낸 물건을 집어넣어야죠. 구부리거나 손을 뻗거나 하는 것이 적고, 요리가 물 흐르는 것처럼 진행되는 순조로운 항해가 이루어진다면 분명 맛있는 밥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방이여, 맛있는 밥으로 이끌어라! ― 「주방이여, 맛있는 밥으로 이끌어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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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한 정리로 완벽한 수납이 365일 유지되는
카와카미 유키의 기적의 수납법 집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집은 이제 조금씩 평수를 늘려가는 부동산에 머물지 않고 집주인의 얼굴이자 가족의 편안한 휴식처이고, 때로는 나만을 위한 작업실이 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살고 싶은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인테리어’ ‘집 꾸미기’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꼭 거창한 인테리어나 DIY를 통해서만 홈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감각이나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적은 시간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집 안 분위기를 파격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납 개조이다. 하지만 간단해 보였던 수납도 원칙 없이 시작한다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특히나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 옷 정리를 하거나 홈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치워도 치워도 표가 나지 않는 집 안 모습을 볼 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여자들은 체계적이면서도 기술적인 수납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을 소개하고 있는 일본의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카와카미 유키는 ‘실천적 라이프 스타일’ 코디네이터로 유명하다. 그녀는 작은 집이 일상화되어 있는 일본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들이 쉽게 수납 개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직접 그리고 써 아기자기한 손맛이 느껴지는 그녀의 책들은 수납하는 데 필요한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처음 원룸으로 독립하는 학생 및 사회 초년생, 그리고 작은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가 가정 먼저 찾는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북스토리에서 이번에 출간된 『기적의 수납법 :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 배로 늘리는』은 카와카미 유키가 쌓아온 모든 수납 비법을 공간별(옷장, 거실, 주방) 수납법으로 재탄생시켜 거실의 서랍부터 싱크대까지 작은 공간 구석구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리모델링을 거치지 않고도, 단지 집안의 물건을 어떻게 배치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집안 공간이 2배로 넓어지는 기적의 효과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정리부터 큰 수납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공간별 수납 레시피 집에 대한 관심과 시간만 있다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수납 개조는 홈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방법이다. 이 책 『기적의 수납법 :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 배로 늘리는』은 심플한 컬러로 그려진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 전문적인 정리 수납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카와카미 유키의 수납 원칙은 ‘담고, 넣다’이다. 즉 ‘물건을 담는’ 정리와 분류 후에, 이것을 ‘가구나 공간에 넣을’ 위치를 결정하면 되는 초간단 수납법이다.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집안의 물건을 어떻게 배치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어지럽던 집 안이 마법처럼 변신한다. 그럼에도 책을 읽는 순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쉬워 그동안 수납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chapter 1_ 옷장 옷장은 집 안의 공간 중에서 쉽게 흐트러지면서 정리는 매우 어려워 수납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다. 이 책에서 옷장의 수납 원칙은 ‘확실한 분류’이다. 서로 섞이지 않도록,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경계를 뚜렷하게 만드는 것으로, ‘①거는 옷’ ‘②개는 옷’ ‘③가방’ ‘④자질구레한 장신구’ ‘⑤+α의’ 5가지로 분류하여 수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아침마다 옷을 고르기 쉬운 옷장, ‘나만의 옷가게’에 도전할 수 있다. chapter 2_ 거실 거실에 모이는 물건을 크게 ‘①작은 물건’ ‘②종이’ ‘③조금 큰 것’으로 분류하여 자리를 찾아주면 끝! ①작은 물건은 넣고 꺼내는 일이 빈번하므로 레터케이스 같은 작은 서랍에, ②종이는 서류 등의 얇은 물건으로 파일박스를 써서, ③조금 큰 것은 바구니나 박스 등을 이용하여 거실에 ‘우리 집 종합센터’를 만들어 수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chapter 3_ 물건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내리는 처방전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은 공간과 물건의 균형이 무너져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수납의 무너진 균형을 바로잡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처방전, 즉 ‘①공간을 늘린다’ ‘②부피를 줄인다’ ‘③공간과 물건 양쪽을 조정한다’를 만날 수 있다. chapter 4_ 주방 주방은 작은 공간에 많은 물건이 모이는, 쉽게 흐트러지기 쉬운 공간. 이 책에서는 쓰기 편리함에 맞춰서 다시 분류하는 ‘주방 수납 3&3 법칙’을 보여준다. 주방의 공간을 ‘①싱크대’ ‘②가스레인지’ ‘③저장’으로 나눈 후, 다시 ③저장을 ‘조리 전’ ‘조리 중’ ‘조리 후’로 크게 나누면 공간을 2배로 늘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