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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of a White Rhino (흰코뿔소의 꿈)
for freedom in the meta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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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A Long Beginning
Chapter 2: Separate Destinies
Chapter 3: The King of the Desert
Chapter 4: A Fierce Guy
Chapter 5: An Uncomfortable Reunion
Chapter 6: Land of Lights
Chapter 7: Happy Sleep
Chapter 8: Awakening

저자 소개4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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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번역가,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조교수. 수년간 스포크 출판사에서 시를 편집했고, 《Sonoran Review》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블랙 오션 출판사에서 “Moon Country Korean Poetry Series”를 선별 및 편집하고 있다. 김이듬 시인의 《히스테리아》를 공동 번역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12권 이상의 책을 쓰거나 번역(혹은 공동 번역)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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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of a White Rhino』역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30*260*20mm
ISBN13
9791198774712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삶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방해하는, 이로울 것 없는 사건으로 여길 수 있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쇼펜하우어의 이 말은 무척 냉정해 보이지만, 삶의 번잡함과 괴로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때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나 ‘이미 존재하는’ 우리는 그 이롭지 않을 수 있는 사건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생겨나는 온갖 고난들을 참아낼 뿐 아니라 개선해야 할 책무를 가진다. 이것은 누군가가 의무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조건이 변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의지다. 그런데 이때의 존재는 꼭 생명체가 아니어도 좋다. 무에서 우주가 생겨난 이후 시공간을 점유해 온 모든 것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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